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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 수탈해 갑부로… ‘재벌 반감’ 씨앗 뿌린 민영휘
민영휘가 살던 가옥.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 있다. 철종의 사위 박영효도 한때 살았던 주택이다. 민영휘(아래 사진)는 평안감사 때 착복한 재산을 기반으로 조선 제일의 거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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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 수탈해 갑부로… ‘재벌 반감’ 씨앗 뿌린 민영휘
민영휘가 살던 가옥.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 있다. 철종의 사위 박영효도 한때 살았던 주택이다. 민영휘(아래 사진)는 평안감사 때 착복한 재산을 기반으로 조선 제일의 거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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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20) 세종 리더십의 교훈
이영관 교수조선왕조를 빛낸 위인들이 충청도 땅에서 이룬 업적과 그들의 유적들은 리더를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소중한 교훈이 될 수 있다. 위인들의 발자취를 답사하다 보면 세계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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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19) 세종 휴양지 ‘온양행궁’
이영관 교수 조선왕조를 빛낸 위인들이 충청도 땅에서 이룬 업적과 그들의 유적들은 리더를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소중한 교훈이 될 수 있다. 위인들의 발자취를 답사하다 보면 세계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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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18) 국격 높인 훈민정음 창제
이영관 교수 조선왕조를 빛낸 위인들이 충청도 땅에서 이룬 업적과 그들의 유적들은 리더를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소중한 교훈이 될 수 있다. 위인들의 발자취를 답사하다 보면 세계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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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17) 혁신으로 나라 바꾼 세종대왕
조선왕조를 빛낸 위인들이 충청도 땅에서 이룬 업적과 그들의 유적들은 리더를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소중한 교훈이 될 수 있다. 위인들의 발자취를 답사하다 보면 세계시장에서 통용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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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교수의 조선 리더십 충청도 기행 (16) 인재 발굴의 달인 세종대왕
조선왕조를 빛낸 위인들이 충청도 땅에서 이룬 업적과 그들의 유적들은 리더를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소중한 교훈이 될 수 있다. 위인들의 발자취를 답사하다 보면 세계시장에서 통용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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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선의 마지막 국모이거늘…”
■ 1930년 7월호 ‘90만원 손배소’ 기사에도 명성황후 평상복 사진 실렸다 ■ 러시아 토카레프 교수의 1983년작 명성황후 초상화는 어떻게 그려졌나 ■ 1987년 발간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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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조선의 마지막 국모이거늘…”
■ 1930년 7월호 ‘90만원 손배소’ 기사에도 명성황후 평상복 사진 실렸다 ■ 러시아 토카레프 교수의 1983년작 명성황후 초상화는 어떻게 그려졌나 ■ 1987년 발간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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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④끝 경주 역사유적·조선 왕릉
불교문화와 신라왕조가 집약된 경주 유적지구 천 년 동안 신라와 통일 신라의 도읍지였던 경주는 문화재 창고에요. 경주 역사유적지구는 다섯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불교문화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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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 리더십, 왕비 집안 무너트린 신하까지 껴안다
황희 초상. 황희는 세자 양녕의 비리를 비호하다가 전라도 남원으로 유배당했다. 하지만 세종은 그를 중용해 세종 시대의 대표적인 재상으로 만들었다. 사진가 권태균 인재를 중시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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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나눌 수 없다” … 아버지 태종의 혹독한 가르침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모든 시대에는 명암이 존재하는데 세종시대 또한 마찬가지다. 세종이 강행했던 ‘수령고소금지법’은 백성들의 큰 반발을 샀다. 애민 군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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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나눌 수 없다” … 아버지 태종의 혹독한 가르침
만송원 쓰시마섬 이즈하라시에 있다. 쓰시마섬의 토착 영주인 소씨(宗氏)의 원찰이다. 태종은 대마도 정벌을 통해 세종에게 군권을 어떻게 쓰는지 가르쳤다. 쓰시마섬=사진가 권태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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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왕에게 동지는 없다, 신하만 있을 뿐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민무질 묘. 태종의 처남 4형제 중 유일하게 묘가 전한다. 민무구·민무휼·민무회의 묘들은 실전이라고 한다. 민무질은 제주도에서 자진하여 문종 때 이곳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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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헌릉서 원경왕후 제사
헌릉서 원경왕후 제사 비운의 삶을 살다 간 원경왕후의 명복을 기원하는 제향이 27일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헌릉 봉향회 주관으로 서울 서초구 내곡동 헌릉에서 열렸다. 제관들이 헌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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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비운의 왕비역 재수…여전한 눈물연기 박수
“성녕아, 불쌍한 내 새끼. 눈을 떠. 어미가 왔다니깐…(태종에게) 당장 이 아이 일으켜 세워요. 이 아이 쓰러지게 한 게 전하이니 일으켜 세우라고…. 하도 손에 피를 많이 묻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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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양천구 20주년 축제
서초구가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4일 오후 7시 서초구민회관(800석)에서 자매도시인 중국 바이산(白山)시 창바이(長白)현 소속 조선족 가무단 초청 공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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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 ‘대왕세종’ 촬영장 오픈
문경 ‘대왕세종’ 촬영장은 집현전·동궁전·강녕전·광화문 등 궁궐과 육조거리·사대부촌 등 조선시대 건물 120여 채를 재현했다. [문경시 제공]전국에 드라마 세트장 유치 붐을 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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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모저모] 민주당 “유세해줘요, 최명길”
탤런트 최명길씨의 인기가 상한가다. 최씨는 당외 인사이지만 강금실 최고위원 다음으로 가장 많은 지원 유세 요청을 받고 있다. 남편인 통합민주당 김한길 의원과 짝을 이룬 부부 유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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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의 당당한 이류] 탤런트 김용림
▶ 드라마에서 냉정하고 강인한 어머니 역을 도맡아온 탤런트 김용림. 40년 경력의 고참 연기자지만 녹화시간에는 가장 먼저 대기하는 부지런함으로 유명하다. [신인섭 기자] 아침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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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용의 눈물'기록들]
31일 1백59회로 막을 내리는 KBS1 '용의 눈물' 은 최장기간 방영된 사극이다. 96년 11월24일 첫회가 방송된지 1년6개월간의 장정. 조선초의 권력투쟁을 그린 내용이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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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간광고 허용논란
드라마 '용의 눈물' 의 한 장면. 민씨 형제를 국문하는 자리에 험악한 표정으로 나타난 원경왕후 (최명길)가 태종을 향해 악을 쓴다. "뭣이라. " 격노한 태종 얼굴의 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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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박물관 대중교통 이용한 알뜰여행
요즘 경제가 위축돼 가족들과 함께 주말에 훌쩍 떠나는 여행도 부담스러워 졌지만 삶의 스트레스는 여행으로 푸는 게 최고다. 봄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서울및 그 근교에 있는 유적지.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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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KBS '용의 눈물' 세자빈役 안연홍…사극통해 모진 삶 간접체험
태조 이성계의 타계로 슬픔에 빠져있는 태종을 아랑곳하지 않고 기방을 드나드는 세자 양녕의 파격적 행동으로 KBS '용의 눈물' 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이 드라마의 갈등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