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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1994?’ LG, 恨 서린 통합우승까지 1승 남았다
LG 오지환이 11일 KT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7회 우월 3점홈런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무려 29년간 기다려온 순간이 눈앞으로 다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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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타자 전진배치된 KT 배정대 "출루 많이 하겠다"
KT 위즈 배정대. 연합뉴스 KT가 한국시리즈 3차전 1번 타자로 배정대를 기용한다. 배정대는 "출루를 많이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T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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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문상철, 2회엔 역적 9회엔 영웅
KT 위즈의 지명타자 문상철이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3-2 승리를 확정하는 결승타를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 앞서 번트를 대다 트리플 플레이를 당했던 그는 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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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황금장갑’…김하성, MLB 새 역사 썼다
김하성은 올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2루수와 3루수, 유격수 등 내야 여러 포지션에서 전천후 수비 능력을 입증해 유틸리티 골드글러브 수상자로 결정됐다. 10일에는 공격 역량을 평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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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황금장갑’ 김하성, 역대 코리안 메이저리거 최초 수상
김하성. 연합뉴스 ‘어썸 킴’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로는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품었다. 만능 야수를 뜻하는 유틸리티 부문에서 생애 처음으로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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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또 이겼다… 일본시리즈 우승까지 1승
2일 열린 일본시리즈 5차전에서 6-2로 승리한 한신. 한신 타이거스 SNS 38년간 기다린 일본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다. 한신 타이거스가 일본시리즈 5차전에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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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9회 동점포’ 텍사스 시거, 이번엔 결승 홈런
텍사스가 31일 애리조나와의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 3회 투런홈런을 때려내는 유격수 코리 시거. [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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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시거 또 결정적 홈런…텍사스, 월드시리즈서 먼저 2승
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먼저 2승 째를 올렸다. 31일(한국시간) 월드시리즈 3차전 승리 후 기뻐하는 텍사스 선수들. USA 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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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1번, 배정대 8번… 이강철 감독이 선택한 이유는?
KT 위즈 내야수 김상수. 사진 KT KT 위즈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김상수 1번 카드를 꺼냈다. 2번에는 황재균, 8번에는 배정대를 배치했다. KT는 30일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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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쓱~ 준PO 끝냈다
정규시즌 4위 팀 NC 다이노스가 준플레이오프에서 3위 팀 SSG를 물리치고 KT가 기다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3차전에서 2회 말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린 뒤 기뻐하는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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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닝 4실점… 믿었던 김광현 무너진 SSG
23일 열린 준PO 2차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SSG 랜더스 김광현. 연합뉴스 믿었던 에이스 김광현이 무너졌다. 준플레이오프(PO) 2차전 선발로 나선 김광현이 3이닝 4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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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새집서 첫 가을야구…서호철 만루홈런 축포
NC의 올 가을 첫 영웅이 된 서호철이 19일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0-3으로 뒤진 4회 2사 만루서 역전 만루홈런을 터트린 뒤 동료들을 향해 환호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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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올해는 골드글러브 받을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지난 8월 19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도중 크리스티안 워커의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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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NC, 두산 물리치고 준PO 진출
기뻐하는 서호철 (창원=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9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두산 베어스 대 NC 다이노스 경기. 4회 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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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1]NC “오늘 끝낸다”…두산 “내일까지 간다”
NC 강인권 감독(왼쪽)과 두산ㅇ 이승엽 감독. 연합뉴스·뉴스1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마침내 막을 올렸다. 서전을 장식하는 주인공은 올 시즌을 4위와 5위로 마친 NC 다이노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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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1]“확실히 냄새가 다르네요” NC맨 손아섭의 가을야구
NC 주장 손아섭이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창원=고봉준 기자 외야수 손아섭(33)은 한때 프로야구 롯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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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글러브 2루·유틸리티 후보 김하성, 수상 가능성은?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가 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골드글러브 2루수와 유틸리티 플레이어 부문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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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등판 0' 곽빈, 이승엽 감독 "몸 상태 보고 등판 준비"·
대만과 결승에서 경기를 바라보는 곽빈. 연합뉴스 아시안게임에서 1경기도 못 던진 곽빈(24)은 선발진에 합류할 수 있을까.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은 일단 상태를 지켜보겠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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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8-1 중국 완파…내일 금메달 놓고 대만에 설욕전
한국 야구가 중국을 완파하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 올라 대만과 금메달을 놓고 재대결하게 됐다. 김주원이 6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수퍼라운드 중국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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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에도 순위 싸움은 계속됐다…SSG 웃고, NC 울고
SSG 추신수(왼쪽)가 3일 인천 NC전에서 6회 적시타를 터뜨린 뒤 벤치를 쳐다보고 있다. 연합뉴스 짧지 않았던 황금연휴가 막을 내렸다. 이 기간에도 프로야구는 치열한 순위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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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만에 한 수 위'라 했나…한국 야구, 무기력하게 0-4 완패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한국 야구가 난적 대만에 또 일격을 당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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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오심 촌극에도…8회 폭발한 韓야구, 홍콩에 10-0 콜드 승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한국 야구가 2022 항저우 대회 첫판을 콜드게임으로 끝냈다. 김혜성이 1일 홍콩과의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에서 콜드게임을 완성하는 적시타를 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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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 주자가 세이프인데…한국 야구, 첫판부터 황당 오심에 곤욕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판부터 심판진의 미숙한 판정으로 곤욕을 치렀다. 1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한국-홍콩전에서 심판진이 미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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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끝내기 두산 조수행 "소름이 돋았다"
두산 외야수 조수행. 사진 두산 베어스 짜릿한 손맛에 활짝 웃었다. 두산 베어스 외야수 조수행(30)이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전에서 생애 첫 끝내기 안타를 때려냈다. 두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