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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간소화된 문 대통령 출국행사, 과거와 비교하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8일 비행기 트랩에 올라가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위해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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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한 번도 보복 공격은 없었다
과거 북한의 기습적인 도발로 수많은 인명이 희생된 사건들은 예외 없이 한국의 자제와 국제적 해법으로 마무리됐다. 1968년 1월 21일 북한은 김신조를 비롯한 124군 특수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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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평화유지에 “첫발”(파장 클 PKO파병:1)
◎독자적 참여… 수혜국서 지원국으로/인적기여로 한국 발언권 강화 예상 한국이 유엔의 평화유지군에 참여한다. 외무부가 7일 유엔에 소말리아평화유지군(UNOSOM)에 공병 1개 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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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공의 월남원조중단 큰 관심
【워싱턴=김건진 특파원】「카터」미행정부는 중공이 「베트남」에 대한 모든 원조를 중단한 사실에 지대한 관심을 두고있다. 미 정보기관은 중공이 과거 20년 동안 「베트남」에 제공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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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외교정책과 한국-김영평 교수|동「아시아」문제 국제 학술회의
다음은 경남 대학 극동문제 연구소와 미「뉴요크」시립 대학 정치학 문제 연구소 공동 주최『동「아시아」문제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한 김일평 교수(미그네티커트」대학)가 22일 발표한『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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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이코노미스트 지 경고 "북한·월맹서 닉슨의 곤경 악용할지도"
【런던=박중희 특파원】영국의 시평지 「이코노미스트」는 9일 사설을 통해 월맹과 북한이 「닉슨」의 곤경을 이용하여 어떤 사태를 야기 시킬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동지는 『다음 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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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져질 전후경쟁
「구엔·반·티우」월남대통령내외는 박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7일부터 4일간 우리 나라를 방문한다. 「티우」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박대통령과 한월정상회담을 갖고 월남종전협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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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에 방태
정일권 국무총리는 「타놈·키티카초론」 태국수상의 초청으로 오는 9월 4일께 태국을 공식방문, 뒤이어 월남을 비공식 방문 할 예정이라고 10일 상오 정부 고위소식통이 전했다. 정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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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정책 현상유지|군부 요구 거부한 「존슨」의 고민
「존슨」미국 대통령은 지난 13일 백악관에서 앞서 5일간 월남전선을 시찰하고 돌아온 「맥나마라」국방장관 일행으로부터 현지 정세에 관한 보고를 받고 일련의 정부·군 고위회담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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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휴전 연장코 평화협상
【바티칸시22일로이터급전동화】교황「바오로」6세는 22일 월남전쟁당사국들에 다가오는 「크리스머스」 및 신정휴전을 연장, 평화의 열쇠인 「선의」로써 평화협상을 시작하라고 새로이 촉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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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침 중지까지 공동투쟁|태평양지역 안전을 강조
【마닐리=이태교특파원】「마닐라」정상회담은 25일 두차례에 걸친 본회의를 가진후 하오5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평화대원칙을 밝히고 「마닐라」선언과 월남사태에 대한 공동성명을 발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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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무등 12명 박대통령 공식수행
14일 정부는 「마닐라」에서 열리는 월남전지원국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박대통령의 공식수행원12명의 명단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이동원외무장관▲김성은국방장관▲홍종철공보장관▲이후낙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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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해결에 동일보조|참전7개국 정상회담 전망
월남전 사장 첫 참전국회의가 월남전해결이란 세기의 숙제를 돕는데 얼마만큼 기여할 것인가 세계의 착잡한 표정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는24·25양일간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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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회담에 임하는 태세
오는24, 25 양일에 걸쳐 「마닐라」에서 개최되기로 확정을 본 월남참전 7개국수뇌회담에 대비하여 외무당국에서는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은 7개 목적과 6개 의제를 작성하고 박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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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방위단 구성 제의키로|박대통령 6개 의제를 승인
정부는 오는 28일부터 2일간「마닐라」에서 열리는 월남참전 7개국정상회담을 「월남전지원국가 정상회의」이라고 호칭하고 태평양방위공동체의 구성과 참전국을 연합국으로 규정할 것을 참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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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방한설
【워싱턴 5일 AP급전동화】「존슨」미국대통령이 11월 선거이전에 한국을 포함하는 해외여행을 할 것이라는 추측이 5일 「빌·모이어즈」공보비서가 의회지도자들에게 「존슨」대통령이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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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과 발돋움의 여정
박정희 대통령은 오는 2월 7일부터 12일간에 걸쳐 「말레이지아」·태국·자유중국 등 동남아3국을 국빈의 자격으로 친선 순방한다. 이번 박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은 지난 64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