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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일행 보안검색 없이 탑승시킨 공항관계자 경찰 수사…洪 “어이없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6ㆍ13지방선거 중앙-시도당 맑은 공천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일행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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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전관’의 성공한 로비? ‘현관’ 개입 드러나면 핵폭탄
검찰, DNA 검사결과 안 나왔는데 허위 진술·가짜 증명서 믿고 경찰 압수한 불법 고래고기 돌려줘 담당 검사는 경찰 수사 협조 없이 해외 연수… ‘전관’ 출신 변호사는 성공보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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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80건 넘게 발생 … 13세~15세가 23%로 최다
━ 통계로 본 아동학대 2만 9674건.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전국 59개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 건수다.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하루 평균 81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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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은 수사 결과로 말해야” vs “검찰은 수사로 말했나”
피의자들에게 돌려준 밍크고래 고기 21t을 두고 경찰과 검찰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왼쪽부터)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지방검찰청 전경. [연합뉴스] 울산 검찰이 울산 경찰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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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고국장 박성동 ◆여성가족부▶차관실 남소연▶기획조정실 법무감사담당관실 이광원 ◆인사혁신처▶기획조정관실 법무감사담당관 신현미▶인재채용국 공개채용1과장 안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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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받아야 할 검사를 해외연수 보낸 검찰 ‘봐주기’ 논란
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해 4월 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하고 시중에 유통한 일당을 검거하면서 40억원 상당의 고래 고기 27t을 압수했다. [연합뉴스] 울산 경찰이 ‘고래고기 환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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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인사 外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인사 [JTBC] ▷뉴스제작1부장 이세영 ▷경제산업부장 조민근 ▷사회3부장 손용석 ◆외교부▶북미국 심의관 고윤주 ◆법무부▶법무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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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사고 가해자, 화물운송종사 자격증 시험 4번 탈락…3개월 전 암수술도
사상자 8명을 낸 '창원터널 트럭 폭발'이 발생한 지난 2일 경남 창원시 창원터널 내부 CCTV에 찍힌 폭발 트럭의 차체 밑에서 불꽃으로 추정되는 불빛이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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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터널 사고 화물차 화물 제대로 고정 안한 것으로 드러나
2일 오후 경남 창원터널 잔방에서 5t 화물차가 폭발해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송봉근 기자 지난 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터널 인근에서 폭발·화재사고를 낸 5t 화물차는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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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통사고 10번 낸 76세 운전자, 5t 화물차에 8t 유류통 싣고 질주
국과수 조사관들이 3일 창원터널 앞에서 전날 폭발 사고를 낸 5t 화물차를 감식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2일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경남 창원터널 앞 폭발사고의 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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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창원터널 폭발사고 화물차 과적 확인”, 2.3t 초과해
3일 오전 경남 창원시 창원터널 부근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들이 윤활유 운반 5t 트럭 폭발사고 차량에 대한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2일 오후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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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의 검찰 압박? 고래고기 사건 피의자 전격 영장신청
울산 중부경찰서는 지난해 4월 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하고 시중에 유통한 일당을 검거하면서 40억원 상당의 고래 고기 27t을 압수했다. [연합뉴스] 경찰이 압수한 밍크고래고기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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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적폐청산 검찰 ‘칼춤’에 개혁 골든타임 놓칠까 걱정”
지난 17일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이 울산지방경찰청 접견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울산지방경찰청]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이 매우 우려스럽다. 검찰은 정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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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알바 구함 … 여자만" 족발집 사장 발언 논란
울산의 한 족발집 사장이 자신의 SNS에 '여성 손님을 원한다'는 뉘앙스의 게시글을 꾸준히 올려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SNS 캡처, 중앙포토]족발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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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소 분리 외치는 황운하 부임한 뒤…울산 검찰·경찰 ‘고래 싸움’ 붙었다
울산에서 경찰이 압수한 밍크고래 고기를 검찰이 피의자들에게 돌려줘 논란이 이는 가운데 경찰이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검사)을 수사하기로 했다. 황운하(55) 울산지방경찰청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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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한 고래고기 왜 돌려줬나?’ 경찰이 검찰 수사한다
압수한 밍크고래 고기 27t을 두고 경찰이 검찰 수사에 나섰다. (왼쪽부터)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지방검찰청 전경. [연합뉴스]경찰이 압수한 밍크고래 고기를 검찰이 피의자들에게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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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에게 돌려준 30억원어치 고래고기 놓고 검·경 공방
지난해 4월 경찰이 울산 북구의 한 냉동창고에서 압수한 밍크고래 고기. 시가 40억원에 이르는 밍크고래 고기 27t이 보관돼 있었다. [연합뉴스]검찰이 지난해 4월 경찰이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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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압수한 고래고기, 검찰이 포경업자에게 되돌려줘 논란
지난 2015년 5월 19일 울산 앞바다에서 통발어선의 어구 줄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된 밍크고래. 이 고래는 경매를 통해 1710만원에 팔렸다. 해경이 불법포획 흔적이 있는지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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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 욕하고, 만지고… 초등학생 학대한 50대 교사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초등학생을 수시로 때리고 욕설한 50대 교사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22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도구를 이용해 학생들을 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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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폭로한다"는 친구와 낭떠러지서 떨어진 60대 남성 나무에 걸려 살아나
[중앙포토]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습니다. 60대 남성이 자신의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친구와 함께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으려다 나무에 걸려 살았다. 29일 울산 중부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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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경영] 롯데월드타워 등 주기적인 화재·테러 대응 훈련
롯데 롯데그룹은 업태별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테러·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안전사고 대응 컨트롤 타워를 만들고 세부 매뉴얼을 마련해 정기적인 훈련을 진행한다. 사진은 초고층 건축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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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임원들 폭행한 노조 간부…"골프채가 부러질 때까지 때려"
회사 임원들을 폭행하고 기물을 파손한 혐의 등으로 자동차부품 제조·물류업체 동진오토텍 노조 간부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이 회사 노조지회장 임모(45)씨 등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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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 만들어 편의점서 간식 사먹은 초등학생
위조지폐. [중앙포토] 위조지폐를 만들어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 먹은 초등학생이 경찰에 적발됐다.울산 중부경찰서는 컬러복합기로 위조지폐를 만든 초등학교 6학년생 김모(12)군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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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같은 모자 쓴 절도범…대머리 때문에 덜미
대머리인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항상 같은 모자를 쓰고다녔던 30대 절도범이 붙잡혔다. [중앙포토] 대머리인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항상 같은 모자를 쓰고 다녔던 30대 절도범이 붙잡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