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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 결승에
올해 화랑기우승 「팀」인 부산상은 2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6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13일째 준결승전에서 6회말 8번 이상래의 적시타로 결승점을 빼내 재일동포에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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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 유한공고에 신승|휘문, 보성에 콜드·게임 승
인천고는 1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6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2일째 1회전에서 신예 서울의 유한공과 맞서 3시간반의 격전끝에 연장 13회말 송경섭의「굿바이·히트」로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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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서울고, 부산상 대파|대구상, 세광 격돌 5대2
14일로 이틀째로 접어든 제10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대구상 이만수가 대세광고전에서 대회 제2호「홈·런」을 터뜨려 첫 날 선린고 이길환의 「홈·런」과 함께 대회의 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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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부상과 오늘 결승전
제29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은 부산상과 중앙고의 결승전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중앙고는 22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거행된 대건고와의 준결승전 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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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차 리그 공동수위 확보
한국은 24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격파하여 기염을 토했던 호주에 1회초 6번 김차열의 주자일소 적시타로 기선을 잡고 5회초 8번 우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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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군상, 적시타연결 낙승|광주상, 군상의 계투에 역부족
동향의 「라이벌」싸움은 노련한 군산상이 적시타를 연결, 3-0으로 낙승했다. 군산상은 강속구의 김용남과 기교파의 진종인을 적시에 계투시긴 반면 광주상은 「사이드·드로」의 박노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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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뒤엎은 파란의 서전|동산고, 대어 낚아
대통령배쟁탈 제9회 전국고교야구 대회는 7일 개막 서두부터 유력한 우승후보로「클로스업」되었던 대구상이 동산고에 3-2로 역전패 대회초반부터 파란을 몰아왔다. 제7회 대회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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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동아 제압 단독 선두
건국대는 1일 춘계대학야구연맹전 15일째 경기에서 약체동아대에 5-1로 쾌승, 5승2무를 기록하여 하루만에 다시 단독선두에 나섰다. 또 한양대는 연세대와 치열한 공방 끝에 5-3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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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중대와 극적「타이」
30일 서울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춘계대학야구연맹전 14일째 경기에서 강호 건국대는 하위를 맴도는 중앙대의 패기 찬 기습에 의의로 고전, 패배 일보직전에서 9회에「찬스」를 잡아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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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성대제압 선두
29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춘계대학 야구연맹전 13일째 경기에서 건국대는 강호 성균관대를 1-0으로 제압, 4승1무로 선두에 나섰고 영남대도 중앙대를 6-1로 가볍게 물리쳐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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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농협 선두
전승「팀」이 없이 물고 물리는 난전을 벌이고 있는 실업야구 춘계연맹전은 16일 한전이 1번 황성록이 연속 4「게임」 「홈·런」 신기록수립은 무산했지만 적시타의 연결로 상은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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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봉(기은), 만루·투런 홈런…기염
기은 1번 타자 최재봉은 14일 서울운동장야구장에서 열린 실업야구 대 육군전에서 4회 초 좌완 백창현에게 만루 「호머」를 날리고 이어 9회 초에도 역시 좌완 황태환에게 「투·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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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일 격파 우승
【부산=안진고 기자】공군은 7일 구덕경기장에서 가진 제2회 부산시장기쟁탈 전국 실업야구대회 결승전에서 6회말 얻은 선취점을 투수 주성노가 필사적으로 막아 제일은을 2-1로 꺾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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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7년만에 패권
경남고는 21일 서울운동장에서 3만여 관중이 보는 가운데 벌어진 제28회 황금사자 기 쟁탈 전국 지구별 초청 고교야구쟁패전 결승전에서 연장 10회 초 6번 차동렬의 회심의 결승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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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 연장 10회초 대망의 결승점
대통령배쟁탈 제8회 전국고교야구대회는 2연패를 노리는 대구상고와 이대회에서 5번이나 패권을 잡은 바 있는 경북고가 27일 저녁6시반「나이터」로 결승전을 벌이게 됐다. 26일 3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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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 군상의 추격 물리쳐 4:2
휘문고-군상상 광주숭의실과 파란만장의 역전극을 벌였던 군산상은 백경택·차준섭이 계투한 휘문고의「마운드」를 끝내 부수지 못하고 좌절로 끝나고 말았다. 휘문고는 좌완 백경택을, 군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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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4투수가 계투 4:1상
대구상-마산상 2연패를 노리는 대구상이 4명의 투수를 내세워 식은땀을 흘리는 고전끝에 4-1로 힘겨운역전승을 거둔 경기였다. 강호 대구상을 맞은 마산상은 1회말 1사후 2번심은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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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우세한 인천 에러로 자멸
경북고-인천고 인천고는 안타수 8-4로 우세하면서도 5개의「에러」때문에 자멸했다. 인천고는 1회초 2사후 내야땅「볼」로 나간 3번이철성이 2도한후 4번박명선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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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식, 「스피드」「커브」일품
광주일고-동산고 광주일고의 강만식투수는 중앙무대 첫선이었지만 「스피드」와 「커브」를 구사, 삼진10개를 잡는 호투를 보여 동산고 타봉을 영봉시켰다. 광주일고는 1회말 무사1루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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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 재역전…회심의 일전
부산상고-숭의실 처녀출전한 숭의실업고가 9회초 부산상「마운드」의 난조로 대거5점을 획득, 재역전승을 거둔 회심의 일전이었다. 숭의실업고는 1회초 1번 이홍석이 사구로 나가 2번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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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회 초 경남 맹공
성남고는 11일 열린 제2회 봉황기 쟁탈 전국 고교 야구 대회 3일째 2회전 경기에서 경남에 3-2로 이겨 배명·대광·대건과 함께 3회전에 진출했다. 성남은 1회 초부터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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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최종 결승전 진출
9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5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제6일 승자 결승전인 경북고-선린상 패자준결승전인 부산고-군산상의 경기는 장쾌한 홈런과 게임을 뒤엎는 1발 장타로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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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 호조의 2연승
상은은 22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 이틀째 경기에서 군·실 대회의 우승「팀」인 한전을 1-0으로 눌러 2연승, 선두에 나섰으며 육군은 9회 말 「핀치·히터」 박동석의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