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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역 10년" 부모는 실신했다…SKY 아들이 판 '탕후루' 정체

    "징역 10년" 부모는 실신했다…SKY 아들이 판 '탕후루' 정체

      ■ 추천! 더중플 - 충격 실태, 우리 옆의 마약 「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이 지난 21일 영장실질심사에 춣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가고

    중앙일보

    2024.03.27 21:00

  • [서소문사진관] '12월의 기적', 얼굴 없는 천사가 돌아왔다!

    [서소문사진관] '12월의 기적', 얼굴 없는 천사가 돌아왔다!

    우리 이웃에는 천사들이 살고 있습니다.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만날 수는 없습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요즘 언론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얼굴 없는 천사’입니

    중앙일보

    2019.12.26 05:30

  • 우체국 집배원 오토바이, 겨울에도 따뜻한 '전기차'로

    우체국 집배원 오토바이, 겨울에도 따뜻한 '전기차'로

    눈이 내린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있다. / 내년부터 집배원이 사용할 초소형 전기차 시험주행. [사진 연합뉴스] 내년부터 집배원용 배달 오토바이가 전기차로

    중앙일보

    2017.12.20 11:32

  • 택배기사와의 다툼 끝에 아파트 대표가 써붙인 안내문

    택배기사와의 다툼 끝에 아파트 대표가 써붙인 안내문

    온라인 커뮤니티한 아파트 주민 대표가 써붙인 경고장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주민 대표와 택배기사들 사이 실랑이를 담은 게시물이 올라왔다.

    중앙일보

    2017.04.12 10:23

  • [사진] 아파트로 배달된 ‘따뜻한 정’

    [사진] 아파트로 배달된 ‘따뜻한 정’

    “주민 여러분! 가을이 배달 됐으니 찾아가세요!” 아파트 단지 에 토실토실한 가을이 영글었습니다. 경비원 아저씨가 장대로 샛노란 단감을 땄습니다. 아저씨 수고 덕분에 우편함에는 납

    중앙일보

    2015.10.26 01:12

  • [당신의 역사] 한잔하고 가라던 이주일씨 … 손편지 시절엔 이런 낭만 있었죠

    [당신의 역사] 한잔하고 가라던 이주일씨 … 손편지 시절엔 이런 낭만 있었죠

    34년 집배원 임명래씨 강남우체국 집배원 임명래씨가 편지 배달할 때 사용하는 오토바이 위에 앉아 있다. 그는 오늘도 이 오토바이를 타고 강남구 역삼 1·2동에 편지와 소포를 배달한

    중앙일보

    2015.06.10 00:02

  • [마켓&마케팅] 소비자와 연인처럼 '밀당'하라 … 그러다 '결혼'하라

    [마켓&마케팅] 소비자와 연인처럼 '밀당'하라 … 그러다 '결혼'하라

    박카스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삶의 한 단면을 광고 소재로 삼아 ‘인간적인 제품’의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사진은 하루를 마치는 젊은 여성을 방전된 배터리에 비유해 기운을 북돋우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31 01:31

  • 산골 불길 잡아낸 집배원 … 응급환자 구한 택시기사

    산골 불길 잡아낸 집배원 … 응급환자 구한 택시기사

    16일 오후 경북 성주소방서 앞에서 미리알리오 119 요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성주우체국 집배원과 성주군 모범택시 운전기사들이다.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달 6일 오후 1시

    중앙일보

    2013.12.17 00:45

  •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그림=화가 김태헌전복 -김덕희- 남자애가 여자애를 경계석에 앉히고 빠르게 사방을 둘러본다. 자정이 가까워오는 시각, 인적이 없고 행길과 완벽히 격리되어 있는 주차장 안쪽은 가로등빛

    중앙일보

    2013.09.23 00:25

  • 전세자금 5000만원 주인 찾아준 엄원흠 집배원

    전세자금 5000만원 주인 찾아준 엄원흠 집배원

    우체국 집배원이 5000만원을 주워 주인을 찾아줬다. 동래우체국 엄원흠(44·사진) 집배원. 엄씨는 지난해 12월 31일 부산시 온천동 부근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다 길가에 떨어져 있

    중앙일보

    2013.01.09 00:00

  • [week&] 나의 여행 이야기 ③ 시인 이병률의 핀란드 산타마을

    [week&] 나의 여행 이야기 ③ 시인 이병률의 핀란드 산타마을

    설마 했던 것을 찾아가는 게 여행인지도 모른다.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산타클로스 마을을 만났다. 북극선 너머에 위치한 산타 마을은 다음 해 2월 말까지도

    중앙일보

    2011.12.23 03:30

  • [최윤희·권혁재의 ‘날마다 행복’] 할머니가 ‘함박’ 웃는 이유는?

    [최윤희·권혁재의 ‘날마다 행복’] 할머니가 ‘함박’ 웃는 이유는?

