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메시’ 임영웅도 부러워했다, 학교 축구부 선배 한국영
축구선수 출신 가수 임영웅은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축구실력을 뽐냈다. 그는 학창 시절 선배 한국영의 실력에 감탄했다고 했다. [사진 강원FC]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
-
[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대만 사업가와 인민대회장…응씨배의 추억
일러스트=김회룡 잉창치(應昌期, 1914~1997)는 중국 저장성 닝보(寧波)에서 태어난 대만 사업가다. 장제스(蔣介石)와 동향이자 재무담당으로 장제스와 국민당이 공산당에 패배해
-
세계 첫 여성지휘자 콩쿠르, 51개국 220명 몰렸다
‘라 마에스트라’ 콩쿠르에서 최종 6인에 포함됐던 한국계 지휘자 최현. [사진 필하모니 드 파리]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최초로 여성 단원이 들어간 것은 1982년이었다.
-
51개국 몰린 세계 첫 여성 지휘자 대회…한국인도 최종 6인에
'라 마에스트라' 콩쿠르에 참가해 최종 6인에 포함됐던 한국계 지휘자 최현. [사진 필하모니 드 파리] ■ 「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콩쿠르 ‘라 마에스트라’가 18일(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날개 달린 발’ US 오픈 그린과 ‘다시 안 와’ 아시아나
US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한국시각) 연습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머스가 퍼트하고 있다. 윙드풋의 창의적인 그린은 오거스타 내셔널보다 경사가 심하고 내리막 스피드가 빠르다. [
-
세계 여자 테니스는 오사카 나오미 시대
오사카 나오미가 13일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빅토리야 아자란카를 상대로 백핸드샷을 하고 있다. 오사카가 세트 스코어 2-1로 역전승했다. [AP=연합뉴스]
-
성질난 조코비치, 공으로 심판 맞히고 실격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가 메이저 대회에서 어이없는 실격패를 당했다. 화를 못 참고 선심을 공으로 맞힌 뒤 달려가 살펴보는 노박 조코비치(오른쪽)
-
코로나 속 첫 골프대회, 주인공은 프로 첫 우승 박현경
17일 최종 라운드에서 샷을 하는 박현경. 선두에 3타 뒤지다가 역전으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KLPGA] 동료들은 우승자에게 물 대신 장미꽃잎을 뿌렸다. 물을 뿌리
-
박현경 첫 우승 "고진영 언니의 '우승하지 마' 조언이 도움됐다"
박현경. [뉴스1] 동료들은 우승자에게 물 대신 장미꽃잎을 뿌려줬다. 가까이서 물을 뿌리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번질까하는 우려 때문이었다. 그러나 인터뷰를 할 때 우승자의 얼굴은 마
-
안방 트로트 과열 경쟁…SBS·TV조선 성명전까지
13일 첫 방송을 앞둔 ‘뽕숭아학당’. 레전드가 트로트 노하우를 전수하는 형식이다. [사진 TV조선] 트로트 열풍을 둘러싼 기 싸움이 치열하다. 13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TV
-
어딜 틀어도 미스터트롯? 겹치기 출연, 동시간 편성도 불사
13일 첫 방송을 앞둔 ‘뽕숭아학당’. 레전드가 트로트 노하우를 전수하는 형식이다. [사진 TV조선] 트로트 열풍을 둘러싼 기 싸움이 치열하다. 13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TV
-
BTS, 특별한 옷 필요하면 연락줘
지난 1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울마크 프라이즈’ 결승전에 참가한 한국 패션 브랜드 ‘블라인드니스’의 박지선(왼쪽)·신규용 디자이너. 가운데는 글로벌 패션 모델 수주. [사진
-
[이준기의 미래를 묻다] 절판 책값 260억원…너무 부지런했던 인공지능의 참사
━ 인공지능 vs 인공지능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인공지능(AI)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이젠 몇몇 분야에서 인간의 능력을 앞서고 있다. 19
-
A4 종이로 허리 다 가려진다···中남자 연예인 ‘다이어트 압박’
‘다이어트는 연예인의 숙명’이라는 말이 있듯이 여자연예인 못지않게 남자연예인들도 체중관리에 열심입니다. 중국 남자 연예인들의 상황도 비슷합니다. ━ 샤오잔(肖战) 샤오잔(
-
[서소문사진관]미스 월드 축하하며 자기 일처럼 기뻐하던 그녀...네티즌, "미스 나이지리아 같은 친구 어디 없나요?"
2019 미스월드에 출전했던 미스 나이지리아가 우승자 못지않게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 나이지리아 네카치 더글러스(왼쪽)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센터에서
-
30㎏ 감량하고 천재 카레이서 변신한 '배트맨' 크리스찬 베일
실제 자동차 경기장 사진이 아니라 영화 '포드 V 페라리' 한 장면이다. 가운데 우승컵을 치켜든 사내가 주인공인1960년대 레이서 켄 마일스다. 배우 크리스찬 베일
-
'예측불허' LPGA 퀄리파잉시리즈, 그 속에 반가운 얼굴들
예리미 노. [AF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20시즌 출전 시드를 얻기 위한 '지옥의 레이스' 퀄리파잉시리즈가 반환점을 돌았다. LPGA 무대에서 존재감을
-
부상 때문에 골프 접고 한식당 운영 고민했던 대니 리 CJ컵 공동 선두
대니 리. 사진 JNA골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뉴질랜드)와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19일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더 CJ컵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
-
인맥 힙합 덫에 빠진 ‘쇼미8’…이제 그만할 때가 된 걸까
‘쇼미더머니8’에서 디스 배틀을 벌이고 있는 윤비와 영비. [사진 Mnet] 한국 힙합은 ‘쇼미더머니’(쇼미)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2년 Mnet에서
-
'당구신동' 조명우, '당구의 신들' 꺾고 LG U+컵 우승
조명우가 8일 LG U+ 3쿠션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대한당구연맹] ‘당구신동’ 조명우(21·실크로드시앤티)가 ‘당구의 신들’을 연파하고 LG U
-
'당구신동' 조명우, '당구의 신' 연파…LG U+컵 4강행
당구신동이라 불리는 21세 조명우. [사진 대한당구연맹] ‘당구신동’ 조명우(21)가 ‘당구의 신’들을 연파하고 LG U+컵 4강에 진출했다. 조명우는 8일 경기도 하
-
[서소문사진관]'이게 다 SNS 때문', 미인 대회 우승 취소된 여성
미스월드 아메리카 미시간 대표 당선 사흘만에 자격을 박탈당한 캐시 주. [사진 페이북] 미스월드 미시간 선발대회에서 대표로 선발된 중국계 미국인 캐시 주(20)가 사흘 만에 당선
-
[소년중앙] 재미와 두뇌 발달, 게임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 방학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가영(경기도 용인신봉초 5) 학생기자·박수연(서울 우면초 5)·백서정(경기도 모현중 1) 학생모델, 사진=이원용(오픈스튜디오), 보드게임 협찬=
-
트럼프 '최종병기' 트윗의 역설, 의존할수록 약발 떨어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18일 러시아 특검 보고서 편집본이 공개되자 "공모는 없다. 사법방해는 없다. 게임 오버"란 문구가 적힌 패러디 사진을 트윗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