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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우전? 홍정호 천금 골
어차피 우승은 전북인건가. 전북 홍정호가 28일 대구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뒤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쳤다. [뉴시스] K리그1 전북 현대가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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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캡' 홍정호 천금골, 프로축구 전북 5연패 성큼
대구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전북 홍정호. [사진 프로축구연맹] 올해도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 현대)’인가. K리그1 5연패를 노리는 전북 현대가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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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프로축구 울산 오세훈, K리그1 36라운드 MVP
프로축구 울산 현대 공격수 오세훈. [사진 프로축구연맹] 멀티골을 터트린 프로축구 울산 현대 공격수 오세훈(22)이 K리그1 2021 36라운드 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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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 안 끝났다…'오세훈 2골' 울산, 전북과 승점 동률
제주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린 울산 오세훈(오른쪽).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제주 유나이티드를 잡고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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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손상' 이동경, 대표팀 소집해제...대체 발탁 없다
축구대표팀 이동경. [사진 대한축구협회] 이라크 원정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동경(24·울산)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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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이동경, K리그1 '10월의 선수'
프로축구 울산 현대 이동경. [연합뉴스] 프로축구 울산 현대 이동경(24)이 K리그1 ‘10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K리그 비디오게임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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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첸코 극장골' 전북, '사실상 챔프전'서 울산에 3-2 승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터트린 전북 일류첸코. [사진 프로축구연맹]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5분이 끝나가던 시점. 쿠니모토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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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부상 황의조 대신 김건희 발탁...김건희 "기회 잡겠다"
벤투 감독이 부상 당한 황의조 대신 김건희를 대체 발탁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부상 당한 주전 스트라이커 황의조(보르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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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결승 이끈 포항 ‘넘버3’ 골키퍼
지난 20일 울산과 AFC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몸을 날려 공을 막는 이준. [사진 포항 스틸러스] “불투이스(1m92㎝) 덩치가 어마어마해서 살짝 졸았거든요. 파워 슛을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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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2년만에 ACL 결승행…승부차기 끝에 울산 꺾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린 그랜트. [사진 프로축구연맹]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울산 현대를 꺾고 결승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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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임상협 vs 울산 이동경 '내가 간다, 사우디'
20일 전주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는 임상협(오른쪽)과 이동경. [연합뉴스, 뉴스1] 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가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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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원더골' 이동경 "전북전 아픔 씻어낸 골"
프로축구 울산 현대 이동경(오른쪽)과 홍명보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작년에 FA(축구협회)컵에서도 (전북에) 아픔을 맛봤고, 항상 전북에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런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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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연장 원더골' 울산, 전북에 3-2…ACL 4강행
울산 이동경(가운데)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전 연장전에 원더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도쿄 리’ 이동경(24)이 끝냈다. 울산 현대가 연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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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조-황희찬, 이란전 선발 출격
이란 적응 훈련중인 손흥민 손흥민(토트넘)-황희찬(울버햄튼)-황의조(보르도)가 다시 한 번 출격한다. 이란전 선발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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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전세기로 이란 입성 "꼭 승점 3점 따겠다"
이란 테헤란에 도착해 전세기에서 내리는 축구대표팀 정우영(왼쪽)과 송민규. [사진 대한축구협회. [사진 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결전지 이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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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왼발 이동경 “도쿄 잊고 도하 꿈꿔요”
시리아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축구대표팀 이동경. [사진 대한축구협회] 프로축구 울산 현대를 선두로 이끄는 이동경(24)의 별명은 ‘미친 왼발’이다. 그의 과감한 왼발슛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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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김보경 결승골로 강원전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퇴장 악재에도 김보경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전북 현대가 전반 1분 터진 김보경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강원 FC에 1-0으로 이겼다. [사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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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족발집에 소녀팬 북적…'설스타' 설영우
설영우가 팬들이 울산 구단 클럽하우스에 보내준 커피차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설영우] 올 시즌 프로축구 울산 현대 홈 경기가 끝나면 울산의 한 족발집에는 소녀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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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손흥민·황의조·김민재 최정예 소집...백승호 재발탁
벤투호가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이 걸린 승부처에서 최정예를 소집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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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더비 무승부… 승점 4점 차 유지한 선두 울산
전북과 울산의 경기가 0-0 무승부로 끝났다. [뉴스1] K리그1 1위 울산 현대와 2위 전북 현대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울산은 10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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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진 빵훈이
레바논전 결승골을 터뜨린 권창훈이 포효하고 있다. 한국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부상으로 빠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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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 빠졌지만…'빵훈이'가 '레바논 침대축구' 빵 걷어찼다
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후반 권창훈이 골을 넣은 뒤 점프하며 기뻐하고 있다. 권창훈은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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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 제외…벤투, 레바논전에 조규성 파격 선발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파울루 벤투 감독이 파격 선발 라인업을 꺼내 들었다. 주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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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축구도사' 이청용 "대표팀 은퇴는 없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를 선두로 이끌고 있는 주장 이청용. [사진 울산 현대] “축구 도사요? 너무 축구를 오래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나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