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에 디도스 공격…정부·은행 사이트 마비
우크라이나 정부·의회·외교부 및 주요 은행 웹사이트가 23일(현지시간) 대규모 디도스 공격을 받아 마비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번 주 국방
-
[김민석의 Mr.밀리터리] 푸틴, 우크라 점령보다 협상 염두에 둔 동시다발 제한전 위주로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작전 시나리오 "흑해함대와 크림반도 위협하지 말라" 러시아군, 3가지 축선으로 공격 드네프르강 완충지 구축 최우선 흑해함대 상수원과 교통로 확
-
[이번 주 리뷰]‘눈뜨고 코 베이징’…대리처방ㆍ법카사용 의혹 김혜경 “저의 불찰”(7~12일)
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오미크론 #시사특공대 #러시아 #부동산 세금 #눈뜨고 코 베이징 #막장 편파판정 #확진ㆍ격리자 투표 #이재익의 시사특공대 #김혜경 #이재명 #윤
-
"美 파괴할 지구상 유일 군대"…푸틴이 바꾼 러시아군 실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의 전쟁 가능성을 언급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 위협 수위를 높여가는 가운데, 실제 러시아가 침공을 감행할 경우
-
[이번 주 리뷰]증시 잔인한 1월…북한 연이은 도발(24~29일)
1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미사일 #정경심 #오미크론 #코로나 1만명 #우크라이나 #검찰 #TV토론 #김은경 #LG에너지솔루션 #감만배 #삼표산업 #중대재해처벌법
-
나토 지휘로 미 항모전단 훈련…러시아 겨냥
모스크바 동남쪽 700여㎞의 엥겔스 공군기지에서 지난 24일 Tu-95 전략폭격기가 대기하고 있다. 러시아는 최근 군사훈련을 강화하며 우크라이나 국경의 긴장을 높이고 있다. [A
-
美국방장관, 전투여단 등 미군 8500명에 "유럽 파병 대기하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연합뉴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미군 8500명에게 ‘유럽 파병 대기’ 명령을 내리고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고 24일(현지시간) 미 국방부가
-
우크라이나 긴박한데, 독일이 대러시아 전선 약한고리…왜?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포스터를 사격 연습 표적으로 삼고 있다. 연합뉴스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하는 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
우크라이나, 독일에 나치까지 들먹이며 "전함 보내달라"
19일 합동군사훈련을 위해 벨라루스로 이동한 러시아 군부대가 훈련장에 도착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고조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독일에 군
-
美, 흑해 연합훈련에 한국 초청…한국군 "불참"
'시 브리즈' 훈련 장면 자료사진. EPA=연합뉴스 미국과 우크라이나 해군이 흑해에서 벌이는 다국적 훈련에 한국을 초청하고 자료에 한국을 참가국으로 표기했으나, 해군은 참여할 계
-
다이아면 목숨건다···어떤 나라든 전쟁터 만든 '푸틴의 셰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CAR)은 아프리카 대륙의 한복판에 있는 나라다. 수도는 방기. 시리아에서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PMC)인 바그네르 그룹의 전투원이 전투를 치르고 있다
-
대통령 뺨도 때리는 권력···韓선박 나포한 이란 혁명수비대
지난 4일 이란 남동부 호르무즈 해협에서 한국 국적의 화학물질 운반선이 나포됐다. 하지만 ‘한국케미’호를 끌고 간 건 이란군이 아니다. 이들은 이란 정규군으로부터 독립한 혁명
-
처음 이란에 핵 건넨 건 美…전쟁없이 67년간 쌓인 증오 왜
이란과 미국이 끊임없이 부딪히면서 중동은 물론 세계의 정세를 불안하게 한다. 중동에 에너지를 의존해야 하는 한국으로선 조마조마할 수밖에 없다. 두 나라는 전쟁을 치른 적도 없는데
-
트럼프 제재 강공, 그 뒤엔 김정은 하노이 패착 두가지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트럼프의 전방위 공세전략에 배수진으로 맞서는 김정은 밀리터리 4/12 북한 비핵화를 놓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마
-
장갑차에 '빗자루 기관총' ···독일군 어쩌다 이렇게 됐나
독일 해군에 당장 출동할 수 있는 잠수함이 없다면 믿을 수 있을까. 제1, 2차 세계대전 때 유보트(U-Boat)란 잠수함으로 연합국을 기아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독일에서 말이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제국의 부활' 꿈꾸는 푸틴, 곧 김정은 손 잡아줄 것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중앙포토] 4월 27일의 문재인 대통령과
-
[단독] 김정은 앞 지도엔 ‘북한 신포 → 괌’ 검은 선 … 미사일 비행경로 보여줘
지난 14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전략군사령부를 시찰하고 김락겸 전략군사령관으로부터 ‘괌 포위 사격’ 방안을 보고받았다고 노동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연합뉴스]북한의 관영
-
북한의 관영매체들이 보도한 북한 ‘전략군 화력타격 계획’ 분석해보니
북한의 노동신문은 15일 전략군이 한국 전역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눠 미사일 타격권을 설정해놓은 '남조선 작전지대'(붉은 원)를 처음 공개했다. 윗 사진 김정은 위원장 뒤편으로 '남
-
‘유라비아’에 ‘이슬람포비아’ 겹쳐 … 反이슬람 정서 고조
유럽이 테러 공포에 떨고 있다. 지난 7일 파리 샤를리 에브도 테러 이후 각국 경찰은 일제히 테러 용의자 검거에 나섰다. 사진은 17일 벨기에 안트베르펜에 있는 유대교회당 인근에
-
[러시아 FOCUS] 북극에서 중요성 커지는 러시아군 … 군함 10척, 작년 북극항로 개척 2000마일 항해
북극에서 운행 중인 러시아의 쇄빙선 야말. [게티 이미지] 북극의 지정학적 의미가 커지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앞으로 이곳에서 대대적인 경제 활동이 가능해진다는 것이 주된 이유
-
푸틴 "파병은 최후 수단 … 크림반도 합병 고려 안 해"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을 놓고 미·러 간 힘겨루기가 치열하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군 수뇌부와 함께 헬기를 타고 가 상트페테르부르크 인근에서 열린 군사훈
-
[세상읽기] 돌아온 차르 푸틴, 동방에 주목하다
남정호순회특파원 러시아의 천년 고도 모스크바. 도심 한복판의 크렘린궁을 출발해 모스크바강을 따라 서쪽으로 20분쯤 달리면 푸른색 유리로 된 독특한 원통형 건물이 나온다. 200년
-
[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⑪
호주 총리 인형에 오스트리아 전통 의상을 입혀 전시한 일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중에 있었습니다. 영어로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인 호주와 G20 참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