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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제설작업 목표, 감속운행 때 안전 통행
일반 가정에 냉장고가 흔치 않던 시절에도 구멍가게의 아이스케이크통에는 언제나 단단한 빙과류가 가득 차 있었다. 그 비결은 통 안의 고무주머니에 있는데 이 속에서 소금이 얼음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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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컬럼] 운전자 교통 안전 체험시설 늘려야
아산경찰서는 최근 시설 개선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시설 개선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이다. 운전도 습관이다. 운전자들이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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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경의 중년남자 탐구] 남자화장실의 소변기 구조는 왜 안 바뀌지?
남자에게 경쟁은 삶의 기본 속성이며, 유희이며, 일종의 의식이다. 그들의 놀이나 대화는 경쟁 요소가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경쟁을 통해 조직 안의 위계질서를 정립하고 자기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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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휴가 떠나기 전 차량점검 미리 받아라
지난달 12일 오후 9시45분경 청원 부근의 경부고속도로 갓길에서 고장으로 서있던 1톤 화물차를 미상의 차량이 충격해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어 같은 달 29일에는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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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중국군 2명, 파주 묘지 방문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중국군 2명이 한국 민간기관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에 온다. 민간기관 초청이기는 하나, 6·25 당시 적국이었던 중국 참전 군인이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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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60주년 … NARA 사진으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⑦·끝 여성과 근대
2013년 우리는 여성 대통령 시대에 살고 있다. 흑인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 재선에 성공했다 해서 미국 사회에서 인종차별이 사라진 것이 아닌 것처럼, 여성이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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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최초 하트세이버… "일반인도 심폐소생술 익혀 위급사항 대처를"
아산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이달 중순 모종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윤철희(33)·오근택(31) 구급대원과 119구조구급센터에서 복무 중인 의무소방원 박현호(22)일병에게 ‘하트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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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자동차에 소화기 반드시 비치해야
허건만 천안서북소방서 쌍용119안전센터 지방소방교현대 생활에 있어 자동차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운송수단이다. 자동차 산업은 한 나라의 경제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오늘날 자동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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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회전교차로의 역설
강갑생JTBC 사회1부장회전교차로란 게 있다. 요즘 서울 시내 이면도로에서 종종 보게 된다. 중앙에 원형구조물을 만들어놓고 진입로를 곡선으로 만들었다. 신호등은 따로 없다.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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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생생현장인터뷰]나노 기술로 특허를 가지고 있는 동부에너지(주)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 하지만 한 가구에 1.5대에 이르는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자가용 운전자들은 대중 교통으로 갈아타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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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상복 국민석유회사 충남설립준비위 공동대표
기름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조금 낮아졌다 싶으면 금세 다시 2000원 대를 훌쩍 넘기 일쑤다. 운전자들은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다닌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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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여성이 출퇴근길에 호감 가는 남성은?
사진=중앙포토]◆출퇴근길 호감가는 이성 정신 없는 출퇴근길에도 눈에 띄는 이성은 있다. 최근 한 소개팅 사이트에서 진행한 '출퇴근길 호감 이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인터넷 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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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화물연대 불법 운송거부 되풀이 안 된다
어제 새벽 울산에선 10여 대의 화물차에 연쇄 화재가 일어났다. 경찰은 이를 방화로 보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운송거부와의 연관성을 캐고 있다. 화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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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 강한 중국, 역사는 부채 아닌 자산이었다
1 중국민족공상업박물관 입구.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 부호 명단에 세 번이나 올랐던 룽즈젠이 할아버지 룽더성의 방직공장 터에 세운 박물관이다. 포스트모던한 느낌을 주는 이곳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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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속 당신의 블랙박스는 안전합니까?
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고온현상으로 여느 해보다 여름이 성급하게 다가온 느낌이다. 온난화의 여파로 우리나라도 아열대성 기후로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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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가운데서 라운딩
여수경도 골프&리조트의 전체 조감도전남 여수시 경호동에 있는 경도는 국동항에서 배를 5분 가량만 타면 갈 수 있는 섬이다. 면적 2.33㎢의 섬 전체에 전남개발공사가 조성 중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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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게임
1977년 3월 27일 아프리카 북부 카나리아섬 ‘라스 팔로마’공항 인근 꽃가게에서 폭탄이 터졌다. 공항 측은 즉각 공항 폐쇄 후 착륙 예정이던 여객기들을 인근 비행장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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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민 정책의 역설
명절이나 출퇴근 때의 고속도로는 매우 혼잡하다. 운전자들은 속이 터질 수밖에 없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대가로 통행료를 지불했는데 고속은커녕, 저속이니 말이다. 그래서 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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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국토부가 뽑은 드라이브 코스
겨울잠 자던 개구리가 깨어나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경칩(驚蟄·5일)이 지났습니다. 아직 바람엔 찬 기운이 남아 있지만 이제 곧 봄꽃들이 전국 곳곳에서 얼굴을 내밀 겁니다.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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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반한 한국 (46) 볼보건설기계코리아 헨리크 로시리우스의 자전거 여행
헨리크(왼쪽)와 ‘투 휠스’ 멤버들. 자전거로 서울에서 춘천까지 주파했다. 이제 ‘상’으로 달콤한 춘천 닭갈비를 먹을 차례다. 얼떨결에 맡은 사내 자전거 모임 회장 나는 스웨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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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 대통령 묻혀계신데…" 盧 고향 가보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태호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김해시 장유면 무계시장을 찾아 상인과 악수하고 있다(위). 김경수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19일 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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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 대통령 묻혀 있는데” ” VS “인물은 태호가 낫제”
김태호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김해시 장유면 무계시장을 찾아 상인과 악수하고 있다(위). 김경수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19일 김해시 주촌면 주촌초등학교에서 축구동호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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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에선 30Km이하로~ 어린이 교통안전 공익캠페인 방송
한국생활안전연합과 기아자동차가 함께하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슬로우(S.L.O.W) 캠페인’이 영상으로 제작되어 오는 26일부터 jTBC를 통해 방송된다.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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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주유소 세차장 들어가기가 두렵다
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올 6월 말 현재 1800만여 대다. 자가용 승용차는 1300만여 대로 73.5%를 차지한다. 주민등록인구 3.8명당 1대꼴이다. 한 가구에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