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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이 추가 커버" 이 말에 난동…역풍 강타한 '무지개색 6월' [글로벌 리포트]
‘집어넣기 쉬운 구조, 가랑이 추가 커버’ 미국 전역에 1900여 개 매장이 있는 대형마트 타깃은 성소수자(LGBTQ+)의 인권의 달(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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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귀여워서, 공감 가서, 나와 닮아서…선택받은 캐릭터, 시장의 트렌드 되다
우리의 일상에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SNS 메시지에 할 말을 구구절절 쓰는 대신 캐릭터 이모티콘(이모지)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평소 사용하는 물건을 캐릭터 그림이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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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한 건 문제인가…'말 없는 소녀' 웃게 한 친척 부부의 비밀
영화 '말없는 소녀' 스틸컷. 사진 슈아픽처스 ‘말이 없다’는 특징은 대개 사회에서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아이가 말이 없는 경우 부모나 학교의 걱정거리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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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처복이 두 번 있었다”…정치인 김대중 만든 두 여인 ⑨ 유료 전용
내 삶에는 두 여인의 향기가 서려 있다. 두 여인의 지고한 사랑과 헌신이 정치인 김대중을 만들었다. 이제 내 운명의 연인(戀人)에 관해 이야기하련다. 1959년 8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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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원해지는 기술 “냉전” 의류부터 가전까지 더욱 차가워지다
유통업계의 ‘냉전(冷戰)’이 시작됐다. 5월부터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더니 6월엔 평년 한여름에 버금가는 폭염이 예보되기도 했다. 이에 아웃도어·침구 등 업체들이 냉감 소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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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납작, 사타구니 불룩…아디다스 성소수자 수영복 발칵
6월은 ‘성소수자 인권의 달’(LGBT Pride Month)이다. 성소수자들의 축제와 시위도 이 기간에 집중돼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성소수자에 편승하려는 기업들의 마케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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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이 볼록 솟은 女수영복 모델에 발칵…아디다스 불매 확산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드 아디다스가 최근 출시한 여성 수영복에 남성으로 보이는 모델을 기용해 논란이 됐다. 소셜미디어(SNS)에선 아디다스 불매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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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순간 오싹해질 걸? 이른 더위 식히는 냉감 의류 인기
이른 더위가 예상되면서 의류업체들이 시원한 느낌의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냉감 소재를 활용한 아이더의 제품. [사진 각 업체] 최근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패션 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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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더워지자 이 옷 찾는다…올여름 '차가운' 의류 전쟁
최근 한낮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등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패션 업계의 냉감 의류 경쟁이 한창이다. 최근에는 등산·골프 등 여름철 야외 활동용 의류만이 아니라, 셔츠·바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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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부자들만 입던 옷"…평양 패션 소개한 北유튜버 '연미'
북한 유튜버 연미가 평양 여성들의 패션을 소개했다. 유튜브 화면 캡처 북한 유튜버 연미가 평양 여성들의 패션을 소개했다. 중국어를 구사하는 유튜버 ‘연미(燕美)’는 첫 영상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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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1급비밀…7급 승진한 '단발 공주' 영업부장 누구길래
지자체 캐릭터인 울산큰애기. 팬덤이 만들어지면서 굿즈까지 잘 팔린다. 울산큰애기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 울산 중구 통통한 볼에 단발머리, 빨간 원피스에 커다란 머리핀. 나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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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례" 비판 쏟아진 바이든 불참…英대관식, 손녀가 대신 갔다
찰스 3세(74) 영국 국왕이 지난 6일(현지시간) 70년 만에 열린 대관식을 통해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 즉위를 공식 선포했다.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린 '세기의 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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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식 앞둔 윌리엄 왕세자, 따가운 시선 뚫고 펍 깜짝 방문
영국의 윌리엄 왕세자 부부가 4일(현지시간) 런던의 지하철 노선인 '엘리자베스선'에 탑승했다. AP=연합뉴스 오는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심장부에서 개최될 찰스3세의 대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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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모어, ‘2023 올해의 히트 브랜드 대상’ 여성 패션 부문 1위 수상
주식회사 판도의 패션 브랜드 바네모어(Vanemore)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히트 브랜드 대상’에서 ‘여성 패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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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그 브랜드인데...그날 이재용 딸 '하객룩' 느낌 달랐던 이유 [더 하이엔드]
우수에 찬 큰 눈망울의 배우 앤 헤서웨이가 청바지 위에 가느다란 어깨끈이 있는 검은색 톱과 검정 재킷을 입고 정면을 응시한다. 또 다른 사진에선 검은색 미니 드레스에 작은 크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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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백악관 국빈 만찬서 “강철 같은 동맹을 위하여” 건배사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26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 대통령 부부 초청으로 백악관에서 국빈(國賓) 만찬을 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의 강철 같은 동맹을 위하여”라고 건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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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한·미는 거룩한 동맹"…尹 "그 미래 설계 위해 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공식 환영식에서 “한미 동맹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싸운 피로 거룩하게 된 관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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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부쩍 더워진 날씨, 야외서도 일상서도 ‘쿨 스타일’로 시원하게 ~
K2 ‘코드10 아이스웨어’ ‘플라이하이크 퓨어’ 선보여 폴로부터 슬랙스, 우븐 셔츠까지 초냉감 소재 적용한 ‘아이스웨어’ 한국인 발에 최적화된 하이킹화도 ‘코드10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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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회의원이 스스로 쓸모없다 하나...의석 늘리고 표만큼 나누자 [류호정이 소리내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 제도 개편 논의가 시작됐다. 정의당에서는 비례대표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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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샤넬 걸친 김정은 일가…"김주애 밸이 난다" 주민들 분노
캐비어(철갑상어 알), 스카발 인민복, IWC 손목시계, 샤넬 핸드백, 디올 키즈 재킷…. 북한 '백두혈통'의 명품 사랑은 어디까지일까. 지난 16일 평양 국제공항에서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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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친환경 소재에 클래식한 감성을 더했다…골프웨어 ‘온오프’ 봄·여름 컬렉션 선봬
마스터스통상(주) 온오프는 시원한 컬러에 친환경적 소재와 온오프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더했다. [사진 마스터스통상(주)] 마스터스통상(주)이 전개하고 있는 럭셔리 라이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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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너희나 단속해"…'더글로리' 훔쳐본 中, 되레 지적한 곳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 스틸컷. 사진 넷플릭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영상물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등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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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 아니었네, 연진아"…품절대란 '노란 원피스'의 반전
'더 글로리'에서 기상캐스터 박연진 역을 맡은 배우 임지연. 사진 넷플릭스 영상 캡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가 흥행하면서 악역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박연진(임지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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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사랑해' 썼다간 끌려간다…'기래서 알간' 연습하는 北주민
북한 조선중앙TV는 8일 평양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다채로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여러 디자인의 달린옷(원피스의 북한식 표현)을 입은 북한 여성들의 모습.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