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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국 칼럼] 불신의 뿌리

    [김진국 칼럼] 불신의 뿌리

    김진국대기자휴가철 지겹게 들었다. “우병우 민정수석이 그만두는 거야?” 기분 좋은 리우 올림픽 화제를 깨고 어느 틈에 그 이야기를 슬쩍 꺼낸다. 필자가 인사권자도 아닌데. 시원한

    중앙일보

    2016.08.16 20:02

  • [박재현의 시시각각] 우병우 문제를 풀려면

    [박재현의 시시각각] 우병우 문제를 풀려면

    박재현논설위원이명재 전 검찰총장이 지난해 초 대통령 민정특보에 임명됐을 때 법조계와 언론계의 대체적인 반응은 ‘깜짝 놀람’이었다. “진정한 무사는 얼어죽더라도 곁불을 쬐지 않는다”

    중앙일보

    2016.08.05 19:48

  • 경찰, '우병우 찌라시' SNS 유포자 사무실 압수수색

    경찰이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의 부동산 매각 의혹 제보자를 허위 지목해 온라인상에 유포시킨 혐의를 받고 있는 한 대기업 홍보관계자 사무실을 3일 압수수색했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청

    중앙일보

    2016.08.04 18:40

  • 청와대 치안비서관 "난 제보자 아냐. 수사해달라"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의 부동산 매각 의혹 보도와 관련, 청와대 치안비서관이 자신은 제보자가 아니라며 허위 사실 유포자를 찾아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서울 서

    중앙일보

    2016.08.03 17:39

  • 청와대, 우병우 사퇴론 일축

    청와대, 우병우 사퇴론 일축

    우병우 민정수석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1일 처가 땅 매매 과정에서 의혹이 제기된 우병우 민정수석의 거취와 관련해 “(우 수석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대변인은

    중앙일보

    2016.08.01 14:59

  • 박지원 "박 대통령, 우병우 감싸면 국민 분노"

    박지원 "박 대통령, 우병우 감싸면 국민 분노"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중앙포토]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31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감싸면 국민은 분노한다”며 박근혜 대통령

    중앙일보

    2016.07.31 11:46

  • 새 경찰청장에 순경 출신 이철성 차장 내정

    새 경찰청장에 순경 출신 이철성 차장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신임 경찰청장에 이철성(58·사진) 경찰청 차장을 내정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 차장은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간부후보생 시험을 거쳐 치안정감 자리

    중앙일보

    2016.07.29 02:22

  • [사설] 우병우 특별감찰, 책임회피용 되면 안 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급기야 대통령 직속인 특별감찰관의 감찰을 받는 처지로 전락했다. 특별감찰관 제도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으로, 지난해 3월 이석수 전 검사가 특별감찰관으로

    중앙일보

    2016.07.26 19:32

  •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 우병우 감찰 착수

    대통령 직속 기관인 특별감찰관이 우병우(49) 청와대 민정수석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감찰에 착수했다 . 지난해 3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임명된 이래 우 수석이 첫 감찰 대상이 됐다

    중앙일보

    2016.07.26 02:48

  • 예정대로 휴가 떠난 우병우 민정수석

    예정대로 휴가 떠난 우병우 민정수석

    우병우 민정수석 [중앙포토]25일 청와대는 조용했다. 공식 일정은 물론 일일 언론 브리핑도 없었다. 이날부터 5일간 박근혜 대통령의 여름휴가가 시작됐기 때문이다.상당수 수석비서관들

    중앙일보

    2016.07.25 14:51

  • 우상호는 ‘정쟁’ 김종인은 경제민주화 ‘정책’ 맡아

    우상호는 ‘정쟁’ 김종인은 경제민주화 ‘정책’ 맡아

    22일 당 비대위 회의에 참석한 김종인 대표(왼쪽)와 우상호 원내대표. [뉴시스] “정쟁 이슈에는 제가 나설 테니, 대표님은 말을 아끼세요. 경제전문가로서의 권위를 갖고 가셔야

    중앙선데이

    2016.07.24 01:27

  • 우병우, 박근혜 정부 첫 특별감찰 대상 되나

    우병우, 박근혜 정부 첫 특별감찰 대상 되나

    우병우 민정수석 부인 등 네 자매가 지난 2011년 5월 매입해 리모델링한 서울 반포동 청원빌딩. 건물 앞에 기흥컨트리클럽 이름을 새긴 돌이 있다. [뉴시스]우병우(49) 청와대

