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 올해는 골드글러브 받을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지난 8월 19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도중 크리스티안 워커의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
골드글러브 2루·유틸리티 후보 김하성, 수상 가능성은?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가 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USA투데이=연합뉴스 김하성이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골드글러브 2루수와 유틸리티 플레이어 부문 후보에
-
LPGA 한국 선수 실종사건…‘유현주 현상’도 의심받는다 유료 전용
박민지가 유현주 제쳤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최근 흥미로운 보도자료를 냈다. KLPGA 데이터센터의 분석을 통해 지난해 골프팬이 가장 많이 검색한 선수 순위는 박
-
거리 원하는 40대 여성입니다, 고반발 드라이버 효과 있나요?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
첫날 68벌타 받고 다음날 68타 친 프로 [도전! 골프 퀴즈왕]
여자 PGA 챔피언십 경기 후 전인지(왼쪽)와 포옹하는 렉시 톰슨. [AP] 전인지가 27일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경기 막판
-
한국 골퍼, 옷 입는 건 세계 최고...올해 의류 브랜드 50개 생긴다
올해 젊은 감각으로 리뉴얼한 슈페리어 SGF67골프웨어. [사진 슈페리어] 한국은 골프 패션 강국이다. 용품 시장 규모로는 세계 3~4위지만 골프 의류 매출은 전 세계 최고다.
-
[더 골프숍]골프의 그루브 전쟁과 클리블랜드 RTX 집코어
그루브 전쟁을 일으킨 핑 아이2 웨지. [사진 골프다이제스트] 그루브(groove)는 표면의 홈, 혹은 음악의 리듬을 뜻한다. 골프 클럽의 그루브는 자동차 타이어 표면의 홈 역할
-
[더골프숍] 프로골퍼가 가장 많이 ‘내돈내산’ 골프공은
프로V1 볼. 국내 투어 사용자 우승률이 남녀 각 82, 88%다. [사진 타이틀리스트] 2020년 주요 골프 투어 선수 4명 중 3명이 타이틀리스트의 프로V1과 프로V1x를 사
-
골프 대회 중계 지각변동 일어난다
JTBC골프가 PGA, LPGA, 유러피언 투어, KPGA 코리안 투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등을 중계한다. [중앙포토] 한국 여자골퍼들의 실력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다.
-
[더 골프숍]용품 계약 안 한 선수의 장비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올해 라이더컵에서 맹활약한 몰리우드(몰리나리-플릿우드) 콤비는 모두 나이키 선수였다가 나이키 철수 후 다른 회사와 계약하지 않고 마음대로 클럽을 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
[더 골프샵] US오픈에서 가장 많이 티샷한 타이틀리스트
올해 US오픈 우승자인 브룩스 켑카는 용품 사용 계약을 하지 않고 타이틀리스트 공을 쓴다. [AP=연합뉴스]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은 정상급 골퍼들의 샷 경연장이다.
-
파티 즐기며 스윙 연습 … ‘엔터 골프’ 아시나요
영국의 골프업체가 연습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찾다가 만든 톱골프. 술을 마시며 파티를 하는 한편 다양한 게임도 즐길 수 있다. 이용자의 99%가 재방문 의사를 밝힐 정도로 반응
-
일본골프의 장인정신과 로봇 그리고 악기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에는 일본어로 ‘야라마이카’라는 말이 있다. ‘한번 해보는 거야’라는 뜻을 가진 ‘야로우쟈나이까’의 지역 사투리다. 야마하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 ‘하마마쓰
-
한국여자골프 대표 티켓, 세계 톱10 선수도 바늘구멍
골프는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정식 종목이다. 골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04년 이후 112년 만이다. 세계 최강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의 메달 전망은 매우 밝다
-
"수퍼스타가 없다" 외면당한 남자 골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 투어가 23일 개막한다. 경기도 포천 몽베르 골프장에서 열리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이다. 여자 프로골프투어는 지난 9일 제주도에서 시작했는데 남자
-
"기숙사서 인성교육 하는 레지덴셜 칼리지 만들겠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레지덴셜 칼리지 등을 통해 전북대만의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 전북대] “발랄한 청춘들이 캠퍼스 밖의 더 넓은 세상으로 행군할 수 있도록 앞장서 이
-
진행 돕는 2만명 가슴에 361˚… 인천 점령한 중국 옷
인천 아시안게임 자원봉사자들이 중국의 스포츠 브랜드 361°의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361°는 이번 대회에 29만 점의 유니폼을 지원한다. [인천=뉴시스] 인천 아시안게임
-
[비즈 칼럼] 중소기업 미래먹거리 찾기 ABC
박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미국 포춘지가 선정하는 500대 기업의 평균 수명이 40년에 불과하다고 한다. 커져가는 미래의 불확실성 앞에 글로벌기업마저 예외는 아니다. 이제는 모든
-
악연 집안 아들에게 CEO 맡긴 캘러웨이
핸디캡 3인 칩 브루어 캘러웨이 CEO는 “경영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교훈은 하버드 MBA가 아니라 골프 코스에서 배웠다”고 말했다. [사진=프리랜서 김남우] “캘러웨이의 창업자
-
"골프는 수학시험과 비슷 … 한번 내린 결정 바꾸면 틀린 경우 많아"
16세의 프로골퍼 리디아 고는 “탤런트 김수현 오빠와 같이 골프를 치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사진은 지난 6월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에서 열린 2013 US여자오픈 출전 당시의
-
기업들 올림픽 마케팅, 금메달 경쟁보다 뜨겁다
이용대(오른쪽)는 올 들어 후원 기업이 늘고 있다. 특히 빅터는 ‘이용대 라켓’으로 바람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런던올림픽에서 승자가 되기 위한 싸움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세계인들의
-
나이키 “1년 590억원 줄게” … 아디다스 결별한 프랑스
세계 축구 용품 시장은 아디다스와 나이키가 양분하고 있다. 푸마·르코크 등이 추격 중이지만 아직 양강 체제를 흔들 정도는 아니다. 축구 용품의 선구자인 아디다스에 후발 주자인 나이
-
[golf&]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 여는, 아쿠시네트사 펠리섹 부사장
골프 클럽과 골프공으로 유명한 타이틀리스트가 클럽 피팅(Fitting) 시장에 본격 진출할 뜻을 밝혔다. 다음 달부터 피팅 장비를 실은 ‘투어 밴’을 운영하고 4월엔 경기도 분당
-
[golf&] 최경주의 ‘무기’ MFS 샤프트, PGA 선수 사용률 4위
MFS를 세계에 알린 것은 최경주다. 2002년 그는 MFS의 강렬한 오렌지 샤프트를 들고 나가 PGA 투어에서 첫 톱10에 입상했다. 한 달 뒤 그는 컴팩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