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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한 유학생 "여긴 유령도시···오후 8시 우한공항으로 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는 썰렁하다 못해 ‘유령도시’처럼 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내 거리는 오가는 사람 없이 텅텅 비었고, 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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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한 유학생 "여긴 유령도시···오후 8시 우한공항으로 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는 썰렁하다 못해 ‘유령도시’처럼 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내 거리는 오가는 사람 없이 텅텅 비었고, 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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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실에 책·오락시설···우한 교민 14일 격리 생활 살펴보니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교민 700여명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한다. [뉴스1] 정부가 30일 중국 우한 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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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우한폐렴 가짜뉴스 유포는 중대 범죄···엄정 대응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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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해산하고 우한 교민 맞을 준비하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중국 우한지역 교민 수용 반대를 주장하며 농성하던 충남 아산 주민들이 강제 해산한 가운데 보건당국은 경찰인재개발원 등의 방역에 나섰다. 충남 아산시 한 주민이 트랙터를 몰고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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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도 없이 수송작전 벌이다 지연…교민들 "우리나라 왜 이렇나"
“미국ㆍ일본은 예정대로 잘 되던데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변수가 많나요?” “식량 4박스 옆집 다 줘버렸는데…” “취소된 이유라도 알고 싶습니다!”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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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미뤄진 ‘우한 전세기’…박능후 “中, 다른 나라들이 부산떤다 하는 느낌”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연합뉴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중국의 대외적 위신이라고 할까. 자기들이 통제할 수 있는 감염병인데 각 국가가 너무 부산을 떠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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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부 “중국에 총 500만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 검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련 브리핑에서 우한 교민 지원, 임시생활시설 운영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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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전세기 1대만 먼저 뜬다…좌석 꽉 채워 2대분 인원 수송
박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합동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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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31일 새벽2시께 뜨나…교민에 "20시 집결" 단체 문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국민 700여명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오는 30~31일 전세기 4대를 투입할 계획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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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전세기 돌연 지연, 현지 교민 "美·日은 왔는데 왜 우리만"
“미국이랑 일본은 문제없이 자국민을 데려갔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 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교민 7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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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도 ‘천안→아산ㆍ진천’ 변경에 “일방적 결정” 쓴소리
30일 오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정문 앞에 경찰이 배치돼 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중국 우한 교민 격리 수용지 제고를 요구하며 농기계로 도로를 막는 등 반발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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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어 영국도···오전 우한 뜨려던 전세기, 中 돌연 허가지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자 수가 지난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9일 오전 인천공항 내에 마련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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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수용 앞두고 아수라장된 진천·아산 인재개발원은
국내 송환 예정인 중국 우한 교민을 격리 수용할 충북 진천 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이 관심을 끈다. 수송 예정 교민 720명과 격리 생활을 지원하는 정부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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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돌연 지연…"中, 대낮 외국인 엑소더스 부담스러웠다"
정부가 전세기를 투입해 중국 우한에 거주하는 교민과 유학생 등을 국내로 데려올 예정인 가운데, 29일 오전 인천공항 대한항공 정비창에서 정비사들이 항공기를 정비하고 있다. 최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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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전세기 일본인 3명 확진…2명은 입국 때 증상 없었다
30일 중국 우한에서 일본인 210명을 태우고 출발한 두 번째 전세기가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하는 것에 대비해 앰뷸런스가 공항으로 들어가고 있다. [지지·AFP=연합뉴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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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확산속 유럽연수간 충남 시·군의장단 "귀국계획 없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가 확산하는 가운데 유럽 연수를 떠난 충남지역 기초의회 의장단이 귀국 대신 잔여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중국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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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국,외교적 중요성 고려해 美日에 전세기 먼저 배려"
“먼저 미국과 일본이 전세기 이착륙 몫을 배정받았다. 중국이 어느 나라를 중시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일본인 206명을 태우고 우한을 출발한 일본의 첫번째 전세기가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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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차단 위해 총력대응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구호키트를 상차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이 중국에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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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탈출' 일본인 2명 검사거부, 자택행…아베 "설득했지만 소용 없었다"
29일 오전 일본 정부가 마련한 전세기를 타고 중국 우한시를 출발해 일본으로 귀국한 일본인들이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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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철수' 미국인 200명 강제격리 안한다…"개인 권한 제한"
우한에 머물던 미국인 200여 명을 태운 국무부 전세기가 2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카운티의 마치 공군기지에 내렸다. 비행기에서 내린 승객들이 버스를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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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전세기' 새벽 1시 돌연 연기…외교부 "오늘 밤엔 띄운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체류 중인 국민 700여명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오는 30~31일 전세기 4대를 투입한다. [뉴스1]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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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탑승권 있어도 공항 못가" 중국인 돌담에 갇힌 교민들
정부가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30~31일 전세기를 보내 한국인들을 국내로 송환할 계획인 가운데, 우한 외 지역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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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철수’ 미국인 전세기편으로 귀국…공군기지에 격리
앵커리지 국제공항에 기착한 국무부 전세기.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진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에 머물던 미국인 약 200명이 전세기편으로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