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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살률 세계 1위, 가장 많은 이유가…
국내 자살 인구가 연 1만5000여 명을 넘어섰다. 인구 10만 명당 31.2명으로 세계 1위다. 국내 사망 원인에서도 자살은 1, 2, 3위(암·뇌·심장질환 등 급성질환)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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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스트레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없애려면?
하늘체한의원(압구정점) 최형석 원장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질병의 원인 중에 스트레스처럼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것은 드문 편이다. 그러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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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안마기 '넥세븐' 성장 방해하는 거북목 증후군 예방에 도움
현대인의 목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PC모니터, TV, 책 등에 시달리다 못해 스마트폰까지 가세하면서 하루 종일 구부정히 앉아 무언가를 들여다보는 생활습관에 의해 목이 혹사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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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랴 직장일 하랴, 주부들은 손이 괴로워
주부는 손이 괴롭다. 특히 집안 살림과 직장 일을 병행하는 주부일수록 손에는 바람 잘 날이 없다. 손가락이 시큰거리고 손목이 저릿저릿한가 하면 손 색깔과 모양의 변화까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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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있어 재미있는 운동장, 인성 가르치는 교실엔 학교폭력 자랄 틈 없지요”
존경 받는 교사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을 소개하는 ‘우리 학교 스타’. 이번에 소개할 스타는 아산 배방초등학교 김종현 교사다. 김 교사는 아이들에게 공부보다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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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뇌성마비, 재활치료 받으면 정상 생활 가능
전중선 한사랑아산병원 원장뇌성마비는 태생기나 출산기 또는 신생아기에 발생하는 비진행성 뇌장애다. 뇌 이상에 의해 근육의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뇌성마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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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욕창에도 투혼 발휘 … 이들이 진정한 국가대표
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2012 아이스슬레지하키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한국 국가대표팀(푸른색 유니폼)이 미국 대표팀(흰색 유니폼)과 퍽을 잡기 위해 다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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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시장·부군수 회의방식 대폭 개선
경기도는 매월 1회 개최디는 경기도 부시장·부군수 회의 개최방식이 기존 소집회의 방식에서 영상회의와 현장방문회의 방식으로 대폭 개선된다고 1일 밝혔다. 3월부터 부시장·부군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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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프렌들리’라더니 … 작년 외국에 투자한돈 사상최대
“이런 식으로 매도당하는 상황에서는 기업을 못하겠다. 차라리 태국에나 가서 사업을 해야겠다.” 1987년 여름 당시 구자경 전경련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런 말을 해 세상을 떠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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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다 컥컥, 성기능 장애까지 부를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봄은 코골이들에겐 괴로움의 계절이다. 건조한 날씨가 코의 공기 통로를 막아 코골이가 심해진다. 이로 인해 각방을 쓰는 부부가 늘어나는 계절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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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다 컥컥, 성기능 장애까지 부를라
봄은 코골이들에겐 괴로움의 계절이다. 건조한 날씨가 코의 공기 통로를 막아 코골이가 심해진다. 이로 인해 각방을 쓰는 부부가 늘어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코골이는 무심코 넘기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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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오래 걷기 힘든 이유 ‘척추’에 있다?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특별히 무거운 짐을 든 것도 아닌데 불구하고 걷다 쉬다를 반복하는 노인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들은 퇴행성 척추질환 ‘척추관 협착증’을 겪고 있을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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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창과 방패 ‘네 궤변을 끝내주마’
김종훈 후보가 28일 서울 강남갑 심윤조 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왼쪽). 정동영 후보가 같은 날 일원동 쓰레기소각장에서 주민과 이야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서울 강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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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길 칼럼] 18대 국회가 저무는 모습
김수길주필“우리가 안 싸우면 국민들이 거리에서 싸워. 국회는 사회의 갈등이 반영된 곳이야.” 국회에서 몸싸움이 크게 벌어졌던 날, 선배 의원으로부터 이런 말을 듣고 홍정욱(새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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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베드로병원, LOKOMAT 도입
재활치료는 뇌·척추·관절 등에 손상을 입었거나 수술을 받은 사람들이라면 꼭 거쳐야 하는 필수 치료과정이다. 또 재활치료는 1회성이 아니라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므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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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주사·레이저시술로 간단히 치료
-하지정맥류의 증상 및 치료법은. “오래 서서 일하는 직업군과 여성들에게서 발병률 높아 ‘교사들의 직업병’으로 불리는 하지정맥류는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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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암투병' 32세女 "여러번 암 걸리자…"
하나의 암도 어려운데 한 사람에게 세 개의 암이 찾아왔다면 어떨까. 그런 경우를 찾기도 쉽지 않다. 연세암센터 환자 중 10년 이상 생존자 4600여 명 가운데 2개 이상의 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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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풀어도 됩니다, 울산시 애견 공원
25일 울산 애견운동공원에서 경찰견 훈련소 조교들이 ‘세퍼드’로 장애물 넘기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울산남구청]25일 오후 울산시 남구 옥동 문수국제양궁장 옆 ‘애견운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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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남자의 특징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아니, 어떻게 알아맞혀요?” 사적인 모임에서 필자는 ‘족집게’로 통한다. 외모와 체형·언행·습관을 보고 그 사람의 성기능을 맞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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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남자의 특징
“아니, 어떻게 알아맞혀요?”사적인 모임에서 필자는 ‘족집게’로 통한다. 외모와 체형·언행·습관을 보고 그 사람의 성기능을 맞히기 때문이다. 물론 필자가 먼저 나서 상대방의 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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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남성의 불청객… 40대 이후 매년 검진을
요즘 중년 남성들 사이에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늘고 있다.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져 배뇨장애를 호소하는 남성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06년 45만8955명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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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암투병' 32세女 "여러번 암 걸리자…"
하나의 암도 어려운데 한 사람에게 세 개의 암이 찾아왔다면 어떨까. 그런 경우를 찾기도 쉽지 않다. 연세암센터 환자 중 10년 이상 생존자 4600여 명 가운데 2개 이상의 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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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어린아이 키크게 하는 방법?
외모는 현대사회의 주요한 경쟁력이다. 특히 요즘 들어선 잘 생긴 얼굴보다 훤칠한 신장에 대한 동경과 절박함이 더 크다. 얼굴은 성형의 힘으로 쉽게 고칠 수 있지만, 키는 일리자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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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 용변보다 사고나면 산재될까?
산업재해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재해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모든 산업재해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부는 산업재해로 부상·사망한 경우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