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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실전 같은 훈련’ 소양호 유람선에 화재…‘소방·군·경’ 총력 구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0.25 오후 4:00 경기 버스 노사 조정회의 돌입…“결렬시 내일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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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금지' 무시하고 차박…400t 거북바위 이렇게 무너졌다 [영상]
2일 오전 6시 56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통구미지역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완전히 무너지며 400t가량 낙석이 20~30대 관광객 4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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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위안부 속임수 내가 봤다” 日지도층 앞 작심 연설 (25) 유료 전용
「 생전의 JP가 중앙일보에 현대사 증언을 연재했던 2015년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었다. 1965년 양국 수교는 곡절과 파란의 역사였다. 김종필(JP) 중앙정보부장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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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1.3배인데 신호등 딱 3개…이디야조차 없는 '내륙의 섬'
경북 영양군 일월면 용화광산 선광장 터 모습. 1939년 만들어 40여 년간 용화광산의 선광장으로 운영했던 곳이다. 지금은 옛 흔적만 남겨져 있고 바로 앞에 일월산자생화공원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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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들인 퍼플섬도 소멸 위기…韓 국토에 퍼지는 '골다공증'
산업연구원의 K-지방소멸지수 상 전남 신안군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안은 구례와 인천 옹진 등 8개 시군구와 함께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사진은 신안 안좌면 방월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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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위기 단양군 공무원…첫 출생신고에 당황했다
━ 곳곳이 구멍, 지방이 무너진다 “죄송합니다. 출생신고 업무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요…. 나머지 직원도 아는 분이 없어요.” 충북 단양군에 사는 유모(32)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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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BTS도 동참한 ‘고향사랑기부’…나도 귀성길에?
윤석열 대통령, 축구 선수 손흥민,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올해 들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인물이다. 설 귀성을 앞두고 고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애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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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손흥민, BTS도 동참한 ‘고향사랑기부’가 뭐길래
설 연휴를 앞둔 17일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축구 선수 손흥민,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올해 들어 ‘고향사랑기부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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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70㎝ 눈폭탄' 예고…"3배 무거운 습설, 덤프트럭 깔린 셈"
2021년 12월 25일 강원 강릉지역에 폭설이 내리자 주민들이 골목길 눈을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70㎝가 넘는 눈폭탄이 예고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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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민들 “민방위 훈련인 줄”…공습경보 제대로 전달 안 됐다
2일 오전 8시55분쯤 경북 울릉군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 일부가 울릉도 방향을 향하는 것으로 파악되면서다. 공습경보는 오후 2시2분 경계경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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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소리에 깼더니 공습경보"…하루종일 불안한 울릉군민들
2일 오전 북한이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한 가운데 경북 울릉군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공습경보는 오후 2시2분부로 경계경보로 대체됐지만, 울릉군민은 이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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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분 사이렌 울리자 지하로 대피…"공습경보 아직 유지"
2일 오전 8시 55분 울릉도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이는 이날 북한측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것으로 사이렌은 2~3분간 이어졌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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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미사일, NLL 넘어 속초 앞바다 떨어졌다...울릉 공습경보
북한이 2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3발 중 1발은 동해 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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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울릉도 쪽으로 미사일 쐈다…울릉군에 공습경보
2일 오전 8시 55분쯤 경북 울릉군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이번 공습경보는 북한 탄도미사일이 동해 상으로 발사한 뒤 발령됐다.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북한이 동해 상으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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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울릉도 하면 오징어…독도새우 제치고 '상징물' 됐다
바다에서 잡은 울릉도 오징어를 정리하는 모습, 사진 울릉군, 중앙포토 오징어가 독도를 행정구역으로 품은 울릉도를 상징하는 바닷고기로 정해졌다. 경북 울릉군은 10일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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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먹은 독도새우, 오징어, 꽁치…울릉도 대표 생선은?
울릉도의 부속섬인 관음도에는 본섬과 연결된 다리가 놓여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독도를 행정구역으로 품은 울릉도를 상징하는 바닷고기는 무엇일까. 경북 울릉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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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에선 염화칼슘 뿌려도 소용 없을까?…문제는 농도
18일 오전 충남 서산시청 주변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서산에는 전날 오후 9시 20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오전 9시 현재 3.3㎝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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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걸릴 수 있다” 코로나 걱정, 서울·광주 주민 가장 많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서울은 물론 전국 지자체 주민들이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는 심각한 위협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코로나19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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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사망자,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4배 많은데, 예산은 10분의 1
지자체 예산 중 자살예방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단 0.016%(평균 159,871,614원)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 10만명당 자살예방 담당 공무원도 기초단체 평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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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서 어머니와 정착하겠다"…소송 낸 독도이장 딸 부부 사연 들어보니
유일한 독도 주민인 김신열씨(오른쪽)와 둘째 사위 김경철씨. 사진은 지난 7월 독도 서도 주민숙소 방안에서 촬영된 것이다. [사진 김경철씨] 독도에 주민등록 전입신고가 된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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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동해안 전진 배치…경북 태풍 '하이선' 본격 대비
'하이선' 영향에 거세지는 파도. 제주도 서귀포. 주변 앞바다. 연합뉴스 경상북도 내륙지역 일부 소방관이 동해안 지역으로 위치를 옮겨 태풍을 대비한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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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홀로 사는 어머니와 살겠다"…고 김성도씨 둘째 딸, 소송 나섰다
리모델링 전 독도 주민숙소 모습. 김성도씨 부부가 이 건물 3층에 거주했다. 현재는 리모델링을 해서 모습이 많이 바뀌었다. [사진 울릉군] 지난 2018년 생을 마감한 독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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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선택 예방에 쓰는 지자체 예산 0.016%뿐
전국 시·군·구가 자살 예방에 0.016%의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이 국가적 재난 수준인데도 지방자치단체는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26일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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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팔 무인정 헬기수색 투입…독도 관광객은 함성 자제했다
2일 오전 독도 인근 해역에서 수색작업을 하고 있는 소방헬기. 김정석 기자 “가족들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나 울릉 주민들이 모두 걱정하고 있다.”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