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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친척이 모두 가짜환자…나일론 환자 무더기 유치한 병원 적발
아픈 곳이 없으면서도 병원에 입원해 보험금을 타낸 환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울산중부경찰서는 8일 부산의 한 병원에서 가짜 환자 288명을 적발, 사기 혐의로 주모(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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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에 투신 경주 여고생 사건 가해학생 4명 입건
학교폭력에 괴로워하던 경북 경주의 여고생이 유서를 남기고 투신한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가해학생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울산중부경찰서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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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지역 여고생 살해 … 또 악마를 보았다
여고생이 강요로 성매매를 하다 폭행당해 숨졌다. 숨진 뒤에는 얼굴을 훼손당한 채 암매장됐다. 범행은 성매매를 시킨 20대 남성들이 주도하고 여중생들도 가담했다. 이들의 잔혹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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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에 폭행 당한 30대 자살
고등학생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30대 남성이 석 달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부상을 치료할병원비 600만원을 마련하지 못한 게 이유였다. 18일 울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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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 … 징계 절차 착수 예정
경찰관이 10대 여중생을 상대로 성매매를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성매매 권유 혐의로 울산중부경찰서 모 파출소 소속 A(32) 경장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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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外
◆한국문화예술위원회▶기획예산부장 송시경▶감사부장 고준환▶지역문화부장 강병주▶창작지원부장 장용석▶문화누리부장 강지훈▶정책평가부장 정준화▶문화복지부장 이윤희 ◆경찰청 <경무관 승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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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재금씨(전 대한시조회 부회장)별세 外
▶고재금씨(전 대한시조회 부회장)별세, 고지석(세무법인 내일 대표세무사)·성석씨(사업)부친상, 신형락(태형빌딩 대표)·황수용씨(아시아나 미주본부장)장인상=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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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살해범, 휴대폰 따로 보관한 야동 3편 틀어보니
대구 여대생을 살해한 공익근무요원 조모(25)씨는 이른바 ‘야동 매니어’였다. 지하철 역사에서 안전요원으로 근무하면서도 휴대폰을 통해 수시로 성관계 장면이 담긴 일본 성인물을 즐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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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살해범, 근무 끝난 뒤 밤 알바까지…
3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대구 여대생 살해범 조모(25)씨가 낮에는 지하철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밤에는 사설주차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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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대생 살해범은 지하철 공익 … 근무처선 성추행 전력 전혀 몰라
대구 여대생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빠뜨린 용의자 조모(25)씨는 지하철 역사에서 시민 안전을 챙기는 공익근무요원이었다. 경찰은 당초 조씨가 직업 없이 커피숍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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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살해범은 지하철 공익요원
대구 여대생 살해범 조모(25)씨는 지하철역에서 근무하던 공익근무요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3일 대구 중부경찰서는 2일 저녁 조씨를 상대로 2차 조사를 실시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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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살해 용의자, 시신 이불에 싸 화장실에 넣고…
대구 여대생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빠뜨린 용의자는 클럽에서 즉석만남(부킹)을 통해 만났던 성범죄 전과자였다. 뚜렷한 직업없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해 오던 조모(2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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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살해 용의자 '성범죄알림e' 공개된 전과자
대구 여대생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빠뜨린 용의자는 클럽에서 즉석만남(부킹)을 통해 만났던 성범죄 전과자였다. 뚜렷한 직업 없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해 오던 조모(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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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살인범, 시신 이불에 싸 화장실에 넣고…
대구 여대생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빠뜨린 용의자는 클럽에서 즉석만남(부킹)을 통해 만났던 성범죄 전과자였다. 뚜렷한 직업없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해 오던 조모(2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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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시달리던 신혼부부 지갑속에…충격
생활고에 시달리던 신혼부부가 위조지폐를 만들어 사용하다 경찰에 잡혔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5만원권과 1만원권 지폐를 위조해 재래시장 등에서 사용한 혐의(통화위조 등)로 강모(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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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물 속에…" 김홍일 생존 가능했던 이유는
김홍일 52일 동안 산속에서 숨어 지내며 마대자루 속에서 동면하는 곰처럼 웅크리고 잠을 잤다. 먹을 것이 없을 때는 일주일간 계곡물만 마시기도 했다. 울산에서 자매를 잔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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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 저놈인데 …” 조사받는 모습 보던 부모, 주저앉아 몸 떨어
울산 자매 살인범 김홍일이 검거됐다는 소식을 듣고 자매의 어머니가 오열하고 있다. [연합]“사랑하는 딸들아. 사랑하는 딸들아. 그놈이 저기 있어. 이제 편히 가렴.” 1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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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 자매 살인범, 기자 질문에 씩웃으며…
울산 자매 살해범 김홍일이 13일 검거돼 울산 중부경찰서로 압송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미소를 짓고 있다. [부산=송봉근·김윤호 기자] 울산에서 자매를 잔혹하게 살해해 수배를 받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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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통화 목록 0, 문자 메시지 0 … 그는 혼자였다
울산시 북구 북산동에서 동네 수퍼 여주인을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이모씨가 23일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위 사진). 아래 사진은 21일 오후 9시30분 이씨가 수퍼에서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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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묻지마 칼부림' 30대, 팀장으로 승진 후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김모(30)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한 남성이 피를 흘리고 있다. [사진 노컷뉴스] 22일 이유 없이 흉기로 사람을 찌른 ‘묻지마 칼부림’이 잇따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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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얼굴 기억해달라" 숨진 두자매 母 절규
[사진=JTBC 캡처] 지난달 20일, 울산에서 20대 자매를 살해하고 달아난 용의자 김홍일. 키 175cm, 나이는 27살이다. 사건 발생 24일째이지만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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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울산 자매 살인 용의자’ 공개수배
[사진=연합뉴스] 울산 중부경찰서가 ‘자매 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공개수배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용의자 김모(27)씨를 전국에 공개수배했다. 김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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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 달라" 신고 후 숨진 20대 자매, CCTV 보니
울산의 한 원룸에서 자매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3시22분께 119구조대로부터 울산 중구 성남동의 한 원룸에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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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반기 공공임대ㆍ국민임대 분양지역 분석
[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하반기 분양하는 공공임대 6094가구와 국민임대 13034가구 분양지역 특징을 분석했습니다 서울삼성 울삼성지구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