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방송의 날

    2일은 다섯번째로 맞는「방송의 날」이다. 이날을「방송의 날」로 정한 까닭은 우리의 방송이 국제무선통신회의(ITU)로부터 HL이라는 국제호출부호의 사용을 인정받은 뒤 처음으로 47년

    중앙일보

    1968.10.02 00:00

  • 안방서 보는 세기의 제전|멕시코·올림픽 TV 중계

    세계「올림픽」은 낭만과 젊은이「앙상블」을 이루는 세기의 제전. 올해의 제19회「멕시코·올림픽」은 사상 최대의 규모로 정열의 나라 남미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많은 흥미를

    중앙일보

    1968.09.14 00:00

  • 멕시코·올림픽 실황중계

    오는 10윌12일부터 열리는「맥시코·올림픽」의 경기실황이「동양텔리비젼」으로 중계된다. 이번「올림픽」은 통신위성을 이용하여 전세계가 동시에 경기실황을 볼수있도록 되어있다. 우리나라는

    중앙일보

    1968.09.04 00:00

  • 성장20년

    「잘 살아보세」란 노래가 있다. 지난7월 저녁 전파를타고 이 노래가한창일때 석간신문들은 공무원봉급이 매년30%씩 오르게된다고 전했다. 건국후 20년. 우리들의 생활은 너무도 많은계

    중앙일보

    1968.08.15 00:00

  • 수영후의 머리손질

    7월은 물놀이를 즐기는 계절이다. 건강미를 자랑하고 생활의 즐거움을 누리는 수영장에서 여성이면 누구나 「헤어·스타일」로 걱정스럽게 된다. 햇빛에 타고 젖어진채 내버려둔 머리는 결이

    중앙일보

    1968.07.11 00:00

  • 육·해·공 모두 제압

    전방에선 진지 구축·훈련·경계 강화 등 벌써 몇 달 째 휴식없는 강행군이 계속되고 있다. 1·21무장공비 남침이 있은 후 전방 초소에는 추가 지원으로 야간 전투화기를 비롯한 각종

    중앙일보

    1968.06.25 00:00

  • 하늘을 지키는 "불침번"

    【서해안공군기지=임명섭기자】「하늘의 눈과 귀」가 돨 공군의 「레이다」 방공망이 완공되어 13일 하오 서해안의 ○○기지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한·미장성이 다수 참석

    중앙일보

    1968.06.13 00:00

  • 85년의 「역사」경신|한일 신통신간선 5월20일 개통

    울산 무룡산과 일본 도근현벌전에 마주보는 거대한 「안테나」가 꾸며졌다. 2백60킬로미터의 동해를 사이에 두고 마주선 두 개의 「안테나」는 한·일 신통신 간선 구성의 마지막공사인 「

    중앙일보

    1968.04.16 00:00

  • 추락사상 41명|전화국화재

    【부산】18일 상오 8시7분, 검은 연기와 화염에 휩싸인 부산시외전신전화국 8층 건물(지상) 주변은 2백여명의 교환양들의 목메어 외치는 『사람 살려』란 비명소리와 유리창문을 부수고

    중앙일보

    1968.03.19 00:00

  • 신문화60년특집방송

    1908년은 우리나라 신문화운동의 활기찬 발아기었다. 새로운 시와 소설이 자유문학의 높은기치를 들고 세상에 나타났다. 또 새로운 연극이 원각사의 무대에서 상연되었다. 우리네의 고유

    중앙일보

    1968.03.18 00:00

  • 반벙어리 시내전화 | 발신 안되는건 예사 엉뚱한 곳 나오기도

    67년까지 시설확장에 중점을두었던 체신부는 68년을 「통신 시설정비의해」로 정하고 시설확장보다 기존시설의 정비강화에 중점을 둔다고 밝히고 있으나 요즘 서울시내의 전화소통이 극도로

    중앙일보

    1968.03.15 00:00

  • 방송사상 최대의 「캠페인」|동양TV|신문화 60년 특집

    1908년은 우리나라 신문화운동의 활기찬 발아기였다. 이로부터 금년은 꼭 60년. 동양「텔리비젼」은 이해를 통틀어「신문화60년 특별시책사업의 해」로 정했다. 박종화 서연주 유광렬

