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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앞 청소 주민들에게 5l짜리 쓰레기봉투 무료 배포
울산시남구가 자기 집앞을 청소하는 단독주택 주민들에게 이달부터 5ℓ짜리(1장 70원)쓰레기 봉투 10장을 무료로 주고 있다. 95년부터 쓰레기 종량제 봉투사용이 의무화된 뒤 집앞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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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처리.민원업무 헌신 공직자.전문위원등 포상
국민고충처리위원회(위원장 崔鍾伯)는 30일 지난해 하반기동안국민 고충처리와 민원업무에 헌신해온 공직자및 민원상담 민간 전문위원 33명과 10개기관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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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남구 시외버스터미널 수돗물 안나와 이용객 큰불편
하루 2만여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울산시남구 시외.고속버스터미널에 수돗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이용객들이 화장실 악취에 시달리는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터미널관리를 맡고 있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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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처리 잘못해 시민들 피해 공무원들 반성
25일 오전10시30분 울산시청 신관 대회의실.본청과 4개구청의 보사.환경.도시계획.건설등 주로 민원관련 부서 과.계장등3백여명의 공무원이 숙연한 분위기에서 동료공무원들의 「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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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애틀랜타올림픽 참가선수단
◇본부임원 ▶단장=신박제▶부단장=이상균.배순학.김숙자▶본부임원=전영룡.이덕분.송석영.김종규.최종삼.김봉우.서립규.김정남▶총무=김철주.김응원.정기영.전흥용▶경기=선인원.김준성.주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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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복산동.우정동 주변등 여름철 물부족으로 큰 불편
울산시남구무거동 남운아파트 신은혜(申恩惠.34.주부)씨는 여름철만 되면 큰 곤혹을 치른다. 수돗물이 잘 나오지 않아 물 받기가 여간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2주전에는 연 이틀씩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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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脫法선거운동 무더기 적발-금품살포.후보비방등
막판 표몰이를 위해 유권자에게 금품을 돌리거나 상대편 후보를비방하는 유인물을 배포하는등 각종 불법선거운동을 한 시의원후보및 선거운동원들이 잇따라 검찰과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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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검사 해준뒤 영업허가 보류 15億빚진 건축주 자살
[蔚山=黃善潤기자]학교주변 정화구역안에서 담당 공무원의 잘못으로 건축허가를 내주고 준공검사까지 해준 건물의 건물주가 영업허가를 받지못해 빚 독촉에 시달리다 자살했다.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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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울산진출 본격화로 주리원백화점과 대격돌 예상
국내 최대 유통재벌인 롯데그룹이 신격호(辛格浩)회장의 고향인울산에 대규모 유통단지 조성을 서두르는등 울산진출을 본격화하고있어 지역유통업체인 주리원백화점과의 대격돌이 예상된다.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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稅盜 울산서도 적발
[蔚山=黃善潤기자]경남 울산시는 28일 취득세 1억2천6백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前남구청세무과 세무계 직원 김연수(金演洙.38.당시7급.울산시중구복산동)씨를 부산지검 울산지청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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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참가자 7차명단
〈입법부〉▲민자당 강동구을지구당 김중위의원등 41명▲민자당 대구중구지구당 유성환의원등 9명 〈체육계〉▲삼성생명농구단 이철원등 20명 〈지역사회〉 ◇서울▲개원국교 박매준등 1백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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蔚山 정육점대표 고기값 인하 결의
[蔚山=黃善潤기자]사상 유례없는 가뭄등으로 농.수.축산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식육점 대표들 스스로 소. 돼지고기 값을 인하했다.울산시내 식육점 대표 3백여명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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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유치토론회-부산시 동남개발연구원
○…동남개발연구원은 13일 오후2시 부산문화회관 국제회의장에서 鄭文和부산시장과 禹炳澤아시안게임 유치추진위원회장,일본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조직위 사무총장,시민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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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시가 가라앉는다/개펄위에 세운 삼산동 45만평 “대소동”
◎갓지은 대형건물 곳곳 균열/작년 이설한 철길까지 휘어/“지반붕괴 현상… 종합대책 시급” 전문가 【울산=김상진기자】 울산 신시가지가 가라앉고 있다. 새로 놓은 철길이 침하현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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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잡는 이동민원실(신명나는 사회:7)
◎시민을 위한 편의·봉사에 앞장/터미널서 주민등록증·초본 등 발급/「상냥해진 관청」문민행정 솔선/“수고한다” 한마디에 피로 씻고 평직원회의 신설로 하의상달도 일선 행정기관에서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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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공무원으로 거듭나자|울산시 직원들 "웃음연습" 한창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여직원이 두 손을 앞에 모으고 30도 각도로 깍듯이 인사를 한다. 백화점이나 은행창구가 아니다. 울산시 민원창구담당 공무원들의 친절교육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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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권금권 맞붙은 울산/이상일 기동취재반(총선 현장에서)
집권여당과 국민당(현대그룹)이 자존심을 걸고 격돌하고 있는 울산시·군이 관권·금권의 실력대결장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민자당을 대리한 당국은 연일 「삼태기로 앞가리기」식의 속들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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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이주민 택지분양권/공무원 투기 수사/구ㆍ동 직원이 불법전매
◎3년새 7배까지 올라/울산 삼호지구 【울산=김형배기자】 부산지검 울산지청은 27일 경남도가 울산공단내 공해이주민들을 위해 조성중인 울산 삼호지구 택지분양권을 공무원 10여명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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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원생 21명 사망 울산지청, 진상조사
【울산=허상천기자】부산지검 울산지청은 27일 지난해 1월 개원한 울주군두동면천전리 사회복지법인 효정원에 수용중인 원생 1백7명중 21명이 숨진데 대해 진상조사에 나섰다. 부산시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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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으로 판명된 사람
당초에 조사대상자 명단에 포함 돼 있었으나 무관한 것으로 밝혀진 사람은 다음과 같다. ( )안은「프리미엄」 ▲김대석(감사원 부감사관)=48평형·주부 이정숙으로부터 양수(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