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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실축 동영상 '보고 또 보고'
"아직 꿈의 동화는 시작되지 않았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4호 이동국(28.미들즈브러)의 승부차기 실축이 28일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른 새벽 실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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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승부차기 실축…미들즈브러-맨유 4강 길목서 맞대결
[중앙포토]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4호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잉글랜드 FA(축구협회)컵 5라운드(16강) 재경기에서 승부차기를 실축했으나 팀 승리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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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짧았다 그래도 통했다
이동국이 후반 48분 스튜어트 다우닝의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하고 있다. 공은 정확하게 왼발에 걸렸지만 아쉽게 골포스트를 맞고 아웃됐다. [미들즈브러=뉴시스]"거의 동화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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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동국, 18일 영국 FA컵 16강전서 데뷔전 外
*** 이동국, 18일 영국 FA컵 16강전서 데뷔전 이동국이 속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가 14일(한국시간) 브리스톨시티와 FA컵 32강전에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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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눈길끄는 스포츠 이벤트는?
예년보다 길지 않은 사흘간의 설 연휴(17 ̄19일)지만 스포츠 이벤트는 계속된다. '외국인선수'의 활약으로 화끈해진 여자농구 올스타전과 남자배구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2위 다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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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 설기현 FA컵 16강'맞짱'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左))과 설기현(레딩FC.(右))이 136년 전통의 잉글랜드 FA컵 축구대회 16강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잉글랜드축구협회가 29일(한국시간)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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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이름 알만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위권팀과 협상중"
"이름을 알만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팀이다." 이천수(25·울산 현대)가 자신의 입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을 내비쳤다. 지난 20일 울산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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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홈에서만 이기는 풀럼"
"한국은 홈에서만 이기는 풀럼과 같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시간) 월드컵 각 조의 전망을 냈다. 각 출전국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에 비유했는데 한국은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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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빅4' 사이좋게 하나씩?
사이좋게 하나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빅4'가 올 시즌 주요 타이틀을 나누어 가질 가능성이 커졌다. 26일(한국시간)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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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판홍은아의'여기는프리미어리그'] '월드컵은 체력전 …'
첼시의 우승이 거의 확정된 프리미어리그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와 UEFA컵 출전권 싸움이 계속되고 있고, 하위권 팀끼리는 강등을 면하려는 안간힘이 이어지고 있어요. 특히 독일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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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맨U 7연승 '도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차전이 벌어진 3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스타디움. 0-0이던 전반 종료 직전, 박지성이 웨스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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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한국, 이스라엘 장애인 배드민턴 종합 1위 外
*** 한국, 이스라엘 장애인 배드민턴 종합 1위 25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끝난 제6회 이스라엘오픈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에서 한국이 금 5, 은 5,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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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풀타임 출전…맨U, 포츠머스에 3 - 1 승리
박지성(25)이 풀타임을 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원정경기에서 포츠머스를 3-1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선두 첼시는 미들즈브러에 0-3으로 졌다. 박지성은 12일 프리미어리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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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포틀랜드 "하승진 마이너 안 보낸다" 外
*** 포틀랜드 "하승진 마이너 안 보낸다" 미국프로농구(NBA)의 한국인 센터 하승진(20.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이 마이너리그에서 뛰지는 않을 전망이다. 존 내시 포틀랜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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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7분 출장, 맨U 무승부
이영표(토트넘 홋스퍼)와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이틀 만에 동반 출격했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다. 이영표는 2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차전 웨스트 브로미치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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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엔진' 박지성 불 붙었다
선제골을 넣은 폴 스콜스(왼쪽)가 멋진 어시스트를 해준 박지성에게 달려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맨체스터 로이터=연합뉴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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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밤엔 정규리그 첫 골" 박지성, 웨스트 브로미치전 출전
잉글랜드 진출 후 25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린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상승세를 몰아 프리미어리그 첫 골 사냥에 나선다. 박지성은 26일 밤 12시(한국시간)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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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잉글랜드 첫 골 … 마침내 2% 채웠다
박지성이 버밍엄 시티와의 칼링컵 8강전에서 고대하던 잉글랜드 데뷔골을 터뜨린 뒤 뛰어오르며 환호하고 있다. [버밍엄 AP=뉴시스] 드디어 골이 터졌다. 133일간의 기다림 끝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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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으로 간 헤딩의 명수
'헤딩 많이 하면 머리가 나빠진다'가 아니라 '헤딩 많이 하면 죽는다(?)'. 한 축구선수의 사망원인이 반복적인 헤딩으로 인한 뇌 손상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AFP통신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