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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올해 안에 25%로 낮춘다
19일 공개된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담긴 경제 분야 국정 목표는 ‘더불어 잘사는 경제’다. 소득 주도 성장론이 바탕이다. 일자리 창출로 가계 소득을 늘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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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세액공제 늘리는 대신, 3억 이상 소득자 세금 더 걷는 것으로 가닥”
[중앙포토] 정부가 연 3억원 초과 소득자에 대한 소득세율을 38→40%로 올리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세계일보가 9일 보도했다. 현재 40%의 세율을 적용 받는 사람은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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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세액공제율 12%로…연말정산 때 최대 15만원 더 받아
정부가 내년부터 월세 세액공제율을 10%에서 12%로 올리기로 했다. 연간 공제 한도는 지금처럼 750만원이 유지된다. 기획재정부는 올 7~8월 국회에 제출할 내년도 정부 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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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000만원 이하 근로자, 월세 세액공제 혜택 늘린다
[중앙포토] 월세를 내고 사는 근로자들의 월세 세액공제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르면 2019년 초 연말정산 때부터 더 많은 소득세 환급금을 돌려받을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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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고소득자 과세 강화 ‘부자 증세’ 공론화
정부가 ‘부자 증세’를 본격적으로 공론화하기 시작했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세제개편 논의에 들어간다. 기본 방향은 ‘소득 재분배 기능 강화’다.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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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위 “대기업·부자에게 더 걷어 조세정의 이루겠다”…조세개혁 특위 신설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세제개편 논의에 들어간다. 기본 방향은 ‘소득재분배 기능 강화’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조세·재정개혁 특별위원회(가칭)를 신설해 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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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 다주택자 정체는...'갭투자 주도 투기꾼' vs '임대주택 공급하는 임대사업자'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다주택자, 투기 주범인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다주택자 주택 거래가 크게 늘어난 통계를 담은 파워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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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나눠 비과세 늘리거나 다가구주택으로 1주택 효과
━ 임대사업자가 챙겨야 할 4가지 절세전략 서울 서대문구에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한 직장인 윤모(47)씨는 올해 초부터 오피스텔 시장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대출 1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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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의 노후 준비 5년만에 끝내기] 오, 놀라워라! 지출통제의 힘
소비 절약해 저축금 늘리면 두자릿수 수익률 가능 … 절세·부업도 효과적 단기 노후 준비의 첫걸음은 노후에 예상되는 생활비에서 예상 수입을 뺀 부족 자금을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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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孝道), 얼마면 살 수 있을까?
효도 계약서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조건부 증여’라고 정의할 수 있다. 증여가 자산 대물림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요즘 효도 계약서를 작성하는 자산가들이 늘고 있다. 부모님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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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혜택 확 줄어든 증여신탁, 부자들 세금 더 낸다
부자들이 애용해 온 증여신탁의 절세 혜택이 대폭 줄어든다. 장기보험 비과세 혜택 축소 범위 산정시 종신보험 등 순수보장성보험 상품 납입액이 제외되고, 보증금·전세금 등을 받는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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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집 2채 가진 40대 맞벌이, 퇴직 후 노후생활 대책은
값 떨어진 아파트 팔아 개인연금·채권 투자를Q. 경기도 화성에 사는 40대 직장인 김모씨. 남편 회사가 제공한 사택에서 맞벌이를 하며 초등생 자녀 2명을 키우고 있다. 한 달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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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연말정산 퀴즈, 당신은 몇점?
━ 아는 게 힘 ‘13월의 보너스’ 당신은 연말정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연말정산 절차가 상당히 간소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일반인들에겐 알쏭달쏭한 면이 많다. 관련 절차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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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신생아 40만’ 붕괴 우려…저출산 컨트롤타워 강화한다
8년 차 직장인 성모(30·여)씨는 올해 결혼 계획을 내년으로 미루기로 했다.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학자금·생활비 대출을 다 갚지 못한 데다 전세금을 마련하지 못해서다. 남자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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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4월에 갈아타면 보험료 10% 아낄 수 있어요
━ 정유년(丁酉年) 닭띠해 꼭 챙겨야 할 재테크 체크리스트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경제 전망이 어둡지만 그래도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가 생긴다. 당장 내 실생활에 도움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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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 한꺼번에 내는 저축성 보험, 1억까지만 비과세 혜택
앞으로 고시원 거주자도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자녀 수학여행 참가 비용에 대해서도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반면 10년 이상 장기 저축성 보험에 대한 비과세 혜택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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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거주자도 월세 세액공제 받는다…‘우병우식 가족회사’ 비용처리 한도 축소
앞으로 고시원 거주자도 월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부유층의 편법 탈세 ‘창구’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은 가족회사에 대한 과세는 강화된다.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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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최고세율 40%로 올려…‘증세 없는 복지’ 기조 깨져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은 2일 2017년도 예산안 처리에 합의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합의문에 서명한 뒤 김광림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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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오피스텔 월세 사는 30대 독신녀, 내집 마련·노후 준비는 어떻게
빚 갚는 게 우선…적금·해외펀드로 목돈 만들어야Q.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직장인 이모(32·여)씨는 얼마 전 큰일을 당해 모아둔 돈을 다 날리고 월세 오피스텔로 옮겨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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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이젠 모바일로 준비하세요
국세청 관계자가 19일 오전 ‘연말정산 미리보기’ 모바일 서비스를 시연하고 있다. [뉴시스]“이번엔 세금을 얼마 돌려받을 수 있을까.”20일부터 내년 2~3월(2016년 귀속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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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1~2년 월세 단번에, 미군용 오피스텔
‘제2의 이태원’으로 불리는 경기도 평택 신장동이 부동산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주한 미공군 8000여 명이 상주하고 있는데다 2017년까지 5000~1만명의 미군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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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생활인프라 풍부, 가격 저렴, 즉시 입주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고 있지만 수요자들의 이삿집 마련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입주 물량 부족 탓이 크다. 이사철이 시작되는 9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6578가구로 전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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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빌라 4채 월세 받는 50대 회사원, 집 팔아 아들 신혼 집 준비하려면
Q. 유모(57)씨는 최근 대기업 퇴직 후 재취직에 성공했다. 급여는 이전보다 많이 줄었지만 정년(65세)까지 계속 일할 수 있게 됐다. 그래도 은퇴까지 8년 밖에 남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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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세액공제, 둘째는 50만원 셋째부터 70만원…2016 세법 이렇게 바뀐다
▶관련 기사① 체험학습비 30만원 세액공제, 월세 세액공제율 10 →12%② “저소득·고소득층 사이 연봉 7000만원대에 부담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