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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구급차에 반려견 못 태워” 구급대원 폭행한 50대 집행유예
반려견을 데리고 구급차에 탈 수 없다는 말에 격분해 소방대원을 폭행한 50대 남성. [중앙포토] 반려견을 구급차에 태우려다 탈수 없다는 말에 격분해 소방 구급대원을 향해 욕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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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개 데려간 것 모자라, "털 날린다" 지적에 어묵꼬치 던져
[중앙포토] 식당에 애완견을 데려간 뒤 종업원의 지적을 받자 음식을 집어 던지며 행패를 부린 손님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0단독 재판부는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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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 돌 던지지 마세요" 말리던 여성에게도 돌 던진 50대男
울산지방법원 전경. 연합뉴스TV 캡처 개에게 돌을 던진 것도 모자라 이를 말리던 여성과 차량에 돌을 던진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30일 울산지법 형사4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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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난 부정…7살 아들 맞고오자 친구 찾아가 "똑같이 맞아라"
아동 폭행 일러스트. [연합뉴스] 7살 아들이 놀이터에서 친구에게 맞고 오자 때린 아이를 찾아가 휴대전화로 폭행한 아버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0단독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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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만져" 성추행 몰아 돈 뜯었다…사우나 취객 노린 공갈범
[일러스트=김회룡] "왜 내 몸을 만져" 사우나 수면실에서 술에 취한 남성을 상대로 "당신이 성추행했다"고 거짓말한 뒤 합의금을 챙긴 혐의 등으로 50대가 1심에서 징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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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셨을 뿐인데 어질…골프로 2400만원 뜯어낸 그들의 수법
연합뉴스 돈을 걸고 내기 스크린골프를 치면서 상대방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먹이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로 사기범 일당 2명이 1심에서 실형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각각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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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밑자락""멸문지화"…조범동 판결뒤 조국 발언 세졌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사모펀드 권력유착 혐의에 "증거가 없다"는 5촌 조카의 1심 판결이 결정적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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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아이폰 잠금해제, 한동훈 연수원 동기에 맡긴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오른쪽은 한동훈 검사장이 2019년 2월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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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비아그라 불법 유통한 매형과 처남···1심 실형 선고
연합뉴스 인터넷에서 비아그라 등 성인 의약품을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 등으로 매형과 처남 관계인 40대 2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유정우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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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모서리로 남성 항문 찌른 여성…법원 “강제추행”
남의 차에 타서 휴대전화로 찌르는 등 행패를 부린 30대 여성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뉴스1 일면식도 없는 남성과 시비를 벌이다가 휴대전화 모서리로 남성의 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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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기자회견해야” 재판중단 요청…현직 판사 “일반인 상상도 못할 일”
최강욱 “제가 기자회견이 있어서, 오늘 정리된 부분을 다음에 해주시면 안 됩니까. 양해해주세요” 2일 오전 최강욱(52·사진) 열린민주당 대표의 2차 공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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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탈의실에 몰카 설치한 의사의 변명 "평판 확인하려고"
이 사진은 기사 내용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TV] 여성 간호사들이 옷을 갈아입는 방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의사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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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장환석·한병도 측 "공소장, 추측 범벅된 검찰 의견서"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 1월 29일 송철호 울산시장(왼쪽 윗줄부터)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 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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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유재수·'靑 하명' 수사, 윤석열 취임사서 예견”
“권력기관의 정치·선거 개입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 지난 7월 25일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말이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등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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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나가려면 명퇴 해야하는 황운하···경찰 "수사중이라 불가"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명퇴)을 신청했던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이 ‘불가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7일 오후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이 울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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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 비극 그 동네서 또···대낮 만취운전으로 4명 사상자낸 60대 구속
16일 부산 해운대에서 발생한 대낮 음주운전 사고현장. [사진 부산경찰청] 음주운전 사고와 상습 음주운전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산에서는 60대 만취 운전자가 대낮에 차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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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통보에 격분해 남친 리스 외제차 음주운전해 사고 낸 30대 여성
연인의 이별 통보에 격분해 술을 마신 채 남자친구 차를 몰아 사고를 낸 3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남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격분해 술을 마시고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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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던 여성 나체사진 찍어 협박…1심서 징역 2년 6개월
[연합뉴스] 사귀던 여성의 신체를 촬영해 사진으로 협박하고 때리는 등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8일 울산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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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불쇼' 보다가 얼굴에 2도 화상…종업원은 벌금형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 픽사베이] 칵테일 '불쇼'를 하다가 손님 얼굴에 화상을 입힌 주점 종업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9단독 진현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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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 서장 친구다…” 유치창서 경찰관 폭행한 50대
20일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에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5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을 받았다. [연합뉴스] 유치장 입감 상태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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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성 폭행 후 "염산 마시고 죽겠다" 협박한 60대
울산지방법원. [연합뉴스TV] 여성이 이별을 요구하자 "염산을 마시고 죽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6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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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도 서러운데…직원 등쳐 대출금 가로챈 40대 업주
4일 임금을 받지 못한 직원들을 속혀 수천만원의 대출금을 가로챈 40대 업자가 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 받았다. [뉴스1] 조선업 불황으로 임금을 받지 못한 부하 직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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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신념’으로 예비군훈련 거부…예비역 부사관 무죄
[연합뉴스TV 캡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예비군훈련을 거부한 예비역 부사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7일 울산지법 형사3단독 김주옥 부장판사는 예비군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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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행인 폭행·차량 파손한 50대 승려, 징역 8개월 실형
술에 취해 행인을 폭행하고 차량 등을 파손한 50대 승려에게 법원이 4일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연합뉴스] 만취 상태서 행인을 폭행하고 차량 등을 파손한 50대 승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