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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사망자 6376명…"앞으로 24시간이 골든타임"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대형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리아에서 시리아적신월사 직원과 봉사원들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시리아적신월사 튀르키예 남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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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대지진, 2000명 사망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남부 디야르바키르의 건물이 지진으로 무너진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잔해에 깔린 사람들을 찾고 있다. 이날 새벽 시리아에 인접한 튀르키예 남부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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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연쇄 지진…사망자 2300명 넘어 계속 증가
튀르키예에서 6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8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인접 국가 시리아에서 2300명이 사망하는 등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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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덮친 역대 최악 지진…튀르키예·시리아 1300명 이상 사망
튀르키예(터키) 남부에서 6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인접국 시리아와 통틀어 1300명 이상 사망했다. 규모 7.8은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지진(19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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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엔 '지정생존자' 있다…"전투기 간절" 호소한 그의 당부 [우크라이나 르포]
━ 우크라이나 전쟁 1년 르포④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는 공습경보가 울리지 않을 땐 여느 도시와 별반 다르지 않다. 차이가 있다면 마이단광장 등 주요 공공장소에 무장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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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크라 전쟁 1년, 국제정치 구도 격변] “차르 몰락 부른 러·일 전쟁 재연될 것”
━ SPECIAL REPORT 세르히 쿠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는 공습경보가 울리지 않을 땐 여느 도시와 별반 다르지 않다. 차이가 있다면 마이단 광장 등 주요 공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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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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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혹독한 난방비,걱정스러운 국민연금…해킹국 北ㆍ中(23~28일)
1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북한ㆍ중국 해킹 #민노총 간첩연루 #북한 열병식 #나경원 #독도 망언 #코로나19 #공시가격 #난방비 폭탄 #우크라이나 전쟁 #한국경제 역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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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초음속 미사일도 쐈다…미·독 탱크 지원에 우크라 전역 공습
미국과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주력 전차를 지원한다고 발표한 다음날인 2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미사일과 드론 공습을 퍼부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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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항구도시 오데사,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등재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침공으로 파괴 위협을 받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의 역사지구가 유네스코의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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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갑질 건설노조, 민노총 간부 '北 연루'…中 인구 감소’,日 최대적자(16~21일)
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이재명 #김시우 #윤석열 #다보스포럼 #북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김성태 #日 탄두교환형 미사일 #우회전 범칙금 6만원 #중국 경제성장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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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축구 클럽, 에이스 이적료 수입 330억 군인·유족에 쐈다
첼시로 이적한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무드리크.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프로축구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소속팀 에이스의 이적료를 자국 군인과 그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영국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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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미사일 공습에 무너진 우크라 아파트…"최소 12명 숨져"
14(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벌인 가운데, 우크라이나 제4의 도시 드니프로의 아파트단지가 미사일에 맞아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외신 등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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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키이우서 수차례 폭발음…"기반시설에 미사일 피격 중"
14일(현지시간) 오전 안개로 뒤덮인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AP 통신 등은 키이우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린 뒤 공습경보가 울렸다고 보도했다. AP=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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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솔레다르 점령" 5개월 만에 승전보…우크라 "아직 격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최대 격전지인 동부의 광산 도시 솔레다르를 점령했다고 13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아직 격전 중이라면서 이를 부인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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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 학살' 기대한 푸틴 실망? '아마겟돈 장군' 석달만에 잘랐다
우크라이나 전장의 세르게이 수로비킨(57) 러시아군 총사령관이 임명된 지 석 달만에 경질됐다. 수로비킨은 민간인 무차별 학살 등 잔혹함으로 악명 높아 '인류 최후의 전쟁'에 빗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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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가방 산더미"…푸틴의 용병들, 바흐무트서 대규모 전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그룹(wagner group)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최대 격전지인 바흐무트에서 큰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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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러 자폭드론 맹폭…中 정찰드론에 日 전투기 출동
새해 첫날 군사용 무인기(드론)가 세계 곳곳에서 위세를 부렸다. 러시아는 우크라니아 수도 키이우 등에 자폭 드론 수십 대를 동원한 공습을 감행했고, 중국의 정찰 드론이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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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새해 첫날부터 4시간 공습경보 사이렌…러 "드론 생산시설 타격"
구조대원들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의 도시 미콜라이프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새해 첫날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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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20년만에 가장 긴 신년사 "우크라전, 도덕적으로 옳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2월 31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침공의 명분을 다시 강조하고 승리를 다짐했다. EPA=연합뉴스 블라디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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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70~80회 포격…너무 무서워" 헤르손 떠나는 민간인들
지난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헤르손에 포격을 가한 러시아군. EPA=연합뉴스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헤르손에 대한 무차별 포격이 계속되자 헤르손을 빠져나가는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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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비판하면 사라진다? 러 소시지 재벌 의문의 죽음
러시아 최대 육류 가공업체의 소유주로, 일명 '소시지 재벌'로 불리던 파벨 안토프(65)가 인도의 한 호텔에서 돌연 사망했다. 러시아 당국은 실족에 의한 추락사라 발표했지만,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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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평화협상론 꺼내놓고...크리스마스 아침, 전투기 띄웠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협상론을 제기했다. 최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방미 이후 푸틴 대통령은 반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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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식 성탄절 거부" 우크라에 퍼지는 '12월의 크리스마스'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미하일리우스키 수도원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미사가 진행되고 있다. EPA=연합뉴스 러시아 침공 이후 반러 정서가 강해진 우크라이나인들이 성탄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