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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대출 탕감, 대마 규제 완화…바이든 청년 구애, 약발은 '글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사에 참석한 뒤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의 성 에드먼드 로마 가톨릭 성당을 떠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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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국방·외교·통일부…장·차관 절반이 강남3구에 집 있다 [재산 공개]
윤석열 정부 '외교ㆍ안보라인'의 장·차관급 고위공직자 8명 중 4명은 강남 3구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고, 4명은 2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규현 국가정보원장이 22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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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워렌 버핏 ‘가치투자’ 철학 추구 ··· 제15기 성공투자 수강생 모집 합니다
워렌증권에듀 워렌증권에듀 수강생들이 김영웅 원장의 주식투자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 워렌증권에듀]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3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시그널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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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머스크 등 최고 부자들, 소득세 부담은 쥐꼬리"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미국 억만장자들의 세금 납부 자료를 토대로 이들이 진 세부담이 늘어난 자산에 비해 턱없이 작다는 폭로가 나왔다. 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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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부의 품격⑥] 재산 1조, 그 절반은 내놔야 한다···김범수도 가입한 이 클럽
최근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봉진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대표 등 젊은 기업인이 재산 절반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초고액 기부’가 이어지며 고액 기부 클럽에 대한 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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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외치던 바이든팀, 국가안보팀 전원 소수계가 장악했다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내각이 눈길을 끈다. 여성과 소수민족의 비율이 역대 어느 내각보다 많다. 종래 미국의 주류 세력이던 ‘백인 남성’ 중심에서 벗어나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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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마지막 순간, 집에서 맞이하게 해야
━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12)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를 돌보는 황혼육아가 증가하고 있다. [중앙포토]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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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많은 위자료 주고 이혼한 셀럽은...이 사람
1994년 영화 '레옹'에 출연한 게리 올드만(왼쪽)과 나탈리 포트만. 이 영화는 당시 13세였던 포트만의 데뷔작이다. [중앙포토] 영화 ‘레옹’과 ‘불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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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카 시대’ 가고 ‘전기차 시대’ 왔다…한국만 레이스 낙오 우려
‘수퍼카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오늘 밤 주인공”이라는 평을 받은 이들은 수억원짜리 럭셔리카도, 1000마력에 달하는 힘을 자랑하는 수퍼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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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최고 호러영화30] ① 오컬트 호러 걸작 5
[매거진M] 늦더위를 달랠 위험한 초대장. 2010년 이후 최고의 호러 영화 30편이다. 완성도는 둘째, 일단 무섭고 살벌하고 재밌는 영화로 리스트를 꾸렸다. 최근 다시 유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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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은 거들 뿐, ‘제임스 완 호러’ 오싹 비하인드 7
‘컨저링’ 시리즈(2013~) 네 번째 영화 ‘애나벨:인형의 주인’에 신예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을 기용, 팝콘 쏟을 만한 ‘숨멎’ 구간으로 호러 팬을 사로잡은 제임스 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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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더위야 물럿거라! 한여름 더위를 싹 날려줄 한·중·미 공포영화
by 이은결·이윤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추(8월 7일)도 지났지만, 한낮의 더위는 누그러질 기세가 좀처럼 보이질 않는다.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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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실제 인형 보유한 '오컬트 뮤지엄'이 문닫은 이유
심령술사 워렌 부부의 오컬트 뮤지엄에 봉인된 실제 애나벨 인형."절대로 열어보지 마시오" 늦여름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공포 영화 '애나벨:인형의 주인'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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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 알고보니 딸이었어?"..성 소수자 자녀 받아들인 할리우드 스타
어느 날 당신의 아들이 "사실은 남자가 좋다"고 고백했다고 가정해보자.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트랜스젠더)로 요약되는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적 이해가 확산되고 있다고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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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반(反) 트럼프 구호부터 역대급 해프닝까지, '깜놀' 오스카
과연 오스카는 오스카였다. 사회자 지미 키멜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살벌한 농담부터 존 레전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스팅 등의 축하 공연, 작품상의 주인공이 뒤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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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저커버그와 펠프스
?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이정민 편집국장입니다. ? 남의 나라 이야기지만 참 부럽고 샘나고,또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와 부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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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 … 예술가의 혼 '본 투 비 블루' vs 대자연과 인간 '정글북'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본 투 비 블루` 스틸컷]본 투 비 블루원제 Born to be Blue 감독 로버트 뷔드로 출연 에단 호크, 카르멘 에조고, 칼럼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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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째 가족경영 … 미켈레 회장 작고 후 지분 매각설 ‘솔솔’
지난달 1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최고급 슈퍼마켓 체인점 아즈부카 브쿠사에 ‘페레로 로쉐’가 진열돼 있는 모습. [사진 블룸버그] 미켈레 페레로 1964년 영국의 작가 로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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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전편 '컨저링'보다 더해…R등급? 얼마나 무서우면 '오싹'
‘애나벨’ [사진 워너 브라더스] 2일 밤 12시 개봉하는 ‘애나벨’이 이날 오후 2시 기준 예매점유율 5위를 달리고 있다(영진위). ‘슬로우 비디오’, ‘제보자’, ‘마담 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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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전편 '컨저링'보다 더해…너무 무서워서 R등급? 어느 정도기에 '충격'
‘애나벨’ [사진 워너 브라더스] 2일 밤 12시 개봉하는 ‘애나벨’이 이날 오후 2시 기준 예매점유율 5위를 달리고 있다(영진위). ‘슬로우 비디오’, ‘제보자’, ‘마담 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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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전편 '컨저링'보다 더해…너무 무서워서 R등급? 얼마나 무서우면 '오싹'
‘애나벨’ [사진 워너 브라더스] 2일 밤 12시 개봉하는 ‘애나벨’이 이날 오후 2시 기준 예매점유율 5위를 달리고 있다(영진위). ‘슬로우 비디오’, ‘제보자’, ‘마담 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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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2.0, 선순환의 기부 문화
# 1990년대 미국 실리콘밸리의 많은 IT 기업들이 주식을 공개함에 따라 높은 기술력을 가진 젊은 백만장자들이 새로운 세대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문과 TV는 그들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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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남편이 한국 클럽서 부킹한다하자 '버럭'
핸드볼 스타 최현호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 제시카 알바 부부의 한국 방문에 대한 뒷얘기를 들려준다. 최현호는 최근 진행된 '자기야' 사전 녹화에서 "제시카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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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서울은 도시가 아니다 저자 이경훈출판사 푸른숲 가격 1만3000원서울은 왜 뉴욕이나 파리처럼 동경하는 도시가 되지 못할까. 우리는 미국 근교에서나 볼 법한 자동차를 타고 대형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