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단골 사이트] 박대용 CJ GLS 대표이사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정보에 목마를 때가 많다. 특히 물류회사는 물류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지만 다른 고객사의 물류를 대행해야 하는 특성 때문에 고객사가 속한 산업의 성격과 추세에
-
[산업 탐구] 우유
우유업계에 경고등이 켜졌다. 흰 우유의 판매량이 지난해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흰 우유는 마시는 우유의 70%를 차지하는 업계의 대표 상품이다.업계에서는 시장이 포화 상태에
-
부음
▶安弘驥씨(㈜GW 대표)별세=11일 오전 9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31-901-4799 ▶趙爀來씨(유자영농회장)별세, 趙顯振(사업)·顯燦(한림대
-
흰개미가 문화재도 먹어치운다
해인사 주변에 떼지어 사는 것이 확인된 흰개미는 나무로 지어진 문화재·건물에는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기둥 속을 파먹어 건물이 무너지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995년 일본 고
-
롯데백화점 갈비 바이어 황우연 과장
국내 갈비 판매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추석 대목이 다가오면서 롯데백화점 갈비 구매담당(바이어) 황우연(39)과장은 눈코뜰새 없이 바빠졌다. 오후 11시 이전에는 퇴근할 엄두를
-
禪을 닦듯 (선) 를 만듭니다 (차)
봄바람은 대나무 잎에 불어도 좋다. 파르라니 돋아나는 새잎에 스치는 결이 곱다. 그 바람이 실어온 걸까, 대나무는 아침마다 이슬을 자아낸다. 아침햇살에 방울지어 떨어지는 이슬을
-
색다르게 보는 건강…SBS '잘먹고 잘사는법' 방영 진통
SBS가 신년특집으로 야심차게 선보이는 3부작 다큐멘터리「잘 먹고 잘 사는 법」(11-13일 밤10시50분)의 첫 방송을 앞두고 육류.낙농 단체의 반발에 직면하는 등 진통을 겪고
-
방한한 차기 WTO 총장 농민단체 대표와 접촉
세계협동조합(ICA) 서울 총회에서 기조 연설을 하기 위해 한국에 온 수파차이 파니차팍 차기 세계무역기구(WTO)사무총장 내정자가 16일 낮 농민단체 대표들과 만났다. 서울 삼성동
-
방한한 차기 WTO 총장 농민단체 대표와 접촉
세계협동조합(ICA) 서울 총회에서 기조 연설을 하기 위해 한국에 온 수파차이 파니차팍 차기 세계무역기구(WTO)사무총장 내정자가 16일 낮 농민단체 대표들과 만났다. 서울 삼성동
-
[생우(生牛) 수입 어떤 영향 있나]
올해 외국산 생우 수입이 허용된 후 처음으로 16일 인천항에 호주산 생우 663마리가 도착함에 따라 국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주목된다. 이번에 수입된 생우는 육용종인 `헤
-
"복제소 20마리 북 보낸다"
우리가 만든 복제송아지 20마리가 9월께 북한에 갈 것 같다. 김영환(金榮煥) 과학기술부장관은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복제한 송아지 20마리를 북한에 보내기로
-
"복제소 20마리 북 보낸다"
우리가 만든 복제송아지 20마리가 9월께 북한에 갈 것 같다. 김영환(金榮煥)과학기술부장관은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대 황우석 교수가 복제한 송아지 20마리를 북한에 보내기로
-
구제역 전세계 확산 조짐
[파리=이훈범 특파원, 이철호 기자]영국 내에서만 번지고 있던 구제역이 13일 유럽 대륙에선 처음으로 프랑스에서 발견된 데 이어 같은 날 남미대륙의 아르헨티나에서도 발병이 확인돼
-
구제역 전세계 확산 조짐
영국 내에서만 번지고 있던 구제역이 13일 유럽 대륙에선 처음으로 프랑스에서 발견된 데 이어 같은 날 남미대륙의 아르헨티나에서도 발병이 확인돼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
-
농림부, '광우병 안전합니다' 광고
농림부는 광우병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5일자 14개 중앙 일간지와 경제지에 5단 크기의 대형광고를 일제히 싣기로 했다. 한가롭게 풀을 뜯는 한우들 모습과 함께 `
-
[남북 정상회담 각계반응 2]
◈국방부 국방부는 10일 김대중 대통령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월 남북정상회담 합의 내용이 발표된데 대해 공식적인논평을 내지는 않았으나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남북의 화해.협력를
-
정부·한은, 구제역 영향 분석 착수
정부와 한국은행이 구제역 발생에 따른 국민경제 피해규모 추산에 나섰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3일 파주 등지의 괴질이 구제역으로 판명됨에 따라 국내총생산(GDP)이나 물가, 경상수지
-
WTO 각료회의 맞서 비정부기구대회에 농민대표 등 32명 파견
30일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되는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에 맞서 열리는 비정부기구(NGO) 대회에 우리나라 농민단체 대표 등 32명이 참가한다. 농업.환경.생명을 위한 WTO
-
[사설] 식탁안전이 우선이다
미국 농무부의 식품안전검사국이 이전에 비해 보다 정밀한 검사기법을 사용한 결과 미국산 육우(肉牛)에 기존 추정치인 1~3%보다 훨씬 높은 절반 정도가 O-157균에 감염됐을 우려가
-
축산박람회, 코엑스서 12일 개최
'99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양돈협회, 대한양계협회 등 주최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5개국
-
정축년,소도 사람도 울었다…사료값 뛰어 키워봤자 빚더미
소의 해 정축년 (丁丑年) 이 저물어가는 30일 오전 서울송파구 가락동농산물시장안 축협공판장 도축장 주변. 3~10여마리씩 소들이 실려있는 30여대의 트럭이 줄지어 선 한쪽 편에서
-
[특집]'농축산물 경쟁력 키우기' 현장 점검…품질 고급화에 사활
물밀듯 밀려오는 외국산에 맞선 우리 농축산물의 품질 고급화 노력이 한창이다. 유전공학에서 첨단 경영기법까지 온갖 지혜가 동원되고 있다. 단순한 돈벌이가 아니라 생존을 건 싸움이다.
-
'병든 소' 끓여먹으라는 사람들
허위진단서를 첨부한 죽은 소가 철저한 질병검사 없이 도축되고있다는 보도(본지 6월22일자 1,3면 보도)이후 중앙일보 편집국에는 소비자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도대체 무슨 병에
-
美,한국 일반301조 제소 움직임-육류업계
미국(美國)육류업계가 한국의 수입 소시지를 비롯한 시장개방 정책에 불만을 품고 우리나라를 美통상법 301조(일반 301조)에 의해 제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슈퍼 301조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