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 민주화 운동 보도한 테리 앤더슨 前 AP 특파원 별세
레바논과 이스라엘 전쟁을 취재하다 레바논에서 이슬람 시아파 단체에 인질로 잡혔다가 6년만에 풀려난 테리 앤더슨 전 AP통신 기자가 1991년 12월 4일 석방된 후 당시 6살 딸
-
동작의 봄 페스티벌! 이팝나무 눈꽃 축제 개최
동작구 상도권역(상도1·2·3·4동) 이팝나무 꽃 축제 포스터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7일 숭실대학교 캠퍼스 일대에서 ‘상도권역 (상도1·2·3·4동) 이팝나무 꽃 축제
-
장애인의 날 맞아 올해도 보랏빛 점등 행사 이어져
2023년 시행된 #WeThe15 보랏빛 점등행사 주요 랜드마크.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2024년에도 보랏빛 물결은 계속됐다. 위더피프틴 캠페인을 위해 전국 21개 기관이 장애인
-
“우리 국민 정 많은데 장애인 인식은 부족, 지도층부터 개선”
━ 오늘 장애인의 날 이수성 전 총리는 1998년부터 ‘장애인먼저’ 실천운동을 이끌고 있다. 김상선 기자 우리나라는 장애인에게도 선진국일까? 사회적 약자를 어떻게 대하느냐
-
휠체어 타고 만난 ‘언니들’ 이야기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 김지우 지음 휴머니스트 “남들이 나의 못하는 부분을 볼 때, 나의 좋은 부분을 나는 알 수 있잖아요.” 20대인 지은
-
10대부터 60대까지, 휠체어 타고 만난 '언니들' 이야기[BOOK]
책표지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 김지우 지음 휴머니스트 "남들이 나의 못하는 부분을 볼 때, 나의 좋은 부분을 나는 알 수 있잖아요." 20대인 지은이
-
멀리 볼 순 없지만…멀리 던지고 달릴 순 있어요
원인을 알 수 없는 유전성 망막 디스트로피(이영양증)를 앓고 있는 시각장애인 김선정·김지혜·김천천(왼쪽부터) 남매. 눈이 잘 보이지 않지만 각각 육상을 하면서 꿈을 키웠다. 오빠
-
피로 없애려다 당뇨 온다…3시간 늦게 잔 ‘주말 꿀잠’ 배신 유료 전용
이상하게 수면 건강은 노년기, 즉 만 65세 넘어가면서 나빠지는 건 맞아요. 근데 ‘어쩔 수 없는 나이 듦’을 받아들이고 싶어 하지 않고, 젊었을 때 잤던 잠을 갈망하죠. 2
-
건강도 상속도 챙겨준다…‘보증금 3000만원’ 실버타운 가보니 [고령화 투자대응④] 유료 전용
■ ‘고령화 대응 매뉴얼’ by 머니랩 「 고령화는 한국에서 상수가 된 지 오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72년 한국은 인구의 절반(47.7%)이 65세 이상 노인이다. 잠재성장
-
휠체어서 우뚝 일어선 박위…송지은 "우와 오빠 설렌다" 감격
사진 유튜브 캡처 결혼을 앞둔 걸그룹 '시크릿' 출신 예비신부 송지은이 하반신마비인 예비신랑 박위가 재활운동을 하며 휠체어에서 일어나자 "설렌다"며 감격했다. 두 사람의 이같
-
쿠데타 하루 전 “다 모여라” 전두환 가족 만찬서 남긴 말 유료 전용
「 한남동의 총소리 」 ■ 「 12·12는 관련자들의 주장이 극적으로 갈리는 사건입니다. 객관적 사실은 정리하고자 다양한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1차 자료로 전두환 회고
-
“시험 100점 맞았네, 잘했어” 게으른 애 만든 부모의 칭찬 유료 전용
대부분 사람들은 성공하려면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오로지 만점만을 향해 달려야 한다는 거죠. 하지만 완벽하다고 다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번아웃
-
[건강한 가족] 당뇨 최대의 적 ‘합병증’…정기검진으로 확인 필수
전문의 칼럼 민세희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혹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기 때문에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만성적으로 높은 상태다. 당뇨병
-
골반 드러낸 美여자 육상팀 경기복…"왁싱비용 대라" 난리났다
나이키가 공개한 미국 대표팀 육상 경기복. 사진 시티우스 인스타그램 캡처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팀이 입을 여성용 육상 경기복이 불필요하게 노출이 많고 성차별적이
-
박정희, 90타 ‘또박이 골퍼’…국가운영처럼 실용 앞섰다 (111) 유료 전용
■ 「 ‘김종필 증언록: 소이부답’ 연재가 이번 주를 끝으로 현대사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2015년 중앙일보에 증언록 구술 당시 구순의 나이였던 JP는 스스로 자부했던 ‘
-
"신발 한 짝만 팔아달라" 패럴림픽 선수의 요청에, 나이키 답변은
스테프 리드가 2021년 8월 28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패럴림픽 여자 멀리뛰기 결승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쪽 다리의 일부를 절단한 영국의
-
당신 머릿속에도 시한폭탄이?…24시간 이내 40% 숨지는 병 [건강한 가족]
머릿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뇌 동맥 일부 풍선·꽈리처럼 부풀어 모양·위치 따라 뇌출혈 위험 커져 격한 운동, 심한 기침 등도 피해야 건강검진에서 뇌동맥류 진단을 받는 경
-
22대 국회 초선 의원님들, 등원 전에 이 책만은 꼭
━ [기획] 초선의원들 위한 추천서 총선은 끝났다. 당선 축하 인사는 잠깐뿐. 의정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크나큰 책임이 기다린다
-
"신발 한 짝만 살 수 없나" 英 패럴림픽 선수 묻자 나이키 답은
영국 패럴림픽 육상 선수 스테프 리드. EPA=연합뉴스 한쪽 다리가 없는 영국의 한 패럴림픽 선수가 나이키에 운동화를 한 짝만 살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밝혔다. 나이키가
-
[조원경의 이코노믹스] 전방위적 정부 지원으로 포용적 원격 의료 적극 도입해야
━ 디지털 헬스케어 성장 꾀하려면 조원경 UNIST 교수·글로벌 산학협력센터장 정부는 19년간 3058명으로 고정됐던 의과대학 정원을 2025학년도부터 2000명 추가 확
-
지팡이 80대 “20일 전 병원 퇴원, 죽기 살기로 왔다”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22분. 서울 양천구 신정4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시각장애인 윤석철(44)씨의 이마엔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다. 보통
-
희귀난치환자의 호소 "시기 놓치면 돌이킬 수 없어…'빅5' 남아달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뉴스1 정부의 2000명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집단사직한 데 이어 의대 교수들도 근무시간을 줄이기로 한 가운데 희귀난치 환자들이 서울
-
"국힘 소속 아니었어?" 자유통일당 지지 5.9% '어부지리 논란'
황보승희 의원(왼쪽 세 번째)이 지난달 8일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열린 입당 환영식에서 장경동 자유통일당 대표(왼쪽 첫 번째), 전광훈 목사(왼쪽 두 번째), 이종혁
-
[김정하의 시시각각] 이ㆍ조가 기여한 국회 문턱 낮추기
김정하 논설위원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한국 정치의 큰 변화를 이끌었다. 아무나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 국회의 문턱 낮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