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봉 1억 도시 '신중년' 10명중 6명, 은퇴후 돈 걱정하는 이유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2018 신중년 인생 3모작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울산은 1억원이 훌쩍 넘는 국내 기업 연봉 상위권
-
광주 아기는 1700만원 타고···서울대~여의도는 신림선 탄다
올해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아이를 낳으면 2년간 174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울산시는 만 24세 청년에게 50만 원을 주기로 한 가운데 충북도는 '농업인 공익수당제'를 도입했다.
-
[월간중앙] 세종시와 혁신도시 이주지원비 '먹튀' 전말
실거주 여부 무관, 신청만 하면 매월 20만원씩 또박또박 받았다 기관마다 매년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씩 지원비 받아 시민단체 “불법 아니라고 문제 없는 건 아냐”
-
부산 기업인 65% “가업은 자녀에게 사전 증여 후 상속하겠다”
━ 부산상의, 90여곳 경영자 현황·가업 승계 조사 가업승계 이미지.[사진 pixabay] 부산이 만 60세 이상 장년층 기업인 비중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
[김기찬의 인프라] MZ 일자리센터로 변신하는 폴리텍대…지방대 생존 열쇠 될까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취임하자마자 고용노동부에 특별한 당부를 했다.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학이 어려움을 겪는데, 전국에 실습장을 갖춘 폴리텍대학과 지역 대학
-
[라이프 트렌드&] 수백 년간 한국인 건강 지켜온 홍삼 … 서울은 스틱형, 대전에선 파우치형 잘 팔려
새로운 대한민국 홍삼지도 추석(10월 1일)이 성큼 다가오면서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건강 관련 제품이
-
[밀착마크] 보라돌이 안상수“현재는 확률 10%지만 반전 이끌 것. 끝까지 간다”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여의도 패셔니스타’로 불린다. 남들이 잘 입지 않는 색상의 정장을 즐겨 입어서다. 안 의원은 지난달 23일 당 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 때도 푸른 정
-
[국토의심장 충청] "신중년 인생 3모작, 산에서 준비하세요" 산림일자리 올해 2만여 개 창출
산림청 산림청이 산림 분야 일자리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 2022년까지 산림 분야 일자리 6만여 개를 만들고 귀산촌(歸山村) 인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마련된다. 산림청
-
도로교통공단 '내 손주 지킴이 사업'으로 신중년 일자리 창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정부의 최우선 국정 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7월 공단 자체적으로 일자리 정책 브랜드 ‘KoJOB+’를 도입한 데 이어 ‘KoJOB+’ 일
-
[굿모닝 내셔널]'7080 추억 풍경' 살린 공주 하숙마을 가보니
35년 전인 1982년 2월 말.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열여섯 까까머리 남학생이 커다란 가방 하나를 메고 하숙집으로 들어섰다. 주인아주머니를 따라 들어간 곳은 천장이 낮고 다
-
권리금만 3억 ‘울산의 강남’, 학교·학원 몰린 ‘울산의 대치동’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남구 삼산동 . 백화점을 중심으로 음식점·주점, 의류점과 병원 등이 밀집해 있다.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교통의 요지다. [사진 송봉근 기자]평일 오
-
백화점 맛집 쟁탈전의 최전선에 선 '글래디에이터'
일본에서 건너와 강남 사람들을 줄 세우는 롤케이크 ‘몽슈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두 곳에만 매장이 있다. 두 매장은 지난 8월 29일 똑같은 날 문을 열었다
-
금연의 날 맞아 금연 재도전 기회
오는 31일은 '제 15회 세계 금연의 날'이다. 연초에 금연을 결심했다가 실패한 흡연자는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금연을 시도해 보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을 것 같다. 세계보건기구
-
자녀교육 문제로 홀로 부임 '울산총각''포항총각'이 원조格 철도 회원·항공 카드는 필수품
어린이날 다음날인 지난 6일 아침 김포공항. 1백여명의 넥타이 차림 승객이 포항·울산·여수 등으로 향하는 국내선 첫 비행기를 타러 몰려들었다. 대부분 서류가방 또는 양복 케이스
-
3.서울 종로-노무현씨 서울입성 여부 관심
「부산4더 4694」.16일 낮.부산 번호판의 프린스승용차가서울 종로통을 부지런히 헤집고 다닌다.주민등록조차 채 옮기지 못한 민주당 노무현(盧武鉉)전의원의 차다. 『나좀 도와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