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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건설교통부, 감사원, 조달청 外
◇ 건설교통부〈항공부이사관 승진〉▷항공교통관제소장 金孟善 ◇ 감사원▷감사원장 비서실장 金東대▷제4국장 姜昌模 ▷감찰관 權鎔泰 ▷총무과장 盧承大 ◇ 조달청〈부이사관 전보〉▷감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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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대장경 디지털화 사업
◇가족 후원인 ○…서 울 〈영등포구〉^김기성 윤순재 김유진 김범진^김영승 김기정^장경자 강일웅^정월하 임종월 이옥순 김안식 임영숙 김용희 김지원〈용산구〉^계인석 계동환 김미자 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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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빨간 선인장'으로 세계시장 석권 이동운씨
"자는 시간을 빼곤 선인장에 묻혀 생활하다보니 이제는 언듯 보기만해도 뭐를 바라는지 통할 정도입니다." 구파발을 지나 검문소를 통과한뒤 문산쪽으로 3백쯤 가다보면 오른편 야트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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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의 동성동본 해금결정 내리기까지
동성동본 금혼 (禁婚) 규정은 95년 4월 崔상한 (34).崔상옥 (34) 씨 부부등 8쌍의 동성동본 부부들이 서울가정법원에 자신들의 혼인신고 접수를 거부한 관악구청장을 상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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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2연속 금메달 -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무제한급 용상서
이우성(한체대)이 제23회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96세계주니어선수권 용상 우승자 이우성은 4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남자 무제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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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癌 젊을때 발병한다
'대물림하는 암을 찾아라.' 최근 암의 유전인자가 속속 밝혀지면서 이를 환자가족의 조기진단에 활용하는 병원이 늘고 있어 관심을 끈다. 50대 중반의 崔모여인은 난소암 3기말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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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의 힘.동양의 氣 물려받아 엄청난 장타 - 우즈 완벽골프 비결
타이거 우즈가 골프의 개념을 깡그리 무너뜨리고 있다.기존의 전세계 골프장은 우즈에겐 장난감에 불과하다.일발 장타에서는 존 댈리에게 뒤질지 모르지만 우즈는 장타이면서도 기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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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동본 결혼 갑론을박-위헌 신청 공개변론서 열띤 공방
『신라왕조의 원자(元子)가 끊어져 쇠락의 길로 접어든 이유는왕족혈통을 계승하기 위해 근친간의 결혼을 고집했기 때문이며 고려 시조 왕건(王建)의 왕손이 번창하게 된 것은 신라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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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대중음악 접목 시도 활발
「이종(異種)번식이 우성(優性)인자를 낳는다」는 생물학의 법칙은 음악의 세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흑인음악에 근원을 둔 재즈가 오늘날 세계인의 음악으로 뿌리를 내린 것도 록.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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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가족 유의점
K(36.여)씨는 최근 아무런 증상이 없음에도 의사의 강력한권유에 따라 대장 전체를 잘라내는 대수술을 받아야했다. 이유는 집안에 대장암 환자가 많아 병원을 찾은 K씨에게 가족성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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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壽成 서울大총장 취임축하 모임
○…서울대 총동창회(회장 金在淳.前국회의장)주최 李壽成 제20대 총장 취임축하모임이 17일 밤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직총장으로 權彛赫 학술원회장.李賢宰 한국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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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病歷알면 不治病 예방가능-癌도 대물림
최근 하행결장암으로 대학병원에서 절제수술을 받은 K씨(47)는 그의 주치의에 의해 「의학유전학과」에 전과(轉科)되어 병력과 가족력에 대한 정밀진단을 받았다. 그는 이미 32세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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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채널...사적채널
통치자의 귀를 누가 차지하느냐에 따라 나라 모양이 달라질 수있다는 것은 東西古今을 관통하는 진리다.그리고 그 귀를 쟁탈하려는 경쟁은 局外者들이 보기에는 우스꽝스럽고 때로는 볼썽사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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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봉수 9단 국기 위 방어
「이·조 시대」속의 조·서 대결로 8백만 애 기 가들의 관심이 쏠렸던 국기 전 타이틀 5번 승부에서 타이틀홀더 서봉수9단이 도전자 조훈현 9단을 물리치고 자신의 유일한 우성인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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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왕위전 7번 승부
유창혁 5단이 마침내 무관의 설움을 씻었다. 제시기 왕위전 결승 7번 승부에서 난적 이창호 5단을 4승3패로 꺾고 왕위타이틀을 쟁취, 한국프로기단의 삼국시대(조·이·유)를 선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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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신비|유전자|사슬모양의 초정밀 반도체회로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닮았네』 유년시절 누구나 즐겨 부르던 동요다. 왜 얼룩송아지는 엄마소를 닮았을까. 사람들은 왜 나보고 엄마·아빠를 닮았다고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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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육아법
아직 태어나지 않은 태내의 아기가 어떻게 생기고 어떤 성질을 갗고 태어날것인가 하는것은 부모에게는 큰 관심이 아닐수없다. 그러나 임신의 순간부터 아가의 특성은 이미 결정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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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암전문가 15명과 문답」특집|남 40·여 30세 이후 잘 생긴다
전세계에서 매년 약 9백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암에 걸리고 이중 절반 정도는 사망한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 지난 한햇동안 17만명이 암으로 죽어 사망자 4명중 1명이 암환자라는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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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잡종 출현가능
■…인간의 유전인자를 동물에 이식, 인간에 가까운 잡종을 만들어 노예로 이용하려는 생각은 역겨움을 주지만 인류의 역사를 살펴볼 때 그 가능성이 완전 배제될 수는 없다고 미정부가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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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의 진화
1869년 지구의 나이에 관한 논쟁에서「찰즈·다윈」은 동물형태의 변화를 보존한 화석연구를 토대로 지구의 나이는「수억년」이 될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맞서 당시 영국 최고의 수리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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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주지 않아도 작물이 무럭무럭"|일 과학자들 유전인자 변형으로 품종개량
【동경21일AFP=연합】일본 과학자들은 인공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농작물의 수확을 증대시킬 수 있는 유전인자 변형기술이 성공단계에 접근했다고 일본의 공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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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 계엄령발표 전문
지난 5월18일 광주시내 대학생시위에서 발단하여 5월27일 진압되기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발생하였던 폭동사태는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하고, 국정의 정상적 수행을 저해하였을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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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계의 논쟁을 이렇게 본다|"「사회 생물학」기발한 착상이긴 하지만 사람과 동물을 똑같이 보는 건 잘못"
다음 글은 근착 미주간지「타임」이 사회생물학에 관한 미국학계의 열띤 논쟁을 특집으로 엮은 『모든 동물의 행위는 진화하며 유전한다』 (본지7월29일 자 4면에 소개)는 제하의 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