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북을 열며] 중국 '알리바바 키즈' 의 도전
한우덕중국연구소 소장 ‘내년 중국 경제가 어떻게 될까?’ 요즘 자주 받는 질문이다. 10% 성장세가 7%대로 주저앉았으니, 중국을 걱정하는 건 당연하다. 부풀어 오른 부동산 버블도
-
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
과거 동지들 만나는 안철수
안철수. 사진=중앙포토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과거의 동지들을 다시 만난다. 안 의원측 관계자는 “12월 1~2일 이틀에 걸쳐 여의도의 식당에서 지난 대선캠프와 새정치추진위원회
-
성공만 했다고? 수없이 실패했다 … 게임과 심리학은 상통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네시삼십삼분 사옥에서 권준모 의장이 회사명이 새겨진 조형물에 기댄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네시삼십삼분] 지난주 국내 정보기술(IT) 업계
-
[기업, 희망 제작소] 꿈꾸는 청년에게 자본·기술 적극 투자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0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해 청년창업가들과 셀카봉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있다. SK그룹은 이 센터
-
호서대 링크사업단, 국내 대학 첫 창업보육센터 열어 산학협력·벤처창업 앞장
호서대 입주 기업인 크루셜텍에서 직원들이 제품 연구를 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이 회사는 지문인식 센서를 개발, 지난해 매출 1400억원을 올렸다. 사진=채원상 기자 호서대학
-
단국대, 2개 캠퍼스별 특성화 교육
단국대는 정보통신·문화콘텐트와 생명공학·외국어로 캠퍼스를 구분·특화했다. 학생들이 과학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단국대] 단국대는 캠퍼스별 특성화로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단국대는
-
학기 중 기업서 프로젝트 수행 학점 획득 … ICIP, 신개념 산학지원 프로그램
한국 영상문화산업의 메카인 충무로, 그 중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는 영상예술 분야의 우수인력을 다수 배출하며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산업의 주요 주자로 도약 중
-
교내 동아리 활동 하며 아이디어 … 올해 1억 매출 목표
지난달 31일 대학생 사장인 유수빈 ㈜따뜻한 기술 대표(오른쪽에서 둘째)가 순천향대 사무실에서 학우들과 개발 제품 분석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순천향대] 순천향대 작업치료학과
-
박 대통령 "2017년 잠재성장률 4%대로 끌어올릴 것"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날 담화문에서 박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배경과 필요성, 구체적 실행계획
-
박 대통령 신년구상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어려운 경제상황 속
-
세계 표준 이끈 건국대 … 융합연구 100억 투자 이화여대
2011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한국 교수의 제안이 만장일치로 국제표준으로 채택됐다. 건국대 기계공학부 신기현 교수가 발표한 ‘인쇄전자’
-
[사설] 실패를 두려워 않는 창업정신이 필요하다
미국의 실리콘 밸리 배후엔 창업 마인드로 똘똘 뭉친 인재들을 길러내는 스탠퍼드대, 버클리대 등이 버티고 있다. 이들 대학 재학생이 대학 교수나 투자자와 연계해 창업 아이디어를 실
-
2013 글로벌 청소년 토크 콘서트 열려
오는 8월 3일, 중앙일보 주최, 청소년 특별활동 네트워크 유테카(YouthECA) 주관으로 ’2013 글로벌 청소년 토크 콘서트 & 활동 엑스포’가 개최된다. 천재과학자 데니스
-
[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천연 세포활성기 “한스티티에스(한스TTS)”
생광석이란 광물을 알고 있는가? 겉보기에는 일반 광석과 비슷한 이 천연 광물은 놀랍게도 가열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체에 유익한 에너지 단위인 9.36마이크론 파동을 방출하는 세계
-
[비즈 칼럼] 행복주택, 전·월세 안정에 도움
한창섭국토교통부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선거 때마다 여야 할 것 없이 공공임대주택을 많이 지어 서민의 주거를 안정시키겠다는 공약이 쏟아진다. 이는 아직도 공공임대주택의 수요가 크다는 점
-
윤상직 “대기업 일방적인 납품단가 인하 집중 조사”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윤상직 장관(左), 한정화 청장(右)“대기업 중심의
-
"동네상권 무너지면 제빵 배울 사람도 없을 것"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박근혜 당선인이 25일 오후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국정과제 토론회 겸 경제1분과 업무보고를 받은 뒤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왼쪽은
-
“동네상권 무너지면 제빵 배울 사람도 없을 것”
박근혜 당선인이 25일 오후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국정과제 토론회 겸 경제1분과 업무보고를 받은 뒤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왼쪽은 류성걸 경제1분과 간사.[사진공동취
-
뉴스로 살펴보는 2012 경기도
경기도의 2012년은 도의 미래를 밝혀줄 만한 의미 있는 일들이 많은 해였다. 건국 이래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100조 규모 투자 유치가 확정됐고, 경기도 북부지역
-
‘에코 울산’이끄는 싱크탱크 … CO2 줄여 시청에 기증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 학생들이 현대중공업을 찾아 현장 실습을 하고 있다. 울산대는 1970년 개교와 함께 영국의 산학협동교육제도를 도입했다. [사진 울산대] 울산대는 지난해 12월
-
[사설] 이제 한국판 저커버그가 나와야 한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일자리 부족이다. 특히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하다. 또 다른 문제는 혁신의 부족이다. 삼성-애플 간 특허분쟁에서도 봤듯이 과거와 같은 패스트
-
[전문가칼럼] 놓치기 아까운 창업 지원 혜택
우리는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사회의 많은 변화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 어디에도 평생직장은 없다는 것이다. 즉, 긴 여생을 한 곳에서 일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
“임기 중 어린이집 61개 늘려 아이 키우기 좋은 강남 만들 것”
중앙일보 ‘강남 서초 송파&’은 2010년 취임 후, 임기의 절반을 보낸 강남·서초·송파구의 구청장을 만나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듣고 있다. 두번째 순서는 신연희(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