    할머니가 ‘함박’ 웃는 이유는? 젊은 사람들이 거의 없는 시골~ 우편집배원 아저씨가 하는 일은 아주 다양하다. 편지를 읽어드리는 것은 기본이고 세금도 대신 납부해드려야 한다. 은

    중앙일보

    2007.12.27 15:33

  • 신발을 보면 그 주인이 보인다

    열심히 사는 모습은 드러나게 마련이라는 구두 수선공의 교훈 ‘구두를 보면 그 주인이 보입니다’. 손으로 만든 티가 역력한 현판이었다. 낡은 구두 상자 뚜껑 위에 검은색 구두 염색제

    중앙일보

    2007.02.01 14:13

  • [week& cover story] 충북 제천 우체국 집배원 이학성씨

    [week& cover story] 충북 제천 우체국 집배원 이학성씨

    '용두동 할아버지께' 봉투 위의 삐뚤빼뚤 글씨 아이 마음이 예뻐 물어 물어 찾아 전했지요 동료들 다 그렇게 하는 걸요 그는 오늘도 배달합니다 희망 지난해 5월, 충북 제천 우체국으

    중앙일보

    2005.01.20 15:08

  • 2003 마음만은 부 ~자예요

    세밑은 언제나 아쉽다. 한 해 동안 좀 더 잘할 수 있었던 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지키지 못한 결심도 마음을 어지럽힌다. 그래도 새해가 기다려지는 건 후회보다는 희망쪽으로 저

    중앙일보

    2002.12.27 00:00

  • [사람 사람] 23일 훈장받은 집배원 이남규씨

    "많을 때는 주민들의 공과금을 하루에 40건씩 대신 내주기도 합니다. 어쩌다 짜증날 때도 있었지만 봉사한다는 생각에 기꺼이 맡아왔죠. " 전남 장성우체국 정보통신원(집배원) 이남규

    중앙일보

    2001.04.24 00:00

  • 포스트맨은 PDA를 한번 누른다!

    “등기 우편물 왔습니다. 도장 가지고 나오세요.” 우편배달부가 벨을 누르면 가슴이 뛴다. 기다리는 소식이 있으면 그래서, 별다른 기대가 없는 날에는 또 그런대로. 허둥지둥 도장을

    중앙일보

    2001.03.20 16:23

  • 유브 갓 메일!

    프리지아 향기처럼 은은한 느낌이 가득 담긴 편지 한통. 하얀 종이위에 검정 볼펜으로 차곡차곡. 보내는 이의 ''마음'' 이 정성스레 담긴 편지는 받는 모든이에게 ''봄날 햇살''

    중앙일보

    2000.03.20 15:50

  • 편지가 그립다…눈물샘 자극하는 추억의 '사연 보따리'

    당신이 마지막으로 편지를 써본 건 언제일까? 삐뚤빼뚤 '국군아저씨께' 를 연필끝에 침발라가며 그리던 초등학교때? 어설픈 첫사랑이 무참히 짓밟힌 고2때? 아무리 먼거리도 전화 한통이

    중앙일보

    1997.12.06 00:00

  • 청소·배달원에 10년째 "감사선물"

    세밑이 다가오면 이춘호씨(52·주부·서울 노원구. 상계동434의 62)의 마음은 설렌다.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소외 직업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소중한 기회인 때문이다. 언제 다

    중앙일보

    1990.12.21 00:00

  • 26<>썰렁한 가정…갖은 가출 부른다|여학생 노리는 독버섯(4)

    주말인 지난 14일 하오, 서울 A여상 교무실. C교사는 우편으로 배달된 예쁜 포장의 선물 꾸러미를 받았다. 포장 속에는 와이셔츠와 넥타이, 그리고 깜찍한 엽서 한 장이 들어있었다

    중앙일보

    1987.03.30 00:00

  • 창작원고지 우편요금 내려야

    이준섭 이제 본격적인 신춘문예철이 왔다. 해마다 많은 문단지망생들은 원고를 보내게된다.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직접가서 제출할수도 있겠으나 지방의 응모자들은 꼭 우편을 이용한다. 작

    중앙일보

    1983.11.07 00:00

  • 우편신문

    소규모의 개인희사 사무직 및 년에 싫증을 느낀 그이가 근래 경제계의 불황에 편승한 까닭인지 두 달째 봉급이 밀리자 불만은 더 했다. 『차라리 어디 가서 노동이나 할까, 속이라도 편

    중앙일보

    1972.04.27 00:00

  • (129) |우정 80년 (9)|강직순

    『이집 저집 다니면서 편지요. 전보요. 먼데 소식 전해주는 고마운 아저씨. 가방 메고 이곳 저곳 수고하며 다니네. 집집마다 문패 달고 기쁜 소식 기다리자. 』 우체부 아저씨라는

    중앙일보

    1971.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