-
[송민순의 퍼스펙티브] 한국의 원칙 세워 미·중과 북한 이슈에 대응해야
━ 미·중 갈등의 미래와 한국의 길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미국과 중국이 지금 정면 무력 충돌이 아닌 모든 수단으로 싸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
수원 8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서울 성심데이케어센터 4차 감염 추정
12일 오전 서울 도봉구 요양시설 데이케어센터에서 1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폐쇄돼 있다. 뉴시스 경기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
"화웨이, 삼성에 위탁생산 거절당했다…스마트폰 생산 차질"
삼성전자가 최근 화웨이의 AP 파운드리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민 기자 중국 화웨이가 삼성전자에 스마트폰용 비메모리 반도체의 위탁 생산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한 것으
-
대전 55번 확진자 청주 기도원서 마스크 안쓰고 예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 서구 괴정동 소재 다단계판매업체 제품 설명회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16일 오전 서구 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이 해당 건
-
대전 코로나19 무더기 확진…생활권 겹치는 세종·논산 '긴장'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시민은 물론 인근 세종과 논산도 비상이 걸렸다. 대전과 맞닿은 계룡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
-
무증상인데 폐손상…숨진 코로나 환자, 감염도 모른채 당했다
17일 오전 대전시 서구 만년동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틀 전 인천에서 숨진 A씨(
-
대전서 3일 동안 13명 확진…'리치웨이'발 확산 가능성 조사중
대전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15일 밤부터 이날까지 3일 동안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다단계 판매회
-
현대차그룹, 국내 최대 드라이빙 센터 짓는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왼쪽 두번째)과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부회장(〃세번째)이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청라에 축구장 11배 크기의 영상·문화단지 조성 추진
청라 영상·문화 콘텐츠 제작단지 개발 구상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에 축구장 면적(7140㎡)의 약 11배 크기에 달하는 영상·문화 콘텐츠 제작단지 조성이 추진된
-
[속보] 코로나 신규 환자 43명...수도권 집중 속 대전서도 발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에서 하루동안 4명 발생한 16일 오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이동
-
닷새만에 코로나 환자 100명···‘북로남불’ 비아냥 듣는 베이징
"베이징을 오간 사람, 격리해야 할까?" 14일 중국 베이징 펑타이의 신파디 시장 앞을 중국 공안이 막고 서 있다.[EPA=연합뉴스] 지난 14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편집장 후
-
中외교부가 엄호 나섰다···미·중 신냉전 기폭제 된 '멍의 전쟁'
화웨이 멍완저우 부회장이 지난해 가택연금 중 법원에 출두하며 밝게 웃고 있다. 전자발찌를 드러낸 여유로운 모습이다. 착용한 명품 구두 가격은 750달러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
강남 유흥주점, 이천 고교, 부천 어린이집…수도권 확진 행렬
서울시가 룸살롱 등 유흥업소의 집합금지 명령을 해제한 당일 공교롭게도 강남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
대전 다단계 설명회발 6명 감염···市 "리치웨이 여부 확인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에서 하루동안 4명 발생한 16일 오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이동
-
매일 저녁 생후 한달 손자 돌보다가…일가족 코로나19 확진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산발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룸살롱에 대해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금지' 명령을 해제한 지난 15일 유흥업소 직원이 코로
-
성남 하나님의교회 신도 2명 추가 확진…관련 확진자 총 11명
리치웨이 확진자 방문으로 촉발된 경기 성남시 야탑동 방문판매업체 NBS파트너스의 집단감염이 교회로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하나님의 교회’에서 신도 2명이 신종 코로
-
목사부부에 이어 대전 확진자 1명 추가…서울발 주의령 내리나?
16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지난 15일부터 대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모두 서울 사람과 접촉했거나 서울을 다녀온 것으
-
트럼프, 화웨이 너무 얕봤나…5G 국제표준서 밀리자 '백기'
미국이 자국 기업의 중국 화웨이와 거래 금지 규정을 일부 완화했다. 화웨이를 제재하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기술력을 앞세운 화웨이 주도의 5G(세대) 국제표준 설정에서 미국 기업이
-
서울 룸살롱 집합금지 푼 날, 강남 여직원 확진…접촉자 50명
서울시가 룸살롱 등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금지 명령을 해제한 당일 공교롭게도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아카데미 시상식, 코로나로 40년 만에 연기…내년 4월 개최
오스카 트로피를 형상화한 조각. [EPA=연합뉴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이 90여년 역사의 아카데미 시상식 일정도 연기시켰다.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 영화예술
-
[B노트] 16만원 송금에 수수료가 32억?... 해킹 or 실수?
[출처: 이더스캔] [소냐’s B노트] 6월 10일(현지시간)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이상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누군가가 16만원 상당 0.55ETH를 송금하는 데 무려 32억원어
-
나무 6천 그루 더 심은 청라호수공원…더 푸르고 쾌적해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청라호수공원이 더 푸르고 쾌적해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호수공원에 그늘목과 돌담길 수국원을 조성하는 3단
-
대전 목사 부부와 다단계 판매회사 설명회 참석자 등 3명 확진
대전에서 목사 부부와 다단계 판매회사 설명회 참석자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었다. 이
-
[원터치 경제]삼성·화웨이·소니 '워싱턴 로비' 8년의 대반전
한·중·일 대표 IT기업 워싱턴 로비자금. 그래픽=신재민 기자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에서 아주 가까운 'K스트리트'는 로비의 거리다. 이곳에서는 미국 기업뿐 아니라 한국의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