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문제로 거취 주목되던 장훈 선수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 「프로」야구 일본 「햄·파이터즈」의 한국인 외야수 장훈(34) 선수는 10일 소속「팀」인 일본「햄」과 74년도와 같은 액수인 연봉2천4백만「엔」으로 계약
-
헌터투수 자유계약 권 획득|24구단 중 임의로 선택가능
미국「프로」야구「월드·시리즈」에서「오클런드·애들레틱스」가 3번이나「챔피언」을 획득하게 한 주역투수인「짐·헌터」(28)가 자유계약권리를 획득, 미국「프로」야구계의 큰 화제가 되고 있
-
월드·컵 대회 앞둔 서독 축구 안절부절-국보「뮐러」, 「스페인」이적설
서독축구계는 70년 「멕시코·월드·컵」의 득점 왕인 「게르트·뮐러」(27)가 「네츠아」의 「스페인」이적에 이어 같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구단으로 이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
-
시동 걸린 일본프로야구 교포선수들은 건재하다|거물신인으로 매스컴 대서특필 김정태|장훈 4할 타자에 도전 중 처녀우승장담
꿈에 부푼 신춘! 4월14일의「시즌·오픈」을 앞둔 일본「프로」야구계는 저마다 우승 또는 개인「타이틀」을 목표로 시동, 지금 한창「오픈·게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 중에 한국인계
-
장훈 선수 연봉계약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프로」야구「도오에이」(동영)소속인 교포선수 장훈은 29일 구단대표「다자와」(전택)씨와 세번째의 금년도 연봉계약 교섭을 갖고 회사측 주장대로 작년보다10%
-
미 프로 야구 연봉 논쟁
미국 「프로」 야구는 이미 연봉 계약을 완료, 벌써 치열한 「페넌트·레이스」에 들어섰으면서도 선수들의 연봉이 많다는 구단과 오히려 적다는 선수간에 얽힌 연봉 논쟁이 한창이다. 금년
-
장훈 연봉 2천40만원 작년보다 21%올라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 「도오에이」의 교포선수 장훈은 25일 올해 연봉을 지난해보다 21%오른 2천40만원으로 올려 받게 되었다. 이로써 장훈은 「퍼시픽·리그」최초의 2천만원「
-
돌풍의 소용돌이 일 프로야구 「스캔들」
개막 (11일)을 며칠 앞둔 일본 「프로」야구계는 지난해부터 말썽이 되어온 승부 조작 사건이 의외로 크게 번져 전 일본 「팬」들을 들끓게 하고 있다. 지난 3월 「미야자와」(궁택)
-
백인천 계약 불응|구단서 10% 인상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포로]야구 [드오에이](동영) 소속의 백인천 외야수는 19일 금년도 계약경신을 위한 세번째 교섭을 벌였는데 연봉을 구단측이 10%인상된 4백만원(일화)을
-
장훈 개약체결
【동경=고일환 특파원】일본「프로」야구「드오에이」(동영) 소속 장훈외야수 (29)는 l7일 구단측의 제안대로 작년보다 7%인하된 연봉 1천5백60만원(일화)으로 정식계약을 채결했다.
-
장훈 1차계약경신 결렬
일본「프로」 야구「도오에이」 (동영) 소속 장동선수는 25일「도오꾜」 「교오바시」 (경교)의 「도오에이」 구단사무실에서 내년도 계약경신을 위한 1차교섭을 벌였다. 이날 구단측제시액
-
승부조작사건의 파문 | 일 프로야구계 폭력단이 개입
사건내용은 「퍼시픽·리그」소속「니시데쓰」 (서철)「라이언즈·팀」의「나가야스· 마사유끼」(연무장지) 투수가 도박을 일삼는폭력단에 매수되어 야구경기의 승부를 조작해 왔다는 사실이 구
-
백인천, 계약갱신-연봉2백80만원
【동경지사】일본 프로야구 동영 플라이어즈에 소속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백인천 선수는 20일 동경구단과 연봉2백80만원(일화)으로 계약을 경신했다. 최근까지 백인천 선수는 지난해 연봉
-
연봉 2천4백만원 김전 투수 계약 갱신
【동경지사】일본 「프로」야구 독매 「자이언츠」에 소속되어 있는 한국계 투수 김전정 일은 27일 구단측과 연봉 2천4백만원에 달하는 66년도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