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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는데 사흘 뒤 신고한 세번째 확진자···우한폐렴 전파 우려
중국 내에서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1,300명에 육박한 가운데, 프랑스와 호주에서도 처음으로 확진 환자가 나오며 전 세계로 확산하는 모습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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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때처럼···우한폐렴에 대형병원들 "병실 단체면회 금지"
서울대병원 본관 입구에 열감지센서 카메라가 설치됐다. [서울대병원] 지난달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던 이모(39ㆍ서울 강남구)씨는 입원 기간 내내 다른 환자 면회객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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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세번째 환자는 54세 한국인男···입국 때 증상 없었다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역 전광판에 우한 폐렴 관련 안내가 나오고 있다. [뉴스1] 질병관리본부는 26일 오전 국내 세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즉 우한 폐렴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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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우한 폐렴’ 감염 확진자, 의심증상 미신고로 벌금 1000만원
지난 24일 대만 타이베이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이 남성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대만에서 중국 우한에 다녀온 5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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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본토 방문 전면 금지"···홍콩 '우한폐렴' 최고 비상사태 선포
중국 우한지역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 [신화=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5명으로 늘어난 홍콩이 25일 바이러스 확산에 대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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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동남아시아로 확산…태국 확진자 5명·말레이는 3명
24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대학 중난병원의 집중치료실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중국 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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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中 의료진 첫 사망…두살짜리 확진자도 발생
[EPA=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25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후베이성 소재 신화(新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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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비슷한데도 첫번째는 공항서 격리, 두번째는 집으로
두 번째 우한 폐렴 확진환자는 공항에서 격리되지 않고 집으로 갔다. 이후 증세가 악화해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금은 국가지정 격리병상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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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한 폐렴, 아직 약도 없어…철저한 방역책 세워야”
중국 의료진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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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다녀온 中 전문가 "너무 늦었다, 이미 통제 불능…25~26일 급증 예상"
신종 폐렴 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중국 우한의 진인탄 병원에서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이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너무 늦었다. 이미 통제 불능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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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감염 동생 직접 돌봤는데, 누나는 멀쩡했다 왜
“병실로 들어오려는 누나를 내쫓으려고 했다. 누나는 병에 걸려도 좋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병원에선 할 수 없이 누나를 함께 격리했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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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유의 도시 완전 봉쇄···"우한 폐렴, 3월 절정 5월 소멸"
중국 우한(武漢)에서 시작해 이젠 미국에까지 상륙하며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 사태는 과연 언제까지 지속할까. 3월 초 절정을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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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해결하니 ‘우환’폐렴···중국 경제 ‘블랙스완’ 닥치나
의료진이 20일(현지시간)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전역으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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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멕시코에서도 의심환자 1명
지난 13일 중국 우한시 진인탄 병원 중환자실.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고 신종 폐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중앙포토] 멕시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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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박쥐서 발원 가능성···사스 유사, 전염성 매우 높다"
우한 폐렴이 박쥐에서 발원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현시지간) 보도했다.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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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의 비행기 동승자 등 '우한 폐렴' 의심환자 4명 음성…기내 감염 아직은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nCoV) 감염증 ‘우한(武漢) 폐렴’이 의심됐던 4명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우한 폐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3명이 포함돼 있어 기내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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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초기부터 거짓말”…신뢰 위기 처한 中 정부
22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관광을 하고 있다. [뉴스1]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급속도로 확산 중인 가운데 중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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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우한폐렴' 우려에…中 춘절기간 관리 강화
의료진이 20일(현지시간)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과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인 '우한 폐렴'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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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폐렴, 변이 가능성···확산 위험 크다" 첫 공식 경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발생 이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폐렴 전파가 호흡기 위주의 전파 경로를 보이고 있고 바이러스가 변이 가능성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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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한 폐렴' 의심자 4명 추가···3명은 같은 비행기 동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중국 ‘우한 폐렴’ 의심환자가 4명 추가됐다. 첫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3명이 포함됐다. 의료진이 20일(현지시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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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폐렴' 신속 대응위해 부산보건환경연구원도 바이러스 검사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인천공항 위생소독용역 직원들이 '우한 폐렴'데 대비한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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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뷰] 우한폐렴 환자 "감기인줄···목 찢어지는 고통"
지난 13일 진천량(23·가명)이 입원해 있던 중국 우한시의 진인탄 병원 중환자실. 전문병원인 이곳의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고 신종 폐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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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확산 막아라”…확진자 하루 60명 늘자 우한 봉쇄
우한에서 출발, 마카오에 도착한 중국 민항기안에서 지난 12일 관계자가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 트위터] 중국 우한(武漢)에서 등장했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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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한 폐렴 환자 "처음엔 감기인 줄…목 찢어지는 고통"
지난 13일 진천량(23,가명)씨가 입원해 있던 중국 우한시 진인탄 병원 중환자실.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고 신종 폐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환자 가족 제공] 우려가 공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