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伊슈퍼카 사망사고…지목된 용의자는 '순자산 5조' 인도 갑부
비카스 오베로이와 그의 아내 가야트리 조쉬. 왼쪽 사진 노란 원이 람보르기니 차량. 사진 트위터 캡처 순자산 37억달러(약 5조원)로 알려진 인도의 억만장자가 이탈리아에서 발
-
16t 탑차, 건물 들이박고 하천 추락…주차 단속요원 2명 사망
정선군청 조립식 사무실 들이받고 하천에 추락한 탑차. 사진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강원 정선군에서 16t 탑차가 조립식 임시 건물로 돌진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5
-
“괜찮아요” 이 말에 갔는데…며칠 뒤 뺑소니범이 됐다 유료 전용
교통사고를 낸 당신, 상대방에게 “괜찮으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 ① “……”(대답이 없다) ② “괜찮을 것 같아요?” ③ “네, 괜찮아요.”
-
반려견과 산책하던 중학생 '날벼락'…60대 몰던 車에 치여 사망
경남 거제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던 10대 학생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3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분쯤 거제시 덕포동 한 횡단보도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던
-
고속도로서 차세워 엄마 참변…"의붓아빠, 그래놓고 재산요구"
고속버스와 충돌하기 직전 사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사진 유튜브 '한문철 TV' 캡처 운전자가 홧김에 고속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워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숨진 사고와 관련
-
'약골 펜스' 줄어드나…부산, 스쿨존 안전펜스 설치 기준 만든다
전국적으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자치단체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안전펜스 설치 기준을 마련하고 횡단보도와 연결된 인도도 노란 페인트칠을 하는 등 방법이
-
“내가 샀으니 반 잘라갈게” 반려동물판 ‘솔로몬 재판’ 유료 전용
■ 「 평소 애완견을 끔찍이 아꼈던 복실씨(가명)는 개인 사정으로 2년간 개들을 기르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복실씨는 결국 동물권 운동 단체인 A 협회에 애완견 두마리를
-
OECD 중 한국 압도적 1위…노인 보행 중 사망, 왜 이리 많을까
━ [2023 안전이 생명이다 ④] 위협받는 노인 교통안전 노인들이 서울 숭례문 시장 앞 도로를 무단횡단하고 있다. 중앙일보 #. 지난 9일 오후 9시께 광주광역시
-
고속도로서 갑자기 유턴해 역주행하다 쾅…70대 운전자 사망
20일 오전 0시 45분쯤 전북 무주군 안성면 대전통영고속도로 덕유산 나들목 인근에서 승합차가 역주행하는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고속도로에
-
승아양母 "딸 죽인 사람 변명을 왜"…스쿨존 참변 징역 15년 구형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덮쳐 안타까운 생명을 앗아간 전직 공무원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지난 4월 8일 스쿨존에서 인도를 덮친 만취운
-
강변북로 달리던 차 문 열리더니…40대 여성 뛰어내려 사망
서울 마포경찰서. 연합뉴스 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한 40대 여성이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8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
음주운전에 사람 죽었는데…"사고 낸 20대, 자기 차만 살폈다"
대전 동부경찰서.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대전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60대 남성이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다. 현장 목격자는 음주 운전자가 사고를 낸 뒤 피해자 구
-
[국민을 위한 국민의 기업]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해 운전자·보행자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 시급
기고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본부장 지난 4월 8일 대전에서 9살 어린이가 음주차량에 목숨을 잃었고, 5월 10일 수원에서 8살 어린이가 신호를 어기고 우회전하던 버스에
-
삼척 뺑소니 운전자 영장 기각…"도주 우려 없어"
도로에 누워 있는 60대를 치고 달아나 사망하게 한 50대 운전자가 구속을 면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청구된 벌크시
-
단 한 대도 노는 차 없앤다…‘짠내 효율 대마왕’ AI 탄생 유료 전용
Today’s Topic,나를 키운건 8할이 AI다(feat. 모빌리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3년 내 어디든 갈 수 있는 자율주행차가 등장할 것”이
-
홍콩, 139년만의 최악 폭우…2명 숨지고 110명 병원 실려갔다
홍콩이 8일 139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도시 곳곳이 침수되고 홍수가 발생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10여명이 병원에 실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당국은 이날 오후
-
[단독] 사람 잡은 '만취 킥보드'…면허취소 5년새 239배 늘었다
지난해 8월 부산 해운대구에서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PM·Personal Mobility, 최고속도 시속 25㎞, 중량 30㎏ 미만)을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왕복
-
주유소도 날려버렸다… '풍속 200km' 허리케인 플로리다 강타 [영상]
한때 순간 풍속이 시속 200㎞를 넘긴 대형 허리케인 이달리아가 3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와 조지아주 일대를 강타해 최소 3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허리
-
주차된 화물차에 돌진, 왜…그 자리서 숨진 20대 외국인 3명
뉴스1 무면허 외국인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 반대편 주차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숨졌다. 31일 오전 1시 26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내 도로에
-
초등 2학기 개학때 더 위험하다…스쿨존 사고, 저학년이 63%
━ [2023 안전이 생명이다 ③] 줄여야 할 어린이 사고 지난해 12월 17일 서울 강남구 세곡동 스쿨존에서 버스가 초등생을 치어 숨지게 한 교통사고 현장에 추모의 마
-
고속도로서 17초 멈춘 30대, 알고보니 보복운전…"고의 아냐"
지난 3월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3중 추돌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보복운전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30대 운전자 A씨는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28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
"민식이법 놀이, 조롱하냐"...스쿨존 드러누워 폰 만진 10대들
도로 위에 드러누워 휴대전화 하는 10대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충남 서산지역 스쿨존과 횡단보도에 누워 휴대전화를 하는 10대들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어린
-
진압 어려운 '열폭주' 발생…올해 상반기 전기차 42대 불탔다
세종소방본부 주최로 열린 '전기차 화재 대응능력 강화 훈련'에서 소방관들이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를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 세종소방본부] 지난달 4일 경기도 광주시
-
'을지훈련 출근길' 서두르다 사망사고 낸 50대 공직자, 입건
을지훈련 첫날 출근을 서두르다 교통사고를 내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광주 지역 공직자가 경찰 조사를 받는다. 전남 담양경찰서는 자전거 운전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