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론] 소각로 갈등엔 ‘시멘트 소성로’가 대안
김동찬 세종과학기술연구원 연구위원·전 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부장 아파트·상가·주택에서 배출되는 생활 폐기물은 종량제봉투·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 등으로 분류 배출되는데, 소각로에서 소
-
[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플라스틱 식품 용기 안심하고 쓸 수 있나
며칠 전 물병을 사기 위해 기자는 마트를 찾았다. 판매대엔 PP(폴리프로필렌)·PET(페트)·트라이탄 등 다양한 재질의 물병이 진열돼 있었다. 비슷한 용량의 제품이라도 가격차가 5
-
[Life] 멜라민 식기선 멜라민 거의 안 나온다
최근 멜라민 파동으로 멜라민 식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우려가 높아졌다. 또 지난달 캐나다 정부는 비스페놀A가 함유된 어린이용 젖병(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플라스틱)의 시판·수입을
-
[의약분업시대 약국 이용법]
7월1일 의약분업이 실시되면 국민들의 진료행태는 크게 달라진다. 가장 큰 변화는 먼저 의사에게 처방을 받고 약국에 가서 약을 조제받아야 한다는 것. 그러나 다른 변동사항도 많다.
-
의약분업시대 약국 이용법
7월1일 의약분업이 실시되면 국민들의 진료행태는 크게 달라진다. 가장 큰 변화는 먼저 의사에게 처방을 받고 약국에 가서 약을 조제받아야 한다는 것. 그러나 다른 변동사항도 많다.
-
팔당호 골재채취(환경오염 위험수위:3)
◎바닥 침전물 확산 오염가중 우려/3년 파면 원상회복에 최소 6년/공사하더라도 펌프식이 이상적 1천5백만 수도권인구의 유일한 식수원인 팔당호에서 골재채취는 과연 계속돼도 좋은가.
-
포장 「랩」 유해론 "갈팡질팡"
식품 포장재 「랩」에 대한 시험 결과를 놓고 한 소비자 단체와 학자간에 공방이 벌어졌다. 사건의 발단은 고영수 교수 (한양대·식품 영양학)가 16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
많아도 "걱정" 적어도 "말썽" 옹기속의 납|유해주장·현실론 기준치 싸고 논쟁
인체에 유해한 옹기류의 남용출 허용기준완화 문제를 놓고 보사부 및 옹기류제조업자와 공해전문학자 및 소비자보호단체간에 견해와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찬반시비가 격화되고 있다. 시비는
-
식품 규격 기준 일부를 개정
보사부는 19일 식품 등의 규격기준 중 일부를 개정, 유리제품의 내면장식에 사용하는 염료에 포함된 중금속 양을 줄이기 위해 유리 제품의 기구·용기·포장에 대한 시험 방법을 신설하고
-
중금속 허용기준을 마련|식품용기 제조 규제
보사부는 30일 유리·사기·질그릇에 대한 중금속 허용기준을 마련, 식품그릇제조를 전반적으로 규제할것을 검토중이다. 이같은 방침은 국립보건연구원이 최근 시중에서 맡고있는 색채유리그릇
-
과자·식품포장지(PVC·셀로판) 품질 규제
보사부는 13일 과자·빵·사탕·「주스」·가공우유·「소시지」·건어물등의 포장용으로 쓰이고있는 맹독성중금속이 다량 함유된 PVC포장용지 규격기준을 새로 마련, 식품위생법에 포함시켜 앞
-
PVC식품포장지 납·카드뮴 등 허용기준 마련
보사부는 23일 과자·사탕·빵·「소시지」·건어물 등 식품의 포장용 합성수지 PVC의 납·「카드뮴」 등의 재질 및 용출 시험의 잠정허용기준을 마련했다. 보사부는 이와 함께 PVC제조