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사오정] 우다웨이 대표가 오도가도 못한 이유는?
북핵 6자회담 중국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10일 오후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접견하기 위해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 엘리베이터
-
[이슈추적] 트럼프발 ‘안보 대선’
미국 항공모함 칼빈슨함의 승조원들이 지난 8일 남중국해 해상에서 전투기 출격 준비를 하고 있다. 칼빈슨함은 15일을 전후해 한반도 해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사진 미 해군]‘4월
-
유승민, 우다웨이 만나 “사드는 순수한 방어용”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오른쪽)가 11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났다. [뉴시스] 유승민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가 11일 우다웨이(武大偉) 중
-
홍준표, 최전방 판문점 찾아 “이젠 안보 대선, 탄핵은 잊어버려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11일 임진각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뉴시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11일 안보 행보에 나섰다. 홍 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찾은 판문점
-
문 “북핵 억지 못하면 사드 불가피” 안 “일자리 만드는 건 중기·벤처”
━ 문재인, 중국 역할론 강조 “국군, 북한 재기 불능 만들압도적 전력 보유하고 있다”통신비 인하 생활공약도 발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1일 부산 금정구 범어사에서 열
-
우다웨이-심재철 "사드 탐지거리 2000km냐 800km냐" '입씨름'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심재철 국회 부의장이 11일 국회에서 설전을 벌였다. 쟁점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 X밴드레이더의 탐지거리. X밴드레이더
-
정치권에 ‘사드 반대’ 외친 우다웨이…文측에 “중국, 한국 대선 기대”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 사무특별대표가 11일 대통령 후보들과 캠프 핵심 인사들을 연쇄적으로 만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의 한반도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
-
안보위기 국면에 문,안 일제히 우클릭
‘4월 한반도 위기설’이 대선 정국의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역대 대선때마다 크고 작은 북한발 안보 변수가 등장했지만, 이번엔 미국발 안보 변수라는 점에서 종전과 양상이 다르다.
-
홍준표, “이젠 ‘안보 대선’…탄핵은 잊어버려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11일 판문점·임진각 등 접경지역을 방문하며 ‘안보’ 행보에 나섰다. 그는 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 회의에 참석해 “탄핵 대선에서 이젠 안보 대
-
정부 “美, 우리와 협의 없이 군사조치 안 한다”
정부가 “미국은 (북핵 문제의)직접 당사자인 우리와의 협의 없이는 어떤 새로운 정책이나 조치도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
-
유승민, 우다웨이 만나 “사드는 방어용” 배치 필요성 강조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가 11일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 사무특별대표와 만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의 한반도 배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후보는
-
우다웨이, 대선주자 文·安과 만남 시도했으나 불발
북핵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10일 정부서울청사 외교부를 방문했다. 김춘식 기자 10일 방한한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 사무 특
-
한·중 “북 추가 도발 땐 더 강력 제재”
북핵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10일 정부서울청사 외교부를 방문했다. 우 대표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
-
한국 대선 앞, 북 도발 가능성 큰 시점에 온 우다웨이
윤병세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가운데)이 10일 외교부 청사에서 우다웨이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를 만났다. [김춘식 기자] 10일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
-
한·중 “北 추가도발시 더 강력한 유엔 안보리 제재”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는 10일 “북한이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같은 전략 도발을 감행할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강력
-
한중 6자 수석 협의 “북한 핵실험·ICBM 발사시 강력한 추가 조치”
윤병세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김홍균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가운데),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부
-
日 대사 "북한문제 한일 연계, 협력 필요"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 대사가 10일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을 만나기 위해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로 들어오고 있다. 김춘식기자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 대사
-
日 대사, 외교부 VIP 엘레베이터 안 탄 이유는?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에 일본으로 돌아갔던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 대사가 약 세달만인 10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를 찾았다. 그런데 내·외빈
-
[포토사오정]취재진 앞에서 팔짱 끼고 있다가 이내 손 내린 中 우다웨이
10일 오후 2시 53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 중국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가 들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
中 6자 수석, 日 대사 모두 외교부로...한·중·일 ‘외교 신경전’
10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한·중·일 간 미묘한 ‘외교 신경전’이 벌어진다. 중국 측 북핵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
-
‘신(新) 신탁통치 구도’, 다시 짜여지는 것인가?
김흥규 아주대 교수, “사드 보복 조치를 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대단히 화가 나 있다는 말이 돌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군부 권력투쟁의 소산이다’, ‘선전부의 과도한 입장이
-
[뉴스분석] 시진핑 떠나자 김정은 직접 옥죄는 트럼프
최강국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신흥강대국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만나는 ‘세기적 회담’은 북핵 해결을 위한 의지를 담은 공동성명은커녕 포장용 언론 공동 보도문조차
-
[뉴스분석] 미중 정상회담 이후 확산되는 한반도 4월 위기설
지난 6~7일(현지시간) 진행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향후 북핵 해법에 대한 구체적 해법을 도출하지 못한 가운데 한반도 ‘4월 위기설’이 확산되고 있다. 한반도 ‘4월 위기설
-
[서소문 포럼] '격의없다’는 덕목, 국가 간에는 통하지 않는다
김수정외교안보 선임기자 서울에 주재하는 각국 외교관이나 본부의 한국 담당 외교관들에게 대목장이 섰다. 한국의 조기 대선, 북핵·미사일의 긴장 고조 속에 미·중이 일합을 겨루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