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수출 현장 경험 포럼 오시면 보여드립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활성화’를 주제로 ‘글로벌 헬스케어 프론티어 2014’를 개최한다. [사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사막에 환자가 있을까?
-
‘후강퉁’으로 투자 심리 살린다 … 상품 아이디어 봇물
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 간의 교차거래를 허용한 후강퉁(滬港通). ‘후’는 상하이를, ‘강’은 홍콩을 뜻한다. 그동안 중국 주식은 외국인 개인 투자자가 마음대로 살 수 없었
-
후강통으로 투자 심리 살린다…상품 아이디어 봇물
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 간의 교차거래를 허용한 후강퉁(水+扈港通). ‘후’는 상하이를, ‘강’은 홍콩을 뜻한다. 그동안 중국 주식은 외국인 개인 투자자가 마음대로 살 수
-
펀드 배당 쏠쏠하네요 … 해외시장의 손짓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자동차는 지난해 이익의 절반 이상을 배당으로 주주들에게 돌려줬다. 주당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배당수익률은 8.5%였다. 1만원 짜리 주식을 들고 있으면 연말에
-
황금기 끝나가지만 … 국내 채권 내년 봄까지 비중 확대를
채권투자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좋은 시절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난 6년간은 채권투자자들에게 최고의 황금기였다. 채권금리가 꾸준히 하락하
-
주주들 NO … 삼성중·엔지니어링 합병 깨졌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에 제동이 걸렸다. 제동 페달은 국민연금을 비롯한 주주들이 밟았다. 실적 악화로 사업 재편 필요성이 커진 기업으로선 주주 이익과 미래 대비를 동시에
-
[금융 브리핑] 한국운용, 중국 국유기업에 투자 外
한국운용, 중국 국유기업에 투자 한국운용은 중국 국유기업이 달러화로 발행한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국유기업 목표전환형 펀드(채권혼합)’를 출시했다. 수익률이
-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 '효자'
"KDB대우증권 연중 특판 행사 특별한 상품 50주 연속 매진 1만7000명이 1조4000억 가입" 저금리 시대가 오면서 재테크 세계에 겨울이 찾아왔다. 은행 금리는 연 1%대
-
[취재일기] ‘기술금융’과 ‘녹색금융’…. 말장난 하나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조민근경제부문 기자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말 ‘은행 혁신성 평가 방안’을 내놨다. 요지는 기업이 가진 기술을 평가해 자금을 대는 ‘기술금융’ 실적이 좋은 은
-
“열려라 참깨” … 알리바바에 베팅한 글로벌 거물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 머니(Smart Money)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나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 회장 같은 투자 구루(Guru)를 부르는 말
-
빨리 찾아온 주택시장 한파…‘3대 쟁점 법안’ 통과한다고 햇볕 들까?
[황정일기자] 서울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또다시 얼어 붙고 있다. 재건축 단지들은 추격 매수세가 붙지 않으면서 매도 호가(부르는 값) 내림세가 뚜렷하다. 일반 아파트
-
민간 연·기금 1700개 묶어 … 60조원 ‘증시 큰손’만든다
주식시장에 60조원 규모의 기관투자가가 새로 등장할 전망이다. 정부가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민간 공제회, 기업체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사립대학 적립기금 등 개별적으로 운용되던
-
“35세라면 투자자산에 65%, 안전상품에 35%”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는 말 그대로 은행 예·적금에만 돈을 묻어 두면 돈을 까먹는다는 뜻이다. 재테크가 아니라 자산가치 방어로 개념을 바꿔야 한다. 자산운용 전문가인 은행 PB에게
-
‘몰빵’도 위험하지만 지나친 안전투자도 문제 … 수익목표 5%가 적정
9857개. 국내 펀드 숫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다. 금융 선진국인 미국(7605개)·프랑스(7249개)·일본(4681개)을 압도한다. 하지만 내용을 뜯어보면 ‘속 빈 강정’이
-
속초 라마다설악해양호텔, 10년간 연금 받듯 연 10% 확정 수익+α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에서 특1급 호텔인 라마다설악해양호텔(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지상 1층~지상 20층의 객실 556실 규모다. 대지면적이 4803㎡이고 연면적은 3만1075㎡
-
[J Report] 큰집 주무르는 큰손, 펀드·리츠
지난달 15일 서울 중구 정동빌딩 매각 입찰에 10여개의 기관투자가들이 몰렸다. 2700억을 써낸 이지스자산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현재 매입절차를 밟고 있다. 이 빌딩은
-
“초저금리시대, 위험자산으로 갈아탈수 밖에 … ”
신요환 부사장펀드는 운용사 만큼이나 판매사의 안목도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펀드라도 은행·증권사·보험사 창구에서 추천상품으로 올리지 않으면 사장되기 일쑤다. 신영증권은 지난해 국내
-
임대자 찾기, 임대료 관리, 건물 매입·매각 대행 … 자산운용사보다 더 바쁜 자산관리사
부동산펀드와 리츠시장 활기에 힙입어 자산운용사는 물론 자산관리 관련 업계도 화색이다. 부동산 간접투자상품이 많아질 수록 일감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부동산 자산운용시장의 업무영역은
-
[최영진의 부동산 맥짚기] 강남권 집 수요·공급 계산도 안 해본 당국
최영진부동산전문기자최근 정부가 전·월세 대책을 내놓았는데도 전셋값이 잡히기는 커녕 사정은 더 악화될 분위기다. 앞으로 몇 년간은 아파트 재건축으로 부서지는 주택이 새로 짓는 집보다
-
주식 배당 등 활성화, 자본시장으로 진입 길 터 줘야
국내 대표적 배당주 펀드인 신영자산운용의 ‘밸류고배당펀드’는 설정액이 3조원에 육박한다. 다른 펀드에선 돈이 빠져나가는 사이 올해에만 1조3500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며 단숨에 ‘
-
일본·대만은 해외투자 늘리고 배당 강화
일본 미즈호은행에는 300만 엔(약 2850만원) 이상 예치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얹어주는 ‘수퍼 정기예금 300’ 상품이 있다. 이 정기예금 금리는 11일 기준 연 0.025%
-
[노트북을 열며] 환자 괴롭히고 시장경제 모독하는 생보사
나현철경제부문 차장 “암보다 보험사와 싸우기가 더 힘드네요.” 넉 달간 보험사와 씨름한 끝에 겨우 보험금 5200만원을 받아 낸 김모(45)씨의 푸념이다. 김씨는 올 초 기관지폐
-
[서명수의 은퇴 팁] 퇴직연금도 저금리 악몽 … 임금상승률에도 못 미쳐
서명수개혁논의가 한창인 공무원 연금과 마찬가지로 일반 기업들의 퇴직연금에도 비상이 걸렸다. 저금리가 장기화하면서 퇴직연금 운용에서 손익 역전 현상이 생기고 있어서다. 국내 퇴직연
-
노후 걱정 덜어주는 보험
노인 3명 중 1명은 생계를 위해 일을 해야만 하는 시대다. 최근 OECD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나라의 65세 이상 고용률은 30.9%로 회원국 평균 13.1%보다 2배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