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한 명씩, 지금까지 2800명 소원 이뤘답니다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성취기관인 메이크어위시재단은 전 세계 36개국에 지부(일정 지역의 사무를 맡아보는 곳)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엔 2002년에 지부가 설립
-
[커버스토리] "야구 선수 될 거예요" 주상이가 소원 이루던 날
메이크어위시(Make-A-Wish)재단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세계 최대 소원성취기관이다. 일생에 딱 한 번, 어린이가 원하는 소원을 들어준다. 야구 선수가 되고 싶다
-
○× 퀴즈서 6연속 전원 정답…역사 퀴즈왕 되기 힘드네요
지난 16일,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서울 덕수궁 후원에 소년중앙 독자와 가족 1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소년중앙 지면에서 7차례에 걸쳐 문화유산국민신탁이 주관하는 청소년 역사 퀴
-
소중 시간탐험대 2기 - ② 정릉 답사로 본 태조와 신덕왕후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흔적을 따라가는 시간탐험대의 여행. 지난 경복궁 답사에 이어 살펴볼 장소는 서울 성북구 정릉(사적 제208호)입니다. 태조의 두 번째 비 신덕왕후 강
-
‘어렸을 적 즐긴 게임 되살려볼까’ 생각 하나로 MXM 만들게 됐죠
엔씨소프트 김형진 상무(가운데 오른쪽)와 이지호 수석을 인터뷰하는 모습. 개발자의 수명이 짧지 않냐는 질문에 김 상무는 “처음엔 ‘30대에도 이 일을 할 수 있을까?’ 의심했지만
-
게임 회사라 노는 분위기 생각했는데 도서관에 대학까지 갖춰 놀랐어요
꿈이 뭐냐고 하면 흔히 의사·변호사 등의 직업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실제론 가지각색의 회사에 소속돼 일하는 경우가 더 많다. 내가 일하고 싶은 꿈의 직장은 없을까. 소중 학생
-
어렵지 않아요 폼 나는 보더 되는 법
지금 10대는 스케이트보드 열풍에 빠져 있다. 보드 입문자가 알아야 할 것 중에는 패션 스타일도 있다. 입어서 멋이 나고 넘어져도 더러워지지 않는 검은색이 보드 패션의 팁. 소중
-
동아리 활동해보고 싶다면 이들처럼 … "느낌 아니까"
소중 친구들은 ‘학교 밖 동아리’에 대해 알고 있나요? 소속 학교와 나이는 다르지만 공통의 취미·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가 참 많답니다. 소년중앙은 이제 막 시작
-
센이 들은 유바바의 호통 소리 내 귓가에 울리는 듯 했죠
1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포르코 앞에서 포즈를 취한 노혜진·박지원양(왼쪽부터). 2 ‘센과 치히로의 모험’에 등장하는 유바바와 김혜선양. 유바바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 섬세하게 표
-
[커버스토리] 작품 한번 찍어 볼까요
가을은 쏜살같이 지나간다. 사진에라도 붙잡아놓지 않으면 금세 잊혀진다. 소년중앙 학생사진기자들이 가을을 담으려 서울 북촌으로 출사 여행을 떠났다. 왼쪽부터 김민지·박상하·김진서
-
[커버스토리] 치밀한 계획하에 설계된 경복궁, 나무 한 그루에도 의미가 숨어 있어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하는 소년중앙 시간탐험대(이하 소중 시간탐험대) 2기가 지난 18일 경복궁으로 첫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2기 대원은
-
발 느린 기국이 위해 손잡고 뛰었죠
오승찬·양세찬·심윤섭·이재홍·김기국(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군은 티셔츠에 쓰여진 말처럼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친구 사이다.“탕!” 총성 소리와 함께 희뿌연 연기가 솟아오르자
-
[학생기자 리포트] 배우는 과목은 호주와 비슷 중간고사 없는 것은 달라
로웬 셀톤군과 강희영양이 호주의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소중 독자들은 이번 주 어떤 추억을 쌓았나요? 학생기자 리포트에서는 매주 전국의 소중 독자들이 취재한 재미있
-
[커버스토리] 10대는 힙합 스타일 ① 랩 작사 배워보기
힙합 음악에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힘으로 열정을 다해 꿈을 이룬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왼쪽부터 일일 래퍼가 되어 본 엄진용(성남 보평초 6)·이서영(화성 솔빛초 5)
-
[커버스토리] 10대는 힙합 스타일 ② 래퍼가 들려주는 이야기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고교생 래퍼 자라(왼쪽)와 뮤진. 이들의 무기는 마이크와 노트북 하나, 그리고 열정이다.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케이블방송 Mnet의 래퍼 서바이벌 ‘쇼
-
30분 만에 뚝딱 만든 자동차 게임으로 아빠랑 경주해 볼까
게임이 ‘전자오락’이라 불리던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인기를 끄는 게임 장르 중 하나는 바로 레이싱(Racing)입니다. 운전 면허가 없는 어린이들도 레이싱 게임을 통해
-
[커버스토리] 우리 언어생활이요? ‘노답’ 수준은 아니에요
소년중앙 한글날 특집의 하나로 오는 8일 개관 예정인 국립한글박물관을 찾은 한명준(왼쪽·서울 도성초 5)·최서윤(화성 예당초 6)학생기자. [사진=장진영 기자] 6학년 수연이는 엄
-
은어·비속어 빼고 나니 친구에게 말 걸기도 힘들어
소중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이색 실험을 준비했습니다. 24시간 동안 바르고 고운 말만 사용하는 실험입니다. 욕은 물론이고 은어·비속어 사용도 금지했어요. 또 카카오톡·카카오
-
초등생으로 유일하게 의견 냈죠, 앱 나오는 날 기다려져요
임진우 학생기자(오른쪽)는 박재환 멜리펀트 대표가 만든 ‘VS:US’ 앱을 1주일 동안 테스트하며 장·단점을 분석했다. VS:US 앱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참 많습니다. 과
-
가상공간의 내가 멋져 보일 때 중독이 시작됩니다
스마트폰 중독, 질리도록 하면 낫는다? 나이가 들면 자제력이 생긴다? 생활에 지장이 갈 순 있지만 뇌를 망치는 건 아니다? 게임만 아니라면 스마트폰을 오래 써도 좋다? 이소영 순
-
[소중 리포트] 코딩으로 로봇에 생명 준 뒤 손흥민처럼 움직여봤죠
이성규(오른쪽)군이 아빠와 함께 축구 로봇을 조립하고 있다. 조립된 로봇을 움직이게 하려면 코딩으로 다양한 명령을 짜 전달해야 한다. 컴퓨터에 명령을 입력해 화면 속 캐릭터를 제어
-
[사진] 소년중앙 학생기자·모델 오리엔테이션
제3기 소년중앙 학생기자·모델 오리엔테이션이 20일 중앙일보와 JTBC에서 열렸다. 3기 학생기자와 모델 50여 명은 이날 JTBC 보도국과 스튜디오(사진), 중앙일보 편집국을
-
궁금하지 않나요…300살 나무가 60여 년 만에 꽃피운 사연
지난달 31일, 경기도 부천의 한 카페에서 현 소중기자와 구 소중기자가 만났습니다. 구 소중기자가 누구냐고요? 바로 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 한림대 겸임교수입니다. 교수님도 학창시절
-
“잡스처럼, 오바마처럼 강연해 보자” 중학생 28명의 도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 고 스티브 잡스까지 전 세계의 유명인사들이 앞다퉈 등장한 강연이 있습니다. 미국의 비영리재단이 진행하는 테드(TED)라는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