    중앙일보

    1968.03.09 00:00

  • 짜증 풀어 줄 사외전화|개통 앞 둔 「수동즉시화」

    금년 초부터 된다된다 하면서 밀어오던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전주의 6대도시간 시외전화가 마침내 오는 10일부터 수동즉시화로 들어간다. 서울시내에서 전화가입자가 부르고 싶은 다

    중앙일보

    1968.03.07 00:00

  • 변두리 환상도로

    서울시는 20일 변루리를 잇는 총48·7킬로의 새로운 환상선을 확정, 내년까지 완성키로했다. 서울시는 시내인구의 변두리 분산과 전차승객이 「버스」를 많이 이용함에따라 새로운환상도로

    중앙일보

    1968.02.20 00:00

  • 주요시설경비논의

    8일하오2시 서울시청회의실에서 열린 대간첩색출서울시협의회는 주요시설물에 대한 경비책임을 시설주 스스로가 맡되 경비원은 소관경찰서장이 지정하는 대로 가급적 재향군인으로 채용한다는 원

    중앙일보

    1968.02.09 00:00

  • 「레디」수업을 위한 귀띔 화장| 교문을 나오는 아가씨들에게 ②

    갓 교문을 나선 젊은 여성의 화장은 맑고 깨끗하게 하여 청순함을 잃지 말아야한다. 건강한 살결미를 그대로 나타내는 게 더욱 매력적이다. 흔히 여러 선배들의 화장법을 모방하고 기름기

    중앙일보

    1968.01.20 00:00

  • 수동즉시화 연기

    체신부가 오는 21일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간의 시외전학에 적용하려던 수동즉시화 5분내접속은 준비작업의 미비로 오는3월로 미루게되어「마이크로웨이브」망 활용에 큰

    중앙일보

    1968.01.18 00:00

  • 우주통신시대의 문턱

    금 68년을 깃점으로 우리 나라도 우주통신시대에 접어들 가능성이 한층 구체화하였다고 한다. 우주궤도에 쏘아올린 상업용 통신위성을 매개로하여 지구상의 모든 나라가 근거리통신이나 다름

    중앙일보

    1968.01.15 00:00

  • 한국은 82번째 가입국

    통신 위성은 지상에서 보내지는 「마이크로 웨이브」를 잡아 이를 증폭하는 동시에 주파수를 바꿔 다시 지상으로 되돌려 보내는 우주에 떠 있는 「마이크로 웨이브」중계소이다. 따라서 지상

    중앙일보

    1968.01.13 00:00

  • "고지 근무자에 수당 지급토록"|박대통령, 마이크로웨이브 탑 시찰

    10일 박정희 대통령은 충남 연기군 비룡봉에 설치된 「마이크로웨이브」 중계소를 시찰했다. 「헬리콥터」편으로 비룡봉에 들른 박 대통령은 황종률 체신부장관으로부터 현황을 듣고 고지 중

    중앙일보

    1968.01.11 00:00

  • 새멋·새 풍조

    눈부신 발전과 변화를 몰고 오게 될지도 모르는 70년대의 길목인 68년 새해 새 아침. 의식과 풍조에 따른 흐름은 우리들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주게될 것이며 그러한 생활 속에서 여

    중앙일보

    1968.01.01 00:00

  • 약진하는 동양「텔리비젼」…또 하나의 개척

    서울과 부산에서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텔리비젼」 방송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동양 「텔리비젼」은 29일과 31일 한국방송사상 처음으로 두 가지「프로그램」을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

    중앙일보

    1967.12.29 00:00

  • 마이크로·웨이브로 서울∼부산간 동양 텔리비젼서 국내최초로 중계

    동양방송은 29일 밤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리는 A·B도장 총 대결 연말 대 「프로·레슬링」대회의 실황을 8시5분부터 9시35분까지 「마이크로·웨이브」를 통해 국내최초로 부산과

    중앙일보

    1967.12.28 00:00

  • 67년의 회고 - 중층사회와 문화계의 책임

    한나라의 문화를 형성하는 의식과 생산수단 등 하부구조에 있어 신·구 질서가 무질서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중층사회라고 정의한 학자가 있다. 이른바 「근대화」의 슬로건을 지상의 정책목표

    중앙일보

    1967.12.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