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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나눠먹기" 원로 지적에…尹 "개선방안 마련" 즉석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과학기술 분야 원로들과 오찬을 했다. 이날 오찬은 당초 예정된 50분을 넘겨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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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미래를 묻다] 국가 연구개발 전략 수립때 대기업 CTO 참여시켜야
━ 새 정부, 누가 과학기술을 이끄나 박상욱 서울대 과학학과 교수 ‘컨트롤타워가 없다’. 정부에 쓴소리를 할 때 즐겨 사용하는 일종의 클리셰(cliche)다. 정책이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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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흰머리 날리는 CSI 어벤저스
━ 인생 2막 보람 찾는 과학기술자들 은퇴 후 협동조합을 만들어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는 전직 과학수사관들이 있다. 사진은 국과수 요원들이 증거를 찾는 모습.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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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서울대 교수 "박기영, 노무현 전 대통령께 미안하지도 않나"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10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계 원로 및 단체들과 정책간담회를 주재했다. 강정현 기자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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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황우석 사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다”
과학기술계와 정치권 등에서 임명 논란이 빚어진 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이 “일할 기회 주시기를 간청드린다”며 스스로 물러날 뜻이 없음을 밝혔다. 박 본부장은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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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과학자들 열강에 미래 과학자 눈빛 반짝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 알죠? 그 속담이 유전학의 핵심 원리예요.” 수원 경기과학고등학교 1학년 7반. 21일 오후 이 교실에선 나도선 교수(울산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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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MB·박근혜 직접 만나서 풀어야”
“한 발씩 물러서라” “서로 소통하라” “서둘지 말라”. 우리 사회를 갈등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는 세종시 문제에 대한 원로들과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8년째로 접어든 세종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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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20억 더 내놓고 과학 인재 양성?
23일자 신문을 보면 '과학기술인 평생 보장'이란 제목의 기사가 대문짝만 하게 실렸다. 과학기술부가 대통령에게 업무 보고한 내용에 대해 보도한 것이었다. 과학 영재 발굴부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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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황우석팀 갈등 과학계가 나서야"
"더이상의 파국은 안된다. 과학계와 정치권이 중재에 나서라" "이미 황교수팀과 MBC 모두 큰 상처를 입었다. 진실을 가려야 한다" MBC PD수첩과 황우석 교수팀간의 공방을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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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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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보장·연금 지급·'명예의 전당' 신설… 과학기술자 사기 올린다
과기부 업무보고 정부는 이공계 기피 현상과 인재 이탈을 막기 위해 과학기술인 공로연금제와 묘역·명예의 전당을 신설하는 등 과학기술자를 특별 대우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자가 되면 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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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기술』 3백호축하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成樂正.한화그룹회장대행)가 발행하는『과학과 기술』誌 3백호 발간 기념축하연이 29일저녁 서울타워호텔에서 2백여명의 관련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