    중앙일보

    2016.07.23 01:35

  • [박재현의 시시각각] 관모가 무거우면 목이 꺾인다

    [박재현의 시시각각] 관모가 무거우면 목이 꺾인다

    박재현논설위원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에 근무하던 2008년과 2009년 서초동 법조타운의 소소한 관심사 중 하나는 그의 상속재산 규모였다. 검찰 선배의 중매로

    중앙일보

    2016.07.23 00:01

  • 박 대통령 “비난 피하지 말고 고난 벗 삼아 소신 지키길”

    박근혜 대통령이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 또 다시 정면승부를 택했다.박 대통령은 몽골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18일부터 사흘간 우병우 민정수석 논란에 대해 침묵해왔다. 그래서 21일 국

    중앙일보

    2016.07.22 02:14

  • [미리보는 오늘] 코드명 ‘슨넥’

    [미리보는 오늘] 코드명 ‘슨넥’

    암호는 민감한 정보를 감추기 위해 사용합니다. 전쟁 통에 군사적 정보를 적에게 노출하지 않기 위해 암호학이 발달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실제로 노출을 막는 암호화기법과 이를 알아내는

    중앙일보

    2016.07.21 06:18

  • “근무시간에 오래 계약 현장 머물러…우병우, 거래 관여했다고 볼 수 밖에”

    “근무시간에 오래 계약 현장 머물러…우병우, 거래 관여했다고 볼 수 밖에”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회의에서 “우병우 뇌관을 제거하고 전면 개각을 해야 ‘레임덕 폭탄’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왼쪽부터 주승용 비대위원, 박 위원장, 김성식

    중앙일보

    2016.07.21 02:04

  • 조응천 "진경준 검증 때 실무팀서 '주식 부적절' 문제제기했다"

    조응천 "진경준 검증 때 실무팀서 '주식 부적절' 문제제기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20일 “진경준 검사장의 넥슨 주식에 대해 검증 실무팀에서 문제 삼고 ‘부적절하다’는 실무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다.조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중앙일보

    2016.07.20 10:28

  • 친정 검찰도 여권 일각도 거리두기, 우군 사라지는 우병우

    친정 검찰도 여권 일각도 거리두기, 우군 사라지는 우병우

    처가의 땅 매각 관련 의혹이 제기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면초가다. 우 수석은 검찰에서 ‘엘리트’로 승승장구했고, 지난해 1월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뒤엔 여권의 핵심 실세로 부

    중앙일보

    2016.07.20 02:17

  • “진경준 신분·불법수익 박탈하겠다”

    “진경준 신분·불법수익 박탈하겠다”

    진경준(49·구속) 검사장의 ‘126억원 주식 대박’ 사건과 관련해 18일 김수남(사진) 검찰총장이 “이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 그 진상을 낱낱이 밝히고 당사자(진 검사장)의 신분과

    중앙일보

    2016.07.19 02:29

  • 야당 “작년 1월 우병우 민정수석 부임, 2월엔 진경준 승진”

    야당 “작년 1월 우병우 민정수석 부임, 2월엔 진경준 승진”

    김현웅 법무부 장관이 18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처가 부동산 매각과 관련해 “당사자(우 수석)가 민형사상 소송으로 진실을 밝힌다고 하니 그 과정에서 진상이 드러날 것”이라며

    중앙일보

    2016.07.19 02:03

  • 2000자 중 총선 언급 250자 … 국회협력 원칙론만 피력

    2000자 중 총선 언급 250자 … 국회협력 원칙론만 피력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총선 후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다. 박 대통령은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서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민생에 두고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 혼신의 노력

    중앙일보

    2016.04.19 01:25

  • 공직자 재산공개…박 대통령 재산은 35억1924만원, 종전보다 3억여 원 증가

    공직자 재산공개…박 대통령 재산은 35억1924만원, 종전보다 3억여 원 증가

    박근혜 대통령은 총 재산이 35억1924만원으로 종전보다 3억4973만원 늘어난 것으로 신고됐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종전보다 1억475만원 줄어든 21억6081만원을 재산 총액으로

    중앙일보

    2016.03.25 09:00

  • “한반도 긴장, 경제에 더 큰 부담 될 수도”

    “한반도 긴장, 경제에 더 큰 부담 될 수도”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정부는 북한이 변하지 않으면 안 되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나갈 것”이라며 “북한의 테러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중앙일보

    2016.02.23 03:06

  • [박재현의 시시각각] 우병우 민정수석 힘이 작용했나

    [박재현의 시시각각] 우병우 민정수석 힘이 작용했나

    박재현 논설위원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최윤수 국정원 2차장의 인연은 1984년 서울법대에 입학하면서 비롯된다. 경북 봉화 출신으로 영주고를 나온 우 수석은 대학 때부터 두각을 나

    중앙일보

    2016.02.13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