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영 정상, 다우닝가 합의 "북 핵·미사일 규탄"…2+2회담 신설
영국 국빈 방문 사흘째를 맞은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오후 리시 수낵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내용의 ‘다우닝가 합
-
[포토타임] 오늘 역대 11월 최고기온... 흔치 않은 '단풍 옆 녹조' 풍경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오늘 역대 11월 최고기온... 흔치 않은 '단풍 옆 녹조' 풍경 겨
-
뉴질랜드, 관광객 입국 전면 재개방…코로나19 이후 2년여만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국경 통제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해온 뉴질랜드가 31일(현지시각) 전 세계를 대상으로 국경을 전면 개방한다. 지난해 4월 뉴질랜드관광청이 호주와 트래블
-
[K푸드 2.0, 세계인 입맛 홀리다]뉴욕 ‘정식’서 런던 ‘홍대포차’까지, 건강한 맛의 변주…모던 한식에 외국인들 열광
━ SPECIAL REPORT 서울에서 모던 한식당 ‘밍글스’를 운영하는 강민구 셰프가 지난해 홍콩에 ‘한식구(Hansik Goo)’를 열었다. 미쉐린 가이드 홍콩 1스타
-
"저출산 4차계획 의문…이민자 없이 내국인으로만 해결되겠나"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해온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의 가족들이 지난달 27일 전남 여수시 오천동 해양경찰교육원에 도착해 환영하는 시민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호주 워킹홀리데이서 취업문에 좌절…인천인력개발원으로
인천인력개발원의 PLC 자동화 과정을 수료한 김중연(가명 29세)씨는 과거 자동차 정비기사로 일하다가 호주로 워킹홀리데이까지 갔다 왔으나 높은 취업문 앞에 좌절했다. 그는
-
이번엔 호주서…워킹홀리데이 20대 한국인 '묻지마 폭행'당해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사진 [연합뉴스] 호주에 거주 중인 20대 한국인이 아프리카계 청년들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고 호주 동포신문 한호일보가 보도했다. 피해 한
-
[라이프 트렌드] 세계로 나간 청년 91.9%, 일자리 근무 환경에 만족
글로벌 경제 시대를 맞아 기업에서 일하는 직원 역시 세계화되고 있다. ‘일자리 세계화’가 대중화되면서 국내에서도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해외 근무 환경과 복지를
-
[김성탁의 유레카, 유럽] “영국 시민권 땄는데 … 언제 네 나라로 가냐 대놓고 묻네요”
브렉시트가 가져올 변화를 두고 런던에선 낙관과 우려가 교차한다. 빨간 2층버스를 타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 [런던=김성탁 특파원] “오빠, 서랍장 위에 내 카드 있을 텐데 좀
-
불확실성에 휩싸인 '글로벌 다문화 수도' 런던은 지금 동상이몽 중
런던 옥스퍼드스트리트 쇼핑가의 정류장에서 다양한 국가 출신들이 빨간 2층버스를 타고 있다. 런던=김성탁 특파원 “오빠, 서랍장 위에 내 카드 있을 텐데 좀 찾아봐 줘.” 지난
-
[시선집중] 크라우드펀딩으로 작은 힘 모아 사회적기업의 꿈을 응원합니다 !
꿈을 이루고 싶은 이들에게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자금과 응원을 연결해주는 일.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프로젝트를 소개해 후원자를 연결해주는 일.스타트업·농식품기업·사회적경제기
-
[시선집중] 크라우드펀딩으로 작은 힘 모아 사회적기업의 꿈을 응원합니다!
꿈을 이루고 싶은 이들에게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자금과 응원을 연결해주는 일.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프로젝트를 소개해 후원자를 연결해주는 일.스타트업·농식품기업·사회적경제기
-
알바인생 정민씨, 연봉 4000만원 회사에 들어간 비결은
━ 청년실업시대 취업사관학교 인생은 블루마블 게임이다. 고교와 대학을 실패해도 인력개발원과 같은 공공 직업학교 ‘사다리’를 통해 인생항로에 다시 올라탈 수 있다. 연봉 4000만
-
글로벌용접학원, 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해외 취업 위한 보일러메이커(Boilermaker) 과정 개설
취업전문교육기관 글로벌용접학원은 호주 취업을 위한 ‘보일러메이커’(Boilermaker) 자격증 취득 및 실무교육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용접학원은 국내취업뿐만 아니라 미
-
“402비자 덕분에 호주 취업 성공했죠”
402비자 1세대인 윤상률(오른쪽)·이덕민씨가 더보의 재향군인회관 주방에서 재료를 다듬고 있다.“제대로 된 월급을 받으며 일하고, 가족과 함께 보낼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
-
[사설 인사이트] 채용에도 스펙 다이어트 필요하다
신입사원 채용시즌이 돌아왔다. 이 맘 때면 지원자도, 뽑는 기업도 피를 말리는 과정을 거친다. 어떻게든 합격하려는 취업준비생과 좀 더 나은 인재를 골라내려는 기업 간의 줄다리기가
-
닛산, 학점·스펙은 안 보고 가능성을 보더라
대전에서 4년제 대학에 다니는 이태현(24)씨는 졸업을 6개월 앞둔 올해 8월 일본 닛산자동차로부터 e메일을 받았다. “우리 회사에 꼭 입사해주셨으면 합니다.” 해가 바뀌면 그는
-
[경제] 해외취업 새로운 트랜드
대전에서 4년제 대학에 다니는 이태현(24)씨는 졸업을 6개월 앞둔 올해 8월 일본 닛산자동차로부터 e메일을 받았다. “우리 회사에 꼭 입사해주셨으면 합니다.” 해가 바뀌면 그는
-
청년 해외취업 돕는 ‘청해진대학’ 생긴다
국내 정보기술(IT)회사에서 일하던 최모(36)씨는 최근 호주로 이민을 갔다. 번듯한 직장에 취업까지 하고서다. 그가 호주를 선택한 건 IT나 자동차정비와 같은 기술인력을 우대하고
-
해외 창업 신인류, 밀레니얼 세대
김형수 이원 대표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제작한 ‘브래들리 타임피스’. [사진 이원]미국 워싱턴DC에 본사를 둔 이원(Eone)의 김형수(35) 대표는 시각장애인들이 손으로 만져서 시
-
박 대통령 "정치 개혁" 다음날 "사회 개혁 박차"
박근혜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대통령궁에서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양국 대통령이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중남미 4개국을 순방
-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문턱 낮아진다
한국과 뉴질랜드가 자유무역협정(FTA)에 정식 서명했다. 2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과 존 키 뉴질랜드 총리(뒷줄 왼쪽)가 FTA 협정문을 교환하는 윤상직 산업
-
[명지대 산학협력 기사] '또' 변경된 캐나다 이민법, 워홀을 꿈꾸는 청년들 '또' 한숨
오는 6월부터 어학공부와 일을 동시에 가능하게 해주었던 'Co-op'비자가 폐지된다고 주한 캐나다 대사관이 밝혔다. 해외 고급 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작년 4월 ‘스타트업 비자’를
-
‘호주 유학 박람회’30일 코엑스서 열려
호주 유학을 꿈꾼다면 유학 정보를 한 곳에 모은 유학 박람회를 방문해 보자. 사진은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열린 호주 유학 박람회 현장이다. 경기침체로 장사도 안되고 취직도 쉽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