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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블랙아이드피스' 여성 멤버 퍼기 솔로 데뷔 성공
7월 말 송도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당시 최고의 무대는 미국의 4인조 혼성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공연이었다. 그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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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류스타 美 진출에 '쌍심지'?
톱스타 비와 세븐이 잇따라 미국 진출에 나서는 가운데 일본이 한류 스타들의 미국진출에 "경쟁력이 모자란다"며 견제수를 뒀다고 스포츠 칸이 5일 전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차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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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음료수 테러' 유노윤호, 사고 후 첫 무대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사진(上))가 안티팬의 본드 음료수 테러 이후 첫 번째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22일 서울 상암동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2006 서울뮤직페스티벌'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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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돌스타, 방콕을 접수하다
그룹 동방신기가 15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징 선 1st 아시아투어 2006 라이브 인 태국' 공연에서 1만4천여명의 팬들 앞에서 화려한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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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말레이시아서 K-POP·J-POP 부문 석권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말레이시아 라디오 음악차트 1위에 올랐다. 동방신기는 말레이시아의 라디오 방송 988이 집계하는 이치방 차트(Ichiban Chart)에서 케이팝(K-POP)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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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코리아' 게임 오버 ?
온라인 게임의 종주국임을 자처해 온 한국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게임 조사 사이트인 'MMOG차트닷컴'이 이용자 수를 기준으로 6월 말 현재 세계 다중 온라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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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미 국가안보와 이란 민주화
아랍에미리트(UAE)의 국영기업 '두바이 포트 월드(DPW)'가 하필이면 미국 중간선거가 있는 해에 미 주요 항만 운영권 인수 계약을 맺은 것은 아랍권에 비우호적인 미 정치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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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노바 + 힙합 … 빌보드 정상에 우뚝
음반 프로모션차 미국을 순회하고 있는 세르지오 멘데스(左)와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 윌.아이.엠. 세대차가 난다면 아예 눈길도 주지 않는 시절은 지나간 모양이다.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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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인대 파열 … 월드컵 꿈 깨지나
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도중 쓰러진 이동국이 오른쪽 무릎을 만지면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중앙포토]포항 구단 주치의가 이동국의 MRI 사진을 보면서 부상 부위를 가리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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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보아 4집 ‘뮤비’ 메이킹 필름 공개
22일 국내 상륙을 앞둔 보아의 4집 앨범 'Outgrow'(사진)의 뮤직 비디오 메이킹 필름(제작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 공개된다. 음악채널 KM은 21일 앨범 수록곡 'M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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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모차르트 탄생 250년 빈에 가 보니
‘모차르트가 쿠바를 만나다’ 공연에서 흥겹게 춤을 추는 관객들. 이장직 음악전문기자 모차르트는 록과 팝에 하루 종일 젖어 사는 젊은이들에게는 어떤 존재일까. 지하철 환승역을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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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독일 록 밴드 ‘크립테리아’의 보컬 교포 2세 조·지·인 2월 내한 공연
한국 이민 2세대 출신의 여성 로커 조지인(왼쪽에서 셋째)과 독일 로크 그룹 크립테리아 단원들이 녹음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했다.떠듬거리며 '뽀뽀뽀'란 동요를 부르던 그 얼굴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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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앨범 낸 팝페라 가수 임태경
듣기 드문 목소리다. 굳이 출신을 따지고 들자면 팝페라(팝과 오페라가 섞인 형태) 테너. 그러나 임형주 등 기존의 팝페라 가수의 음색과는 다르다. 차분하고 낮은 듯한 편안한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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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대중음악계 '복고 바람' 거세다
대중 음악의 전세계적인 복고 바람이 올들어 더욱 거세졌다. 올 상반기에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헤비메탈 밴드 '건스 앤 로지스'와 90년대 모던 록밴드 '스톤 템플 파일러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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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빅 콘서트 外
◇70.80년대 학번을 위한 빅 콘서트 '보고싶다 친구야'가 12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산울림(김창완).송골매(구창모).들국화(전인권).김수철과 작은 거인.이명훈과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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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철의 월드비트] 전통음악의 세계화 퓨전으로 뚫어야
다음달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46회 그래미상의 월드뮤직 앨범 부문을 보면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지난해 까지는 '베스트 월드뮤직 앨범' 한 부문뿐이었는데 올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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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장나라 '또 충돌'
장나라(22)와 보아(17)가 1년여 만에 다시 여자 톱가수 자리를 놓고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장나라와 보아는 각각 3집 타이틀곡 그게 정말이니 와 싱글 앨범 Rock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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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韓流' 열풍 확산
일본 열도에 한류(韓流)열풍이 거세다. 한국의 드라마나 DVD.CD.영화 등이 각종 차트의 상위권을 휩쓸고 일부 여행사들은 '촬영지 답사' 패키지 상품까지 만들어 대대적으로 선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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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6월 둘째주
여성들이 납치 또는 유괴 살해당하는 등 사건이 이어지면서 딸을 둔 부모들의 마음을 애타게 만들었던 금주에는 인물 순위에서도 역시 金, 銀, 銅 을 여성들이 점령을 하였다. 다재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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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5월 넷째주
피는 못속이는 법인지 탤런트 명세빈씨와의 결혼설로 인해 先代에 이어 "언론사주-연예인 커플" 시대를 열어갈 지에 대해 세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장 중호 일간스포츠 대표가 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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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비트] 가수 이정현의 도전
가수 이정현씨를 그저 그런 댄스뮤직 가수로만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어느 인터뷰에서 중요한 대목을 읽었습니다. "'바꿔' '와'는 막연한 동양적 분위기였던 게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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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재즈도 녹인 '현의 실험'
1973년 베트남전 징병을 피해 캐나다에서 1년간 교향악단 단원 생활을 하고 고향 시애틀로 돌아온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해링턴(52). 그는 우연히 라디오에서 미국 작곡가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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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日 NHK '홍백전'에 출연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약중인 가수 보아(BoA·16)가 오는 12월 31일 열리는 일본 NHK-TV의 '홍백가합전(紅白歌合戰)'에 출연한다. 지난해 5월 일본에서 데뷔한 보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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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너바나 베스트 앨범
요즘 국내외 뮤지션들의 베스트 앨범이 줄이어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만한 앨범을 꼽으라면 많은 사람이 너바나(Nirvana)와 유투(U2)의 앨범을 선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