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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축구의 미래 이강인 VS 구보, 도쿄에선 어떨까
가나와 평가전에서 드리블하는 이강인. [연합뉴스] 아시아 축구의 미래가 올림픽을 빛낼 준비를 마쳤다. 이강인(20·발렌시아)과 구보 다케후사(20·레알 마드리드)가 나란히 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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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진, 9시즌 연속 여자 프로배구 연봉 1위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이 9시즌 연속 연봉 1위 자리를 지켰다. 양효진. [사진 KOVO] 30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2021~22시즌 연봉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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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투수 이용찬, NC와 최대 4년 27억원 계약
두산에서 활약했던 이용찬이 NC로 이적한다. [뉴스1] 유일한 자유계약선수(FA)였던 투수 이용찬이 NC 다이노스에 입단한다. NC는 "FA 신분인 이용찬과 계약 기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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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FA 대박 이소영 “강이슬, 소고기 사줄게”
프로농구 KB 강이슬(왼쪽)과 프로배구 KGC 이소영이 환하게 웃고 있다. 나란히 ‘FA 대박’을 친 이들은 9년 지기 친구다. 김성룡 기자 “강쓰리. 사진 찍는데 후드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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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머니 리그, 유럽축구 정신 ‘공생’ 흔들다
EPL 아스널의 팬이 지난 19일 런던에서 수퍼 리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축구 산업은 고사 직전이다. 이대로면 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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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프로배구 여자부 7번째 구단 승인
20일 열린 한국배구연맹 이사회. 여자부 제7구단 페퍼저축은행 창단이 승인됐다. ]뉴스1] 페퍼저축은행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7번째 구단이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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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FA 강소휘 재계약, 3년 최대 총액 15억원
GS칼텍스 FA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FA(자유계약선수) 강소휘와 재계약했다. 한수지·김유리·한다혜도 팀에 남았다. GS칼텍스는 14일 강소휘, 한수지, 한다혜, 김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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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KGC인삼공사, FA 이소영 영입
KGC인삼공사와 계약한 FA 이소영 여자배구 KGC인삼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이소영(27)을 영입했다. KGC인삼공사는 13일 "국가대표 레프트 이소영을 FA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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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한층 더 치열해질 순위 싸움···LG와 SSG, 어느 팀이 새바람 일으킬까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위협에도 한국 프로야구(KBO)는 경기 축소 없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무사히 마무리했죠. 팀당 162경기에서 60경기로 줄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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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닛커 감독, MLB 애틀랜타 구단과 2023년까지 계약 연장
애틀랜타 구단과 계약 연장에 합의한 브라이언 스닛커 감독.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구단이 브라이언 스닛커(66) 감독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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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우승옵션 2억? 지역 불우이웃에 전액 기부"
FA 이대호(왼쪽)가 29일 원 소속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한 뒤 이석환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이대호(39)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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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이대호, 2년 총액 26억원에 롯데 잔류
FA 이대호(왼쪽)가 29일 원 소속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한 뒤 이석환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자유계약선수(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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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원해? 외국인 원투펀치에 물어봐
한 베테랑 프로야구 감독은 “두 명의 외국인 투수, 이른바 ‘원투펀치’가 팀 경기력에 차지하는 비중은 70% 이상일 것”고 말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대부분 훌륭한 외국인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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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류현진 만난다면…그건 월드시리즈
메이저리그행 꿈을 이룬 김하성이 2일 금의환향했다. ‘SD(샌디에이고)’ 로고가 박힌 가방과 함께 귀국했다. [사진 에이스펙코퍼레이션] 김하성(26)이 메이저리그(MLB) 샌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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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합류한 샌디에이고, 새해 첫 MLB 파워랭킹 2위 급상승
샌디에이고와 계약 후 자신의 SNS에 소감을 남긴 김하성 [김하성 인스타그램 캡처] 김하성(26)을 영입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1시즌 메이저리그(MLB) 파워랭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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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7월에 열릴까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함께 지구촌이 바이러스 극복 의지를 키워가는 가운데, 스포츠도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새해 지구촌 스포츠 최대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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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K리그 토종 연봉킹...외국인은 세징야
김보경이 2020년 K리그 국내 선수 연봉킹에 올랐다. [사진 전북 현대] 전북 현대 미드필더 김보경이 2020년 프로축구 K리그 '연봉킹'에 올랐다. 28일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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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형우, KIA와 3년 더…최대 47억원 재계약
3년 최대 47억원에 재계약한 KIA 최형우(오른쪽)와 조계현 단장 [사진=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베테랑 외야수 최형우(37)와 두 번째 자유계약선수(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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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플렉센 MLB 복귀… 시애틀과 2년 52억원 계약
크리스 플렉센.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25)이 메이저리그로 돌아간다. MLB 트레이드루머스 등 미국 언론은 10일(한국시각)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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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무제한, 고과·보고 없는 토스 “자유 주면 영웅이 나온다”
이 회사에는 없는 게 많다. 직급이 없고 인사 고과, 조직별 성과지표(KPI)도 없다. 근태 체크 없고 휴가는 무제한이며 승인 절차도 없다. 회사 정보 공유와 1억원 상당의 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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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훔치기 연루됐던 코라, 보스턴 감독 복귀…2+2년 계약
코라 감독의 계약을 공식 발표한 보스턴 구단의 SNS. 사인 훔치기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던 알렉스 코라(45)가 보스턴 감독으로 복귀한다. 보스턴 구단은 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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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8번째 동반 대결, 그러나 둘 다 하위권... 힘 빠졌던 우즈VS미켈슨
26일 열린 조조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동반 경기한 필 미켈슨(왼쪽)과 타이거 우즈(가운데).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미국)와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 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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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로파리그 본선 J조 배정…조 선두 무난할 듯
마카비 하이파와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슈팅하는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오른쪽).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올 시즌 유럽클럽대항전 무대에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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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클럽’ 떠나던 날, 수아레스는 눈물 흘렸다
슬픈 표정으로 훈련장을 떠나는 수아레스. 24일 AT마드리드로 이적했다. [AFP=연합뉴스] 24일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3·우루과이)는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