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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IT기업 격전지 된 37조 ‘미들마일’…후발주자 LGU+의 무기는
LG유플러스는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 ‘화물잇고’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강종오 LG유플러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 상무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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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모르는 '초과수입'…택시기사 퇴직금, 이렇게 하면 깎인다
택시 기사의 퇴직금을 산정할 때 기준이 되는 평균임금에 초과운송수입금(택시기사의 운행수입 중 사납금을 제외한 금액)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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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행할수록 손해, 만년 적자” 사면초가 ‘시민의 발’ 마을버스
━ 위기의 서울 마을버스 마을버스. [뉴시스] “어떨 때는 20분을 기다려도 버스가 안 오는데, 집에 가려면 마을버스밖에 방법이 없어. 한 정거장 걷기도 힘드니 그냥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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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하철 적자원인 무임승차 아니다" 국토부 반전보고서
2021년 8월 9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 였던 원희룡 당시 제주지사가 서울시청을 방문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한 후 오 시장의 배웅을 받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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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대신 '표준'운임으로 변경...화물차주 받는 운임만 강제
지난해 12월 민주노총 대전본부·화물연대 관계자들이 총파업·총력투쟁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말 일몰로 폐지된 화물차 '안전운임제' 대신 화물차주가 받는 운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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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맞으며 26분 덜덜"…마을버스 요즘 뜸해진 이유 있었다
마을버스가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성북구에서 마을버스가 운행 중인 모습. 연합뉴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사는 하모(57·남)씨는 최근 3호선 홍제역에서 간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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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눌러 5% 안넘은 근원물가…'공공요금 인상' 내년엔
가격 결정에 정부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지 않았다면 '근원물가' 상승률이 5%를 넘어섰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근원물가'란 소비자물가에서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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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40년만의 택시 합승 "동성끼리면 OK" "코로나는 걱정"
심야시간은 택시 부족과 골라태우기로 승차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객들이 많다. 중앙포토 오늘부터 서울시에서 택시 합승이 허용됩니다. 요금산정 시비, 범죄 노출 등의 이유로 금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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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우·타 삼국지만 있나…모빌리티에 '은둔 고수' 셋 떴다
팩플레터 165호, 2021.11.9 Today's Topic 삼국인가 춘추전국인가, 모빌리티 시즌3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 들어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겨울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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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조 공룡항공사 탄생…국토부 "땅콩회항 같은 갑질 감시할것"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빅딜 성사로 글로벌 톱10 수준의 항공사가 탄생하게 됐다. 16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륙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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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택시업계만 웃는 진짜 '타다 금지법' 이 안 되게 하려면
6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통과됐다. [연합뉴스] "생각보다 여기저기서 비판이 쏟아지니 참 난처하네요." 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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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선 ‘무죄’ 국회선 ‘타다 금지’…장벽 만난 모빌리티 산업
6일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일명 ‘타다금지법’)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무엇보다 자동차대여사업(렌털) 기반으로 대리기사를 알선해 주는 사업 모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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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진짜 스톱?…법 개정 이후 모빌리티 어떻게 되나
━ 개정 여객자동차법, 어떤 변화 몰고오나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차고지에 타다가 주차돼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타다금지법’으로 불려 온 여객자동차법 개정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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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ATM과 에이즈 발병률이 관광경쟁력 세계 16강 이끌었다
━ 손민호의 레저터치 세계경제포럼이 관광경쟁력지수를 발표했다. 4개 분야 14개 항목 90개 지표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140개국 가운데 16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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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료 신고제 땐 제살깎기 경쟁 … 기사 처우만 나빠질 수도
정부발(發) 원가 공개 ‘폭풍’에 휩싸인 대표적인 영역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년 1월을 목표로 추진 중인 프랜차이즈 원가 공개다. 정부는 당초 가맹점주가 본부로부터 반드시 사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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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분석]미세먼지 갈등 탓?…재판가는 수도권 환승손실금
서울시는 지난해 1월 미세먼지 대책으로 대중교통 무료운행을 시행했다. 당시 광화문역 카드단말기에 요금이 0원으로 표시되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시와 경기도가 대중교통 환승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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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내릴 때 교통카드 꼭 찍으세요’…벌과금 최대 2600원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 [중앙포토] 경기지역 버스 이용객 2만2000여 명이 하차 때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지 않아 700원∼2600원의 벌과금을 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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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시 택시비 500원 인상 추진 … ‘기본료 8000원’도 고려
서울시가 택시비 인상을 추진한다. 2013년 10월 기본요금을 2400원에서 3000원으로 600원 인상한 뒤 처음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18일 “택시요금 인상을 안건으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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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시 택시요금 인상 검토, 기본료 8000원 방안도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서울시가 택시비 인상을 추진한다. 2013년 10월 기본요금을 2400원에서 3000원으로 60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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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 힘든 희귀광물 정부서 빌려준다
앞으로 민간 기업은 정부에서 희토류·크롬 등 희유금속을 빌릴 수 있다. 희유금속은 매장 규모가 극히 작고 매장 지역도 일부 국가에 편중된 광물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비축 광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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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공항버스요금 최대 4000원 인하
경기도에서 인천·김포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 요금이 최대 4000원 할인된다. 요금인하 대상은 한정면허를 발급받아 운행하는 버스다. 한정면허는 이용자가 적어 수익을 낼 수 없는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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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환승 제한에 요금 인상까지…'월급 빼고 다 오른다더니'
‘서울 대중교통 환승 제한’ [사진 중앙포토DB]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2년마다 인상할 수 있도록 조례에 명문화하고 환승 허용횟수도 현재 5회에서 3회로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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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환승 제한에 2년에 한 번 요금 올려? '웬 날벼락'
‘서울 대중교통 환승 제한’ [사진 중앙포토DB]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환승의 허용횟수를 현재 5회에서 3회로 줄이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요금을 2년마다 인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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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환승 5회→2회로 제한하고 2년에 한번 요금 인상도? 헐
‘서울 대중교통 환승 제한’ [사진 중앙포토DB]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2년마다 인상할 수 있도록 조례에 명문화하고 환승 허용횟수도 현재 5회에서 3회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