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컷] 축구장에서 등 돌린 홍콩시민
한 컷 9/12 홍콩과 이란의 월드컵 2차 예선전이 지난 10일 홍콩에서 열렸습니다. 경기에 앞서 중국 국가가 나오자 홍콩 축구 팬들이 ‘저항’의 뜻을 나타내며 등을 돌리고 있습
-
월드컵 예선전 찾은 홍콩 축구팬, 중국 국가 울리자 등 돌렸다
홍콩 시민들이 월드컵 예선전 경기장에서 민주화 시위를 이어나갔다. 10일(현지시간)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과 이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경기 시작 전 중국 국가가 울려퍼지
-
[미리보는 오늘] 경찰, ‘패스트트랙 수사’ 윤석열檢 일괄 송치
━ 경찰이 ‘패스트트랙’수사를 검찰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국회
-
조지아 졸전에 손흥민 쓴소리 “대표팀은 놀러 오는 곳 아냐”
6일 오전(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조지아 경기에서 2대 2 무승부로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이 아쉬워 하고 있다. [
-
“평양서 남북축구 보는 아주 드문 기회”…北여행사 상품 잇따라 출시
북한전문여행사들이 앞다퉈 남북 간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 관련 관광상품을 내놓고 있다. [중앙포토·JTBC] 유럽과 중국에 있는 북한전문 여행사들이 다음달 15일 평양에서 열리는
-
일본을 가장 먼저 앞지른 건 축구였다
14일 광복 74주년을 맞아 경기 고양시에서 1954년 첫 한·일전 사진들이 전시됐다. 일본 도쿄 메이지신궁 경기장에서 최정민(왼쪽 둘째)이 일본 골키퍼와 수비수 사이를 뚫고 골
-
南, 지난달 北에 올림픽 단일팀 구성 협의 제안…“북측 소극적 태도”
[연합뉴스 TV] 내년 도쿄 여름올림픽을 앞두고 북측에 남북 단일팀 구성 및 합동훈련에 관한 실무협의를 제안했다고 통일부가 5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
북한축구협회, 10월 남북대결 평양 개최 확정...AFC에 통보
지난 2008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남북대결을 앞두고 당시 북한 공격수 정대세가 우리 선수들이 몸 푸는 장면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중앙포토
-
"평양서 남북 월드컵 예선전"…北여행사 패키지 상품 내놔
[사진 고려투어스] 중국 베이징에 기반을 두고 운영하는 북한 전문 여행사 '고려투어스'가 오는 10월 평양에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 경기가 열릴 예정이라며
-
[서소문사진관]광주세계수영대회 오픈워터는 낚시대회?
바닷속 마라톤이라고 불리는 '오픈 워터(open water)'는 하이다이빙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종목이다. 일반 수영장과는 달리 레인이 없고 파도가 치는 바다와 강, 호수 등 야
-
'연이은 1골차 승' 정정용호, 이번엔 '레알 유망주' 루닌 넘자
정정용호가 U-20 월드컵 결승에서 상대해야 할 우크라이나 골키퍼 안드리 루닌. [AP=연합뉴스] 연이은 1골차 승부. 이제 정정용호 앞에 있는 건 우크라이나 골키퍼 기대주
-
‘이강인 군 면제’ 청원…시행령 고치면 가능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대표팀이 병역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엔 ‘U-20 축구대표팀에게 병역혜택을
-
'이강인 군 면제' 靑청원까지 등장 ···시행령 고치면 가능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6/13/c2c51220-7af6-4133-9523
-
무패 행진 우크라이나, 다닐로 시칸 경계하라
U-20 월드컵 결승전 상대인 우크라이나의 공격수 다닐로 시칸(왼쪽). [EPA=연합뉴스] 12일 새벽(한국시각) 폴란드 그디니아의 그디니아 스타디움. 국제축구연맹(FIFA)
-
김정숙 여사 "초록색 좋아한다 들었어요" 심석희에 머플러 선물
김정숙 여사가 최근 성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한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심석희(한국체대)에게 위로 편지와 머플러를 전달했다. 김정숙 여사가 코치로부터 성폭행을 고백한 심석희에게 힘
-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박희용, 신운선 은메달 획득
지난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2박 3일 간 경상북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19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가 열렸다. (사)대한산악연맹
-
‘이진현 결승골’ 포항, 수원 잡고 4위 탈환
포항 미드필더 이진현(77번)이 수원전 추가골 직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뉴스1]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적진에서 수원 삼성을 무너뜨리고 4위 자리를 되찾았다. 수원과의
-
도종환 "北에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제안"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평화체제 발전을 위해 2032년 올림픽의 남북 공동개최 추진을 오는 3차 남북정상회담 때 북측에 제안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중·
-
[J가 해봤습니다] 인공지능이 김성주 아나운서를 대신할까?
━ [J가 해봤습니다] AI 로봇기자의 스포츠 해설·기사 심사해봤더니… 국제 인공지능(AI) 월드컵 2018 예선전. [사진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KAIS
-
한국 농구 특명 … 필리핀 ‘조던’ 넘어라
조던 클락슨이 21일 중국전에서 슛을 하고 있다.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 중 최고 몸값이다. [김성룡 기자] "6번 조던 클락슨." 21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
-
세계 최강 양궁, 예선 1위 휩쓸고도 웃지 못한 이유는?
21일 양궁 리커브 여자 예선에 출전한 장혜진. [뉴스1]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아시안게임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하지만 웃을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남녀 1명씩의 선수
-
'NBA 출신' 클락슨 필리핀 합류...한국 농구 金도전 '먹구름'
포틀랜드와 경기에서 점프슛을 시도하는 클리블랜드 가드 조던 클락슨(오른쪽).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활약 중인 농구스타 조던 클락슨(26
-
축구 조 추첨만 세번 … 동네 운동회 된 아시안게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인도네시아 모습. [AP=연합뉴스]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8일 개막한다. 보름도 남지 않았지만
-
아시안게임 개막이 코 앞인데, 준비는 '동네 운동회'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인도네시아 모습. [AP=연합뉴스]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8일 개막한다. 보름도 남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