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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있는 맛집] 맛에 한번, 분위기에 반해 두 번 방문하게 되는 맛집
TV, 인터넷 등 언론매체들을 뜨겁게 달구는 유명 맛집들에는 ‘맛’ 이외에도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저렴한 가격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다른 곳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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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하는 똑똑한 쇼핑 ① 정윤기 ‘레이디라이크 룩’
베이지색와 갈색으로 이뤄진 ‘톤온톤(비슷한 계열의 색끼리 어울리게 하는)’ 의상에 ‘쁘띠 스카프(손수건보다 약간 큰 정사각형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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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물회·옥돔구이·해물뚝배기 제주 3보 꼭 맛봅서
“이렇게 다섯 개의 갈색 줄이 뚜렷해야 진짜 자연산 다금바리입니다!” ‘남경미락’의 김상학(55) 사장이 싱싱한 자연산 다금바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제주도에는 음식점이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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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프리 라식보증서 발급제 "안전한 라식수술 지향"
사회 초년생 A씨는 7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좀 더 편리하고 활동적인 휴가를 위해 라식수술을 하기로 결심했다. 안경이나 콘텍트 렌즈를 사용하면 레저스포츠 활동이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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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들인 동양 최대 ‘용담호 분수’ 6년째 가동 중단
세금 낭비를 막으려면 지방의회가 나서야 합니다. 중앙일보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지방의회 세금감시 서약식’을 후원하는 이유입니다. 오늘(25일) 인천광역시 의회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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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이대로 가면 14년 뒤 30억 명이 ‘물 쇼크’
조셉 마일링거한국지멘스 사장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지구 면적의 4분의 3이 물이지만, 그중 마실 수 있는 물은 1%에 불과하다. 유엔은 2025년이 되면 약 30억 명 이상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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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따뜻한 봄볕, 시원한 물줄기
30일 서울 서초동 아쿠아아트육교 워터스크린이 가동돼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산책 나온 시민들이 도심 속 폭포 앞에서 따뜻한 봄볕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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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61) 명품 브랜드의 상징이 된 가방
한 해 동안 명품 브랜드들이 내놓는 가방은 수백 개가 넘습니다. 디자인은 물론 색깔·소재·모습도 각양각색이죠. 그중에는 수 년~수십 년 넘게 장수하는 디자인도 있습니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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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 에센스·크림으로 여성의 피부시계를 멈춰라
연말이 되면 한 해 동안 고맙고 소중했던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로 정성을 표하고 싶어진다. 선물을 고를 때는 받는 사람이 누군지에 따라 또는 성별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고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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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분수열전…202m 분수부터 '기네스북' 오른 분수까지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여름. 서울도심 한강주변에는 시원한 분수들이 곳곳에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하늘위로 물줄기가 200m이상 솟구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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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가전으로 쾌적한 우리집
장마철이 성큼 다가왔다. 눅눅한 실내 공기와 곰팡이·세균과의 전쟁에 대비해야할 때다. 제습기·빨래건조기·살균기 등 소형 여름 가전을 활용하면 보송보송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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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족’이라면 에어컨·정수기로 더위 사냥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ZERO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필수 가전제품으로는 단연 에어컨이 손꼽힌다. 최근에는 에어컨이 4계절 가전으로 진화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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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바다 위 음악분수 물 뿜는다
목포시는 하당지구 평화광장 앞 150m 지점 바다에 설치한 음악 분수(조감도)를 23일께부터 시범 가동한 다음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분수 이름은 공모를 통해 ‘목포 춤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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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증오·갈등 …가슴속 응어리를 예술로 승화
1 지난해 미국 뉴욕 작업실에서 드로잉 ‘꽃’ 연작을 그리고 있는 루이스 부르주아. 2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 조각 정원에 서있는 부르주아의 거미조각 ‘마망’. 여성 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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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 뿜는 육교
겨우내 가동을 중단한 서울 서초동 아쿠아아트 육교의 워터스크린이 30일 물을 내뿜기 시작했다. 예술의전당 근처에 있는 이 워터스크린은 10월 말까지 매일 세 차례 2시간씩 가동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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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카펫 먼지 털고, 찌든 때 닦아내고 창밖의 봄 들여볼까
겨우내 이불 한 번 빨지 않아 눅눅한 침실, 묵은 때를 지우지 않아 눈살 찌푸리게 하는 욕실, 음식물 쓰레기를 제때 치우지 않아 냄새나는 주방…. 집 안 구석구석을 이렇게 버려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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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공기청정기 겸용 에어컨 ‘하우젠 제로’ 내놔
2010년형 삼성 하우젠 에어컨 제로 발표 행사가 12일 서울 서초동 삼성 사옥에서 열렸다. [뉴시스] 삼성전자가 2010년형 에어컨 신제품 ‘하우젠 제로’를 12일 발표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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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화천 물레방아공원
화천읍 상리에 조성중인 물레방아공원. [화천군 제공] 화천 물레방아공원이 모습을 드러냈다. 화천군은 화천읍 상리 5911㎡ 부지에 대형 물레방아를 비롯해 지상천(땅 위의 하늘)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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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소통하는 분수
1 서울 반포대교의 ‘달빛 무지개 분수’ 사람을 끌어들이다“공공미술ㆍ디자인 분야에서 ‘비주얼 스펙터클’을 중시했던 건 이미 근대적 개념이다. 점점 ‘유저 익스피리언스(User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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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여쌍의 프러포즈를 100% 성공시켰습니다"
“청계천 청혼의 벽 앞에서 100명이 넘는 여성이 공개 프러포즈를 받고 우는 모습을 봤어요. 처음엔 이 정도에 감동을 받나 하고 의아해 하기도 했지만 1년 정도 지켜보니 그들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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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어제를 만나다 청계천
갈수록 높아지는 빌딩, 넓어지는 도로. 우리 도시의 모습은 날마다 이렇게 변한다. 이 도시의 과거 모습은 따로 떼어놓고 가둬놓은 몇몇 궁궐과 박물관 안에만 있는 걸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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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 전 공룡세계’ 온몸으로 만나보세요
타임머신을 타고 1억 년 전 공룡을 체험할 수 있는 ‘2009 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가 27일 개막한다. ‘놀라운 공룡세계 상상’이라는 주제로 6월 7일까지 73일 동안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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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어제를 만나다 청계천
갈수록 높아지는 빌딩, 넓어지는 도로. 우리 도시의 모습은 날마다 이렇게 변한다. 이 도시의 과거 모습은 따로 떼어놓고 가둬놓은 몇몇 궁궐과 박물관 안에만 있는 걸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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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육교 위의 워터스크린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옆 남부순환로에 설치된 아쿠아아트육교에 설치된 워터스크린이 23일 올봄 들어 처음으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낮에는 음향과 함께 분수가 나오고 밤에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