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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남자는 약하다, 그러나 아빠는 강하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후 어머니에 안겨 눈물을 흘리는 이태희는 해맑게 웃는 아기를 보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KPGA 민수용] 요즘은 남자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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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4년 만에 은반에 선 피겨여왕 김연아
갈라 프로그램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에 맞춰 연기하는 김연아. [뉴스1] ━ 피겨 여왕이 4년 만에 돌아왔다 김연아가 2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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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4년만의 연기 “나이 먹어 체력 때문에 힘들어…”
SK텔레콤 올뎃스케이트2018에 출연하는 김연아가 1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뎃스케이트2018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준비할 시간이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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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서 부모 쫓아낸 '문제아' 리드, 그린 재킷 입다
리드가 마스터스 우승을 확정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환호하고 있다. 잦은 구설수에도 PGA 투어 5승을 거뒀던 리드는 마침내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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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승자 중 가장 나쁜놈" 패트릭 리드의 두 얼굴
패트릭 리드는 2014년 US오픈 대회장에서 부모님을 추방하는 등 논란이 되는 행동을 했다. [REUTERS/Jonathan Ernst=연합뉴스] “2018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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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갤러리 그랜드 슬램' 위해 뛰는 '골프 여제' 박인비
박인비. [EPA=연합뉴스] "아빠가 '갤러리 그랜드 슬램'을 해보고 싶다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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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경까지..." LPGA 태극 낭자들의 '포피 폰드 입수 공약'은?
LPGA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가족들과 함께 호수에 빠지는 우승 세리머니를 하며 자축하고 있다. 챔피언 호수에 빠질 또다른 한국인 선수가 탄생할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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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만의 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 2연패...'피겨 왕자' 하뉴 유즈루의 모든 것
17일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피겨 싱글에서 우승한 하뉴 유즈루(24.ANA). 일본이 자랑하는 ‘피겨 프린스’다. 2014 소치 겨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세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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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최다빈 4대륙 4위, 올림픽 리허설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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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골프계 황당한 사건 톱10] 팬티만 입고 날린 투혼의 샷에도…
클럽에 붙은 스티커, 공 움직인 나뭇잎 등으로 어이없는 벌타 받기도 지난 10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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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2연속 월드컵 정상...캐나다 휘슬러는 한국 썰매 '약속의 땅'
윤성빈. [사진 IBSF]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휘슬러가 한국 썰매에 '약속의 땅'이 됐다. 이번엔 '한국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23·강원도청)이 큰 일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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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들어야한다던 조성진 연주, 함께 할 기회 감사"
베를린 필하모닉의 내한공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조성진, 사이먼 래틀, 진은숙.(왼쪽부터) [사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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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빈자리, 남은 멤버 똘똘뭉쳐 메우겠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6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네탈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정규 8집 ‘PLAY’ 컴백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희철, 신동, 동해, 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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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어 뜻깊죠"...중앙서울마라톤 9년 개근하는 '장애인 육상 전설' 홍석만
중앙서울마라톤 휠체어 부문에 참가하는 홍석만 IPC 선수위원. 김지한 기자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달리는 마라톤 대회. 5일 서울 잠실~경기 성남 순환 코스에서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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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 2시간5분대 기록도 노린다
━ 2017중앙서울마라톤 D-1 휠체어 부문이 추가된 2009년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전한 홍석만의 지난해 역주 모습. [중앙포토] 2시간6분대면 우승이지만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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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 끝낸 괴물신인 최혜진, 영종 스카이퀸 벼른다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하는 최혜진이 “나는 할 수 있다”고 적힌 패널을 들고 있다. 이 대회 우승자는 LPGA 투어 풀시드를 받기 때문에 신데렐라를 배출하는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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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우승' 오스타펜코 "이젠 세리나가 롤모델 아니야"
"예전엔 롤모델이 세리나였지만, 지금은 없다. 내가 10위 선수니까…." 프랑스오픈 여자단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옐레나 오스타펜코(20·라트비아·세계랭킹 10위)가 당찬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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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7일 발달장애인 골프 선수 특별 지도
김인경LPGA 브리티시 오픈 우승자 김인경(29·한화)이 발달장애 골프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골프교실을 개최한다. 김인경은 오는 7일 충남 태안의 한화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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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 레게머리' 땋은 솔하임컵 미국대표 미셸 위
성조기 레게머리를 하고 연습 라운드에 나선 미셸 위. [AP=연합뉴스] 16일 연습라운드에 나선 미셸 위의 뒷모습. 땋은 머리를 아래로 풀었다. [AFP=연합뉴스] 미국과 유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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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골퍼·팬 많은 한국, LPGA 중흥에 큰 역할
━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칼럼 2017년 전세계 골프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누굴까. 많은 전문가들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의 마이크 완(52) 커미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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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편성도 바꾼 아사다 마오 은퇴 기자회견
일본 피겨 스케이팅 간판 아사다 마오(27)가 일본 공영방송 NHK 방송 시간도 바꿨다. 밝은 모습으로 입국하는 아사다 마오. 아사다는 10일 밤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은퇴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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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다음달 커제 등 중국 기사들과 대결
중국의 커제 9단. [사진 한국기원] 알파고와 커제 9단의 대결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됐다. 중국기원은 현지시각 10일 오후 3시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중국기원 2층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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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임’ 안 끝났다는 33세 스키여제
스키 알파인 월드컵 여자선수 최다 우승자인 린지 본은 실력에 비해 올림픽 메달운이 없었다. 2010 밴쿠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 1개씩을 따낸 게 전부다. [정선=박종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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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누가른 "드라이버 270야드" 발언에 선수들 야유보낸 이유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선수들. 왼쪽부터 전인지, 유소연, 렉시 톰슨, 리디아 고, 박성현, 아리야 주타누가른. 이지연 기자마음껏 치면 티샷을 얼마나 날릴 수 있나요?"(기자)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