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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 어떻게] 듣기평가없이 객관식 30문항
제2외국어 시험은 일단 원하는 학생만 치르면 된다. 그러나 서울대나 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이 전형 자료로 활용키로 함에 따라 이들 대학 지원자는 반드시 치러야 한다. 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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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달라진 점] 언어·외국어 빨리 풀어야
이번 대입에서 수학능력시험이 과거와 다소 달라진다. 종전 수능처럼 고교 교과서를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돼 쉬운 수능이 유지될 전망이지만 제2외국어 시험이 추가되는 반면 언어.외국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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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대입안] 원하는 과목만 따로 시험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개편' 은 이에 앞서 2002년부터 시작되는 고교 7차 교육과정과 보조를 맞추기 위한 조치다. 고교에서 7차 교육과정이 시작되면 문.이과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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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정시모집 혼전예상
28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2000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은 서울대 등 상위권대 특차모집에서 탈락한 고득점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혼전 양상을 띨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세대.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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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한판' 논술…수능 변별력 낮아 중요
이번 정시모집의 마지막 승부처는 '논술' 이다. 정시모집을 하는 1백91개 대학 가운데 논술 실시 대학은 31개에 불과하지만 대부분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이기 때문이다. 특히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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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가는길] 수능만점 박혜진양 표준점수는 399.06
수능시험 성적표를 받은 대다수 수험생들은 변환표준점수와 관련해 만점이 몇점이며 4백점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해한다. 특히 4백점 만점을 받은 서울 대원외고 박혜진(朴慧辰.18)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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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50점 이상 7만3천여명…전체 평균 9.3점 높아져
200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 평균 성적이 9점 높아져 3백50점 이상 득점자가 지난해(4만9천여명)보다 절반 가량 늘어난 7만3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특차 경쟁이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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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가는길] 점수별 지원전략
2000학년도 수능 채점결과 대부분 수험생들의 변환표준점수가 원점수보다 훨씬 높게 나타나 '변환표준점수 인플레 현상' 이 극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변환표준점수로 따진 수험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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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가는길] 특차지원 필승 전략
17일 발표된 수능 성적에 따르면 고득점자가 지난해보다 더욱 늘어나 주로 수능성적으로 뽑는 특차모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다수 대학이 20.21일 특차 모집을 마감한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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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일반대학 284점 이상돼야
2000학년도 수능성적 채점 결과 중상위권을 가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성적향상이 두드러져 3백90점 이상을 받고도 상위권대학에서 떨어지는 수험생도 나올 것으로 점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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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가는길] 재수생 강세 갈수록 두드러져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시험을 주관했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당초 예상(상위 50% 집단이 8~10점 상승)과 비슷하게 9점 가량 올랐다. 3백~3백50점대 중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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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17일 발표…여학생 1명 또 만점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17일 발표된다. 올해 수능도 쉽게 출제돼 수험생 평균 점수가 지난해보다 많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특차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한국교육과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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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표준점수 '거품' 조심해야
2000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은 오는 17일 받게 될 수능성적표에 표기돼 나오는 변환표준점수와 상위 백분위(%)성적에 특별히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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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역별 가중치 고대 최고 23점 차이
200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특정 영역 성적에 가중치를 주는 대학들이 많아 대학.학과 선택때 수험생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 가중치란 수능시험 특정영역 점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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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모집 내신반영 변경안
서울대 학교생활기록부(내신성적) 반영 방식이 논란이 되는 것은 고교 졸업 예정자들이 특수목적고 자퇴생 등 학생부가 없는 검정고시 출신보다 훨씬 불리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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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역별 점수 분석] 수리탐구I 가중치 최대변수
대성학원.종로학원.중앙교육진흥연구소 등 3개 대입전문기관들이 19일 내놓은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상점수 분석에 따르면 올해는 언어와 수리탐구Ⅰ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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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大 특차는 상위 5% 들어야
대부분 대학들은 특차모집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어느 정도 수능 성적으로 검증된 우수학생을 뽑겠다는 취지에서다. 지원 기준은 대학에 따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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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50점이상 5만여명 될듯-입시전문기관 분석
200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상위 50% 이상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10점 가량 높아져 3백50점 이상 득점한 인문.자연계 수험생이 지난해(4만8천여명)보다 1만여명 늘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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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달간 6단계 거쳐 채점…12월17일 학교에 통지
수험생들의 수능시험 답안지는 삼엄한 경비 속에 연인원 2천5백여명이 동원되는 1개월간의 채점과정을 거친다. 답안지는 무장 호송차량의 호위속에 수도권 지역은 17일 밤, 지방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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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28일] "교과서 중심의 마무리 중요"
"지난해 수준으로 쉽게 출제하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새로운 지식을 익히기보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기본개념을 정확히 익히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00학년도 대학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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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교차지원 허용 늘어…작년보다 24개교 많아
2000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계열에 관계없이 지원을 허용하는 교차지원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국 1백86개 대학 중 1백70곳 (지난해 1백4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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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입 특차 '넓은 문'…고려.서강.이대등 정원 늘려
2000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특차모집 인원을 늘리거나 특차 전형방법.지원기회를 다양화한 대학이 많아져 특차를 겨냥한 대입 전략이 한층 중요해질 전망이다. 본사 취재팀이 수도권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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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어떻게 출제되나] 성적표.표준점수
수능 성적통지표에는 계열별로 원점수의 영역별 점수.총점 (소수점 첫째자리) , 영역별 표준점수.4백점 기준 환산 변환표준점수 (소수점 둘째자리) , 계열별로 수험생 자신이 처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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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전형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현재 고1 학생이 치르는 2002학년도 대학입시는 현행 제도와 비교할 때 그 골격이 크게 달라진다. ◇ 모집시기 = 교육부가 지난해 발표한 2002학년도 대입제도 개선안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