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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이경순 초대전 28일부터
이경순(76)씨는 1953년 제2회 국전에서 입선한 뒤 77년 추천작가가 된 전후 구상 화단의 1세대 여성 서양화가다. 평생을 그림과 함께 살며 여성 미술교육에 힘을 쏟아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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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아트선재 카페에 벽그림 外
*** 아트선재 카페에 벽그림 서울 사간동 아트선재센터 로비에 있는 카페에 작가 성낙희(32)씨가 경쾌한 벽 그림(사진.월 페인팅)을 선보였다. 성씨는 분홍과 오렌지색 매직펜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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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원로작가 "나는야 현역"
문학진(78)·권영우(76)씨는 해방 뒤인 1946년 우리 힘으로 설립한 서울대 미대의 첫 졸업생들이다. 일본 유학으로 양화를 배웠던 선배 화가들과 달리 두 사람은 이땅에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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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담 없이 구입·감상하는 생활예술 '판화'
유명작가의 그림을 판화로 제작한 것,전문 판화작가의 작품 등 모두가 훌륭한 예술품이다. 회화보다 못한 점이라고는 똑같은 작품이 수십개 된다는 것뿐이다. 하지만 그러니까 일반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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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박서보·김명숙의 상반된 예술관 "내 작품은 불멸" "난 소멸돼도…"
자신의 작품이 앞으로 부스러져 없어져도 좋다는 작가는 없을 것이다. 헌데 그런 작가가 있다. 서울 소격동 금산갤러리에서 초대전(24일까지)을 열고 있는 김명숙(42)씨다.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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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대백갤러리 개관 30주년 기념
대구의 대표적 화랑인 대백갤러리가 개관 30주년을 맞았다. 30주년 기획전은 14일까지 대백프라자 10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대백갤러리가 문을 연 것은 1971년.그 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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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대백갤러리 개관 30주년 기념
대구의 대표적 화랑인 대백갤러리가 개관 30주년을 맞았다. 30주년 기획전은 14일까지 대백프라자 10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대백갤러리가 문을 연 것은 1971년.그 해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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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서양화가 박광진씨 초대전 열려
원로 서양화가 박광진(66) 씨의 초대전이 7~20일 서울 인사동 선화랑과 인사아트센터에서 동시에 열린다.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으로 1992~94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지냈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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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서양화가 박광진씨 초대전 열려
원로 서양화가 박광진(66)씨의 초대전이 7~20일 서울 인사동 선화랑과 인사아트센터에서 동시에 열린다.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으로 1992~94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을 지냈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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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결식아동 돕기 서양화 45인 초대전
깊어가는 가을에 지역 서양화 작가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전시회를 갖는다.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남구 대명동 우봉미술전시관에서 열리는 '결식아동돕기 서양화가 45인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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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산책] 결식아동 돕기 서양화 45인 초대전
깊어가는 가을에 지역 서양화 작가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전시회를 갖는다.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남구 대명동 우봉미술전시관에서 열리는 '결식아동돕기 서양화가 45인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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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물 대리석에 재현(在現)
원로조각가 최종태씨가 올해 칠순을 맞아 12일~11월 11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일흔의 시간'전을 연다. 주로 얼굴을 주제로 한 조각 80여점과 평면 60여점 등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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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조각가 최종태씨 회고전 열어
원로조각가 최종태씨가 올해 칠순을 맞아 12일~11월 11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일흔의 시간'전을 연다. 주로 얼굴을 주제로 한 조각 80여점과 평면 60여점 등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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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순의 화필, 배꼽티 여자를 그리다
올해 구순(九旬) 의 나이. 세상을 보는 눈은 여전히 형형하고, 손끝 또한 무뎌지지 않았다. 그 눈으로 바라보고, 그 손길로 그린 그림들을 모아 신작발표회를 열었다. "소설가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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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이두식교수 개인전 外
서울 관훈동 노화랑은 오는 20~30일 이두식(홍익대 회화과) 교수의 개인전을 연다. '일기' 연작, '즐거운 날' '무엇을 보는가?' 등 따뜻하고 서정적인 반추상화들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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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이두식교수 개인전 外
서울 관훈동 노화랑은 오는 20~30일 이두식(홍익대 회화과)교수의 개인전을 연다. '일기' 연작, '즐거운 날' '무엇을 보는가?' 등 따뜻하고 서정적인 반추상화들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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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순의 화필, 배꼽티 여자를 그리다
올해 구순(九旬)의 나이. 세상을 보는 눈은 여전히 형형하고, 손끝 또한 무뎌지지 않았다. 그 눈으로 바라보고, 그 손길로 그린 그림들을 모아 신작발표회를 열었다. "소설가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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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유혜진 초대전 '반사' 外
*** 유혜진 초대전 '반사' 내달 9일까지 서울 관훈동 문예진흥원 인사미술공간은 29일~9월 9일 유혜진씨 기획초대전 '반사' 를 연다. 컴퓨터 애니메이션 '반사' 는 새들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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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유혜진 초대전 '반사' 外
*** 유혜진 초대전 '반사' 내달 9일까지 서울 관훈동 문예진흥원 인사미술공간은 29일~9월 9일 유혜진씨 기획초대전 '반사' 를 연다. 컴퓨터 애니메이션 '반사' 는 새들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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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서양화가 이종학씨 초대전 열려
원로 서양화가 이종학(76) 씨의 초대전이 서울 관훈동 갤러리 상에서 9~18일 열린다. 극단적인 단순함과 추상성을 지닌 1백호 안팎의 작품 30여점을 출품했다. 캔버스에 무작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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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서양화가 이종학씨 초대전 열려
원로 서양화가 이종학(76)씨의 초대전이 서울 관훈동 갤러리 상에서 9~18일 열린다. 극단적인 단순함과 추상성을 지닌 1백호 안팎의 작품 30여점을 출품했다. 캔버스에 무작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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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내년도 '올해의 작가' 선정
국립현대미술관은 내년도 '올해의 작가'로 서양화가 전혁림(85.원로작가 부문)씨와 건축가 승효상(49.중진작가 부문)씨를 최근 선정했다. 전씨는 경남 통영 출신으로 대한민국 미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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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사진 70년사 돌아보는 전시회
한국 누드사진의 역사를 한 눈에 보여 주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한국누드아카데미(원장 이창남)는 서울 중학동 포토갤러리 개관 초대전으로 '한국 누드사진 흐름전'을 27일부터 5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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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작가 박기태씨 수채화전
50년 동안 인물수채화만 고수해 온 원로작가 박기태(74)씨. 전시회에는 오불관언 눈길조차 주지 않던 그가 마침내 고집을 꺾었다.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