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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독립촉성중앙협의회 회의록 下.
이승만(李承晩)은 독립촉성중앙협의회(이후 독촉)결성작업에 김구(金九)가 이끄는 임시정부(이후 임정)와의 관계가 우익진영 내부에서 커다란 논란을 불러일으키자 임정과의 결별도 불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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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실장 金太壽씨-서울시 간부직 40명 人事
서울시는 16일 감사실장에 김태수(金太壽)씨를 임명하는등 본청 국장급과 25개 구청의 부구청장등 2,3급 간부직 40명에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본청국장급〉^내무국장 李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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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구청장들 어떻게되나-은퇴나 副구청장으로 갈듯
지난 1일부터 서울시내 25개 신임 민선구청장들이 본격적으로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지난달 30일자로 보직해임된 전임 관선구청장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전직 관선구청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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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신청구청장 후임인사 부구청장등 직무대리발령
서울시는 18일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한 김동일(金東一)중구청장등 12명의 현직구청장에 대해 20일자로대기발령을 내고 후임에 조성두(趙誠斗)중구부구청장등 현직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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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제.김우중서울시.국민은행.부산수산대등
APEC참석차 訪美 ◇金滿堤 前부총리는 16일 모친 발인후 17~21일까지 美國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APEC회의에 한국대표로 참석키 위해 17일 출국한다. ◇金宇中 대우그룹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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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서울시
^시의회의장비서관朴魯洙 ◇서울시교육청^금옥국교장 高熙昌^원촌국교장 嚴俊燮^동작교육청 元龍振 ◇서울시◆2급^張正植 재정기획관^陳英浩 한강관리사업소장◆3급^金賢鍾 세종문화회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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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級이상 22명 승진.전보발령-서울市
서울시는 28일 3급이상 간부 10명의 무더기 자진사퇴에 따른 대규모 인사를 단행해 종합건설본부장(1급)에 具惇會도시계획국장을,재무국장에 朴亨錫구로구청장을 각각 임명해 발령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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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위직 22명 인사-종합건설본부장에 구돈회씨
서울市는 27일 공석인 종합건설본부장(1급)에 具惇會 도시계획국장을 승진,발령하는등 3급이상 고위직 공무원 22명에 대한대규모 승진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2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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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영 주택조합사건 관련/공군장성 등 문책 요구
◎감사원,13명 해당기관에 통보 감사원은 17일 (주)건영의 문정동 조합주택사건과 관련해 정완교 토개공 후생부장 등 2명을 해임토록 하고 이태식공군소장 등 11명을 인사조치토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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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말리는 시위군중 몰래 평양행 백범)
김구가 북행하던 날인 48년 4월19일 아침 그의 숙소인 경교장(현 고려병원)은 북행 반대 시위로 수라장을 이뤘다. 새벽부터 삼삼오오 모여들던 시위 군중은 날이 밝자 5백여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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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좌우합작」큰 시각차(비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28)
◎박헌영김일성 4차회동:2/박 “결국 미군정에 이용당한다” 김 “도와줘야”/주역인 여운형에 대한 평가도 갈려 박헌영의 평양걸음이 잦아지면서 북조선공산당 본부는 남한정치상황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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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민족지도자 15위 합동추모식/위패 국립묘지 봉안
6·25당시 북한에 피랍된후 최근 중앙일보 등을 통해 사망사실이 확인된 김규식 선생등 독립유공 민족지도자 15인에 대한 합동추모식이 21일 오후 2시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현충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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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연고자에 유해 돌려줬으면…-황현성
6·25동란 때 납북되었거나 월북한 사람들의 소식이 40년만에 들려 오고 있다. 중앙일보의 노력으로 고당 조만식 선생의 최후가 밝혀진데 이어 그동안 수수께끼로 남아 있던 춘원 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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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정치인 원세훈·명제세·김약수·신성균씨/평양근교서 묘소 확인
◎6·25때 납북·월북… 그동안 생사 몰라/59년∼67년새 사망날짜 밝혀져/춘원 3남 이영근박사가 현지서 찾아 6·25전쟁때 월북했거나 납북됐던 제헌국회 부의장 김약수(당시 6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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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터널그 시작과 끝:77
◎전 남로당지하총책 박갑동씨 사상편력 회상기/제2부 해방정국의 좌우대립/여운형김일성 극비 면담설/이승만ㆍ김구의 「민주의원」결성에 불참 이승만ㆍ김구등 우익보수진영의 최고지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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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원세훈 좌우 합작에 정열 바친 중도파
「만주리아 타국에 이 몸이 자라 하루빈 시내야 너 잘 있거라 내가 가면 아주 가며 영영 갈소냐 명년 이때 춘삼월에 돌아오리라」(『망향가』) 최근 새삼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춘곡 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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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 독립운동가 22명 포상
국무회의는 9일 조소앙·김규식·안재홍씨 등 6·25때 납북된 독립운동가 22명을 포상키로 의결했다. 국가보훈처는 독립유공자중 북한에 있었다는 이유로 포상에서 제외된 사람중 자진월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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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받는 납북독립유공자의 공적 요지
◇조소앙=1919년 임정수립에 참여, 국무원 비서장·외무총장·의정원의장 등을 역임. 김구 등과 한국독립당을 창당, 삼균주의에 입각한 당헌을 마련. 42년 임정외무부장으로서 연합국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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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씨 등 납북 독립유공자 24명을 서훈키로
정부는 조소앙·김규식씨 등 광복운동에 공을 세웠으면서도 6·25 당시 납북된 탓으로 지금까지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에서 제외돼온 독립운동가 24명에게 훈·포장을 수여, 보훈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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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좌·우 합작
해방 이듬해, 1946년 5월에 김규식과 여운형을 중심으로 시작된 좌우합작운동은 이 시기의 정계에 형성되어 가던 중도적 정치세력을 중심으로한 하나의 정치운동으로 이해할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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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공이냐 임정이냐-미서「정통성」부인…정부수립 "물거품"
해방정국에서의 정치논쟁은 이른바 조선인민공화국(인공)의 선포와 중경 대한민국임시정부(임정)요인의 귀국으로 새로운 단계로 접어든다. 왜냐하면 이들이 객관적인 정세를 떠나 하나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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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준이냐 한민당이냐|심지연
한민당이 취한 건준에 대한 공세는 당시로서는 무척이나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당시 미군의 상륙이 임박하기는 했지만 건준의 독무대다시피 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한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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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준이냐 한민당이냐|새 시대 주도권 싸고 대립 첨예화
해방40년은 이제 역사가 되어가고 있다. 해방과 건국의 질풍노도가 소용돌이쳤던 해방정국 3년. 그때 그 사람들은 무엇을 구상하고 논쟁하고 행동했는가. 그리고 어떻게 성공하고실패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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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무관 2백38명 전보
서울시는 14일 기구개편에따라 5급(사무관급)직원 2백38명(행정직 1백53명, 기능직 85명)을 전보, 발령했다. 이 가운데 ▲기구명칭및 소속변경에 따른 재발령이 60명 ▲기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