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1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1/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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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대책을 협의
정부는 미·월맹간의 월남평화협상이 급진전되고있는데 따른 대책을 관계국과 긴밀히 협의하고있다. 정부소식통은 28일 미·월맹간의 평화협상이 비밀회의를 통해 급진전되고 있는것으로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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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장성이 잠입 존슨등 암살음모
【마닐라17일UPI동양】「페르디난드·마르코스」대통령은 1966년10월에 열린 「마닐라」월남참전국정상회담 당시에 중공군장성 한명이「필리핀」에 침투하여 「존슨」대통령과 자기자신및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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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갖고 대공협상|전투부담 점차인수
【사이공7일 로이터동화】「구엔·반·티우」월남대통령은 6일밤 월남은 결코「파리」평화회담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인내를 갖고 공산주의자들과 최선의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천명하고 미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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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전 참전국정상회담
【뉴요크2일로이터동화】한국, 월남을 비롯한「아시아」월남참전연합국들은 참전국정상회담을 오는 6월이전에 서울이나「호놀룰루」에서 개최할 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청하고있다고 주간「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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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협상 참전국과 공동보조|종전엔 이미 확고한 대책
박정희대통령은 8일 월남문제에관한 조흥만의원(신민)등 36명의 서면질의에 답하면서 참전국군의 철수는「마닐라」참전국정상회담의 합의에 따르며 월남부흥사업에 적극참여 하기위해 정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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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준동 탐삭 노린 것,
국회는 6일 본회의에서 임충식 국방부장관으로부터 무장공비의 울진지역 침투사건에 대한 보고를 듣고 월남 단폭 사후문제에 관한 대 정부 질문을 계속했다. 임국방장관은 이날보고에서 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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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선언을 재확인
박정희대통령은 2일 하오 청와대에서 「포터」주한미대사를 통해 북폭중지와 「파리」 평화협상에 관련된 「존슨」 미국대통령의 친서를 받았다. 이 친서의 내용은 공식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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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은 참전국과 협의｜진전보이면 정상회담 열 수도
【워싱턴1일AP동화】「딘·러스크」미국무장관은 1일 앞으로 속개될「파리」월남평화단대회담에 한국·태국·「필리핀」·호주·「뉴질랜드」등 월남참전국들은 참가하지 않을 것이며 협의 및 질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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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도 타진
소식통은 단폭문제는 사전협의가 있었으나 참전국의 평화협상참여와 전후처리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관계국간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전하면서 그를 위한 관계국간의 접촉이 전개되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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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협상인가
최근 월남휴전협상의 조급한 타결을 위해 미국이 취하고 있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우리는 큰 충격과 분노를 억제할 수 없다. 미국에 의한 전면휴전의 일괄 타결안은 전면단폭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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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팍 강화가능성
「홀리오크」「뉴질랜드」수상은 22일밤『월남참전국 정상회담은 미 월맹간의 협상진전에 따라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콜롬보·플랜」각료회의에 참석중인「홀리오크」수상은 이날밤 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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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안보에 공동보조
박정희 대통령은 23일하오 청와대에서「홀리오크」「뉴질랜드」수상과 회담을 갖고「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보문제, 월남의 평화협상 과정에서의 양국 간의 공동보조, 경제 및 기술협력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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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1904년 북도의「파히아투아」에서 이주민 농가의 7남매중 세째로 출생했다(64세). 외무·관방·입법·감사장관을 겸하고있는「홀리오크」수상은 교사였던 어머니로부터 주로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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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오크」수상의 방한
목축의 나라요, 사회복지정책의 모범적인 나라,「뉴질랜드」의「키드·홀리오크」수상이 박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늘 서울을 방문하게 되었다.「홀리오크」수상은 앞으로 24일까지 1주일동안 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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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내용 통고받아 정상회담 결정안돼
정부는 미국의 전면북폭중지가능성과 관련한 모든 사태의 진전과 아울러「티우」월남대통령과「벙커」주월미대사간의 회담내용등에 관해 사전통고를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최외무부장관은 오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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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참전국 정상회담설
【워싱턴16일AP동화】「존슨」미국대통령은 오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하와이」에서 월남참전국 정상회담을 소집키로 결정했으며 곧「호놀룰루」로 향할것이라는 보도가 16일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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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국회담고려
【워싱턴10일로이터동화】「뉴질랜드」의「키드·홀리오크」수상은 「존슨」 대통령이 월남참전국의 새로운 정상회담을 고려하고 있는것 같다고 10일 강력하게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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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홀리오크 공동성명 요지
▲양지도자는 자유, 정의및 번영에 기반을 둔 확고하고 항구적인 평화가 양국의 공동목표임을 확인했다. 광범한 합의가 이루어진것은 한국과「뉴질랜드」간에 증진되고있는 이해의 정도가 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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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아주정상 회담 고려
【워성턴18일 동양】「워성턴 포스트」지는 18일「존슨」미대통령이 오는 10월중순이후 「방콕」에서 「아시아」 정상회의개최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칼럽니스트」「마키스· 차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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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튼 공동성명 「요지」
▲정치·경제·군사·사회·문화등 각분야에걸쳐 양국간의 전진된 협력을통해 우호적 유대가 강화된것을 만족스럽게 생각하며,두정부는 자유·정의 및 번영을 기반으로 하는 평화라는 공동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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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 단합으로 협동의 대교구축
박대통령은 17일 상오10시(한국시간 상오9시) 국회 의사당에서 「고튼」수상과 정상회담을 갖고 월남참전국동맹으로서의 공동관심사와 한호 양국의 유대강화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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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국 정상회 담설|백악관서 공식부인
【워싱턴13일AFP합동】백악관은 13일 미국이 새로운 월남 참전 7개국 정상회담을 열기 위해 준비중에 있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 백악관 공보비서「조지·크리스천」씨는 이러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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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15일 방문발표
박정희대동령과 부인육영수여사는 호주「뉴질랜드」양국정부의 초청으로 15명의 수행원과함께 15일상오김포공항을 출발, 16일부터 23일까지 호주 「뉴질랜드」를 각각 4일간씩 방문하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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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바 없다
최규하외무장관은 9일상오 오는10월중「호놀룰루」에서 월남참전국정상회담이 열릴것이라는 외신보도에대해『정부로서는 이문제에관해 전혀 아는바없다』고 말했다. 최장관은 『현재로서는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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