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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장에 최동욱씨 外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장에 최동욱씨 매일유업은 31일 경영지원본부장인 최동욱(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그는 두산 등을 거쳐 지난해 9월 매일유업 부사장으로 영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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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세계 첫 국제원자력대학원 설립인가
한국전력이 세계 최초로 원자력 전문 대학원을 세운다. 외국 인력도 받아들이는 국제대학원이다. 국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한국 원자력 기술을 잘 아는 외국 인재를 키워 해외 원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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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역산업, 국가경제의 기초체력
올 9월까지 수출액이 2601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대한민국은 영국, 호주 등 세계적 경제 강국들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수출액 세계 9위에 올랐다.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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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현장] 음지서 애쓴 원전 과학자들에게 갈채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날아온 한국형 원전 첫 수출 낭보는 한국 경제에 큰 활기를 불어넣을 일대 사건이다. 규모가 400억 달러(약 47조원)로 단일 수출 건으로도 사상 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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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헌법재판소▶총무과 김일중 ◆문화체육관광부▶운영지원과장 전흥두▶문화산업정책과장 김철민▶문화여가정책과장 문영호▶홍보담당관실 권영섭▶정책기획관실 박종달 안신영▶콘텐츠정책관실 윤양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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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과 함께해요"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광명보육원에서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현대모비스(www.mobis.co.kr)는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한빛복지사회관’과 경기도 양주 ‘광명보육원’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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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녹색건설 대상/두산건설] 위브더제니스, 도시 랜드마크
두산건설은 도시 특성을 최대한 살린 주상복합인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전국에 잇따라 짓고 있다. 두산건설은 2000년 이후 도시 특성을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높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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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전쟁'의 진화, 알박기→알빼기→알먹기
'땅 전쟁'은 3단계로 진화했다. 우선 ①‘알박기’라는 게 있다. 건설업체의 개발 계획을 미리 알고 땅을 사뒀다가 건설업체가 팔라고 하면 버티면서 비싸게 사달라고 요구하는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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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횡단 울산대교 착공
울산항을 가로질러 울산시내와 방어진을 잇는 울산대교가 30일 착공됐다. 단경간(교각과 교각간 거리)이 1.15㎞로 국내에서 가장 길고 세계적으로도 3번째로 꼽히는 현수교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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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리즘] 생태산업단지 구축 전국으로 확대해야
지난해 8월 15일 이명박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비전으로 ‘저이산화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한 후 정부와 지자체들은 관련 기구 설치, 조직개편, 법·규정 제정, 전략·계획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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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기숙씨(전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별세 外
▶김기숙씨(전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별세, 김용만씨(한양사대부고 교장)부인상, 김신완(오릭스 이사)·준완씨(도쿄공대 조교수)모친상, 정효진(히토츠바시대 연구원)·유지연씨(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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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복합에너지 생산단지 조성
울산의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너지산업을 이끌 ‘울산 복합에너지 생산연구단지’가 2014년까지 조성될 전망이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내년부터 5년간 2068억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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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학비 ‘도우미’ 없을까?
서울대 3학년 김소영(불어불문학과)·문현주(식품영양학과)씨는 주말이면 6명의 중·고생과 만나 공부를 돕는다. 공부에 대한 의지는 강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다. 이들이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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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해안프로젝트, 울산-복지에 중점
‘365 돌보미 콜센터’의 상담사들이 전북도의 심정연(왼쪽에서 다섯째) 복지여성국장, 김양균(여덟째) 사회복지과 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부산·울산시와 경남도는 내년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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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LG화학 합작회사 설립 외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친환경 차량에 장착될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을 공동 개발하고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친환경 자동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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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공장장들 돌아왔다, 울산으로
울산 돌아온 공장장들의 모임 회원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이준락(전 태영화학 공장장)·전봉길(삼양사)·이재원(SK에너지)·허의웅(태광산업)·박종훈(SK에너지)·하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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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기업들이 세종시 오겠다고 들어”
정운찬 국무총리가 30일 충남 연기군 세종시 건설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정 총리의 세종시 건설 현장 방문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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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25개 도시 ‘친환경도시 만들기’ 손 잡았다
제2회 아시아-태평양 시장포럼이 27~29일 사흘간 울산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포럼 의장인 박맹우 울산시장을 비롯한 12개국 25개 도시의 시장·환경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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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노조 “전임자 임금 스스로 해결해야”
“노조가 전임자 임금을 자체 충당해야 자주성이 확보됩니다.” 현대중공업노조의 오종쇄(사진) 위원장은 26일 중앙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노조의 독립성 보장과 책임성 있는 노동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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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강국의 꿈이 곧 MB노믹스다
이 대통령은 지난 4월 8일 원자력 반세기 기념식에서 한국이 ‘세계 6위 원자력 발전강국’이 됐다며 원자력 연구진에게 녹색성장과 에너지 독립국의 밑거름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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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 과총 회장 등 20여 명이 오피니언 리더
“교육과 과학기술을 합친 데 대해 아직도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하면 교육과학의 상승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지난 13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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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왕 장보고 좌담 … 장보고에게 길을 묻다
해상왕장보고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달 서울 양재동 동원그룹 회장실에서 지구본을 놓고 장보고의 개척 정신을 설명하고 있다.김 회장 왼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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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 현정은 7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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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미래보고서] "한국, 300년 뒤 인구 5만명"
우리나라가 현재와 같은 낮은 출산률이 계속될 경우 300년 뒤에는 인구가 5만명에 불과한 초미니 국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주장을 제기한 곳은 유엔 미래보고서